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 가질 수는 없겠죠?

푸념 조회수 : 720
작성일 : 2017-08-09 22:33:27

남편이 돈 많이 벌어와도 직장 다니고 있을 터인데...

집에 있는 거 싫어하는 성격이라...


직장 잘 다니고 있는데, 남편이 돈을 잘 못벌고 집에 있네요. 경력을 잘못 쌓아서...

얘들 건사하고 사는데는 크게 지장은 없는데.. 회사에서 능력있는 남성들 볼때면, 왜 내 남편은 저렇게 못됬을까...

푸념이 생기네요.


뭐 돈 많이 버는 남편 둔 사람들도 같은 직장 다니지만...


다 마음 먹기에 달렸죠... 뭐...

IP : 217.138.xxx.18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10 1:03 AM (124.56.xxx.35)

    월글님 본인도 돈잘벌고 남편분도 돈잘벌고 그러면
    재산도 모으고 얼마나 좋겠어요?

    그래도 본인이라도 능력있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남편도 능력없는데 아내도 능력없는 집들도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421 고마워요 문재인 13 우와 2017/08/17 1,358
719420 밑에 글 자동차 보험 가족한정 운전경력글 보고 변경했더니 3 .... 2017/08/17 1,735
719419 할놈은 알아서 공부한다는 부모는 다 결국 잘할거라고 생각하더라구.. 3 근데 2017/08/17 1,820
719418 우표첩 추가로 많이 더 만들어 줄 가능성 있을까요? 5 스테파니11.. 2017/08/17 910
719417 헐~~계란파동은 쉽게 끝나지 않아요 4 .... 2017/08/17 2,167
719416 저는 물을 먹으면 기운이 떨어져요 1 워터 2017/08/17 935
719415 작은 애 씻으란 소리가 시끄럽다는 큰 아들. 8 ........ 2017/08/17 1,875
719414 시동생 결혼할때 친정집에서의 부조금 적당한지 봐주세요 .. 6 원글이 2017/08/17 2,608
719413 끌려나가 짓밟히더라도 맞설 것, 버티기 선언한 MBC보도본부장 3 고딩맘 2017/08/17 939
719412 우표런...너무 웃기고 깜놀이예요 24 뱅크런 2017/08/17 4,936
719411 사고싶다... 갖고싶다...ㅜㅜ 3 .... 2017/08/17 1,317
719410 육아 질문 3 푸릉 2017/08/17 560
719409 시어머니가 자꾸만 싫어지는데 그 이유가 27 ... 2017/08/17 7,081
719408 블루라이트 차단 프로그램 다운 받으세요 5 프로그랭 2017/08/17 2,066
719407 과거에도 대통령우표 살때 이랬나요? 8 ㅇㅇㅇ 2017/08/17 1,779
719406 동물복지유정란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된거 없죠? 2 호롤롤로 2017/08/17 703
719405 불편하고 어려운 친정엄마 글 읽고.... 9 저도 비슷 2017/08/17 2,481
719404 인생 공부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2 인생 2017/08/17 1,059
719403 김기덕의 봄여름가을 겨울그리고 봄 8 tree1 2017/08/17 2,198
719402 아쿠아플라넷 가볼만 한가요? 2 제주 2017/08/17 691
719401 이니 하고싶은 거 다해~ 8.16 (수) 1 이니 2017/08/17 390
719400 서울 강서우체국은 틀렸네요. 다른데로 가세요. 9 좋은날 2017/08/17 2,166
719399 아버지가 인테리어에 갑자기 꽂혀서... 6 Dd 2017/08/17 2,317
719398 살림남에서 수빈이 할머니 49 duri 2017/08/17 3,602
719397 홍삼제품 7 캐롤링 2017/08/17 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