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기자들이랑 택시운전사 본다는데........

아유 꼴보기 싫어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17-08-09 19:49:46

지금 당대표 나가니 마니 하면서 연일 언론에 등장하는데

저렇게 기자들과 같이 영화봐도 되나요??

저게 친목질 아닌가요??

안철수 호의적인 기사가 쏟아지는게 다 저런 이유일까요??

 

천정배 정동영은 기자들과 영화볼줄 몰라서

안갈까요??

 

안철수는 왜 저리 하는 행동마다 구설수에 오를만한데

기자들과 영화보는걸 지적하는 기사나 발언들은 단 하나도 없네요.

 

국당부회의 어느 기자는 철수가 자기 결혼식에 왔다고 자랑하고

대선시절 문통 그 수많은 기자들 질문 다 받아주다가

시간에 쫓겨 이만하자는 말에

기자들 질문안받고 도망갔다고 분통해하는거

종편마다 다 나왔지만

철수 기자회견후 (그것도 소통하겠다는 기자회견)

그냥 슬그머니 사라지려하자

질문받으세요 라는 기자들 항의에 박선숙이

모기눈으로 가늘게 웃으며 제게 질문하세요......했던 ..

그럼에도 안철수 질문안받는다고 기사나 방송나온거 단 한개도 못봤네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당대표 경선을 앞둔 이 민감한 싯점에

기자들과 영화보는게 과연 제대로 된 행동인지......

이걸 지적하는 언론도 없고 기사하나 없네요.

 

 

 

이명박그네는 나름대로 권력이라도 있어서 기레기들이 벌벌기었는데

아무 권력도 없는데도

기레기들이 만들어 낸 정치인이 안철수라 생각해요.

IP : 124.59.xxx.2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8.9 7:54 P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

    안철수에겐 기업이 든든
    기자들이 삼성에 알랑 거리는
    문자 보세요 기막혀요.
    기자들 안철수에게 잘 보여야지.

  • 2. Stellina
    '17.8.9 8:06 PM (82.52.xxx.223)

    돈과 권력에 휘둘리지 않는 진정한 언론인이 얼마나 될까요.
    광주와 세월호에 냉랭했던 안철수가 택시운전사를 기자들과 함께 관람하고 브리핑을 한다니
    우스꽝스럽고 한편 이 나라 아직 멀었단 사실에 참 씁쓸하네요.

  • 3. ...
    '17.8.9 8:09 PM (119.71.xxx.61)

    볼 수도 있죠
    안철수가 그렇게 언론인들을 잘 챙긴다더군요
    결혼식도 가고

  • 4. 기자들이 촬스랑
    '17.8.9 8:15 PM (211.245.xxx.178)

    꼭 같이 봐야지유.
    목숨걸고 사지에 뛰어드는 기자보고 정신좀 차리고 승객 놓고 왔다고 간신히 빠져나온 지옥으로 또 들어가는 택싲운전사를 보고 뭘 느끼긴 하려나...
    배운티 내려고 말장난이나 안했으면 좋겠구만요.

  • 5. 기자와 아삼육이 되든 말든
    '17.8.9 8:20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그런 건 신경 안 쓰는데, 웃긴건 지가 뭐라고 그 영화를 본다는 거예요? 나 참 웃겨서리....5.18이 찰랑이가 대학 예과 1학년 때 일어났는데 그때와 그 이후 이와관련해 어떤 행동을 하거나 어떤 생각을 가졌었는지 전혀 알려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히키코모리 처럼 컴퓨터백신 개발에 몰두하지 않았나요?
    결국 그 시기 5.18이 전혀 관심 조차 두지 않았다는 뜻인데...이제와서 무슨.ㅋㅋㅋ

  • 6. 예전엔
    '17.8.9 8:30 PM (182.225.xxx.22)

    그래도 기자라는 직업이 나름 엘리트직업이었는데,
    실체를 알고 나니 존중하는 마음이 다 사라지네요.
    삼성한테 들이대는거 하며, 지금은 솔직히 쓴웃음만 나요
    우리 애들 세대에 가르쳐줘야 하는건 언론을 곧이 곧대로 받아 들이면 안된다. 입니다.
    옥석을 가리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고 봐요.
    한경오에도 기레기 있고, 언론에 자본이 권력으로 작용한다는 사실.
    전국민이 다 아는 찰스의 실체를 기레기들은 도대체 뭔 정신으로 아직까지 저러고 있는지 ㅉㅉ

  • 7. . .
    '17.8.9 9:09 PM (121.88.xxx.102)

    찰스는 5.18 그때와 그 이후 뭘 했나요. . .

  • 8. ....
    '17.8.9 9:58 PM (211.201.xxx.19)

    영화를 보든 말든 누가 관심 있다고 참~
    당대표 나온다는 사람이 왜 저래요? 자기 당 내부에 어필을 해야지~ 자꾸 대외적인 행보를 하는지 원~ 아직 자기가 대선후보인줄 아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635 예약한 호텔에서 전화올 일이 있나요?(뉴욕) 1 나는나 2017/08/14 1,191
718634 에리히 프롬의 인간의 마음 5 tree1 2017/08/14 2,015
718633 상대방 마음이 식으면 드는감정 정말 힘들어요 8 ^^ 2017/08/14 6,568
718632 노트북에서 기호 .이 상하의 가운데 있게하려면 2 기역 2017/08/14 448
718631 아무이유없이 헤어지고싶어요 18 .. 2017/08/14 9,010
718630 기간제 정교사 되면 31 기간제 2017/08/14 3,705
718629 출산준비 한번에 할 수 있는 곳 있나요 1 2017/08/14 548
718628 범계 산본 평촌역 중에서 역에서 백화점이 많은곳은? 4 쇼핑 2017/08/14 1,564
718627 어른들이 순진하다는 말을 나쁜 의미로 쓰나요? 7 .. 2017/08/14 1,641
718626 1박2일 부부 기차여행갈때 안녕 2017/08/14 1,201
718625 타투 중2아들 가능한가요? 12 xj 2017/08/14 2,143
718624 한달에 100-200저금은 많은걸까요 적은걸까요....ㅜ 8 흠.. 2017/08/14 4,434
718623 "하도급 기술 탈취 직권조사 하겠다" 1 김상조.잘한.. 2017/08/14 594
718622 동그랑땡 했는데 좀 도와주세요 9 dfg 2017/08/14 1,339
718621 가사도우미, 휴일비용 3 질문 2017/08/14 1,559
718620 늙은남자들이 30대여자한테 늙었다고 하는 이유가 뭐에요? 39 ㅡㅡ 2017/08/14 8,154
718619 약한 장염같은 걸로 처방약 먹을 때 1 ㅠㅠ 2017/08/14 940
718618 육개장이 중국요리가 됐네요 7 육개장 2017/08/14 2,491
718617 오래 서 있으면 허리가 끊어질듯 아파요 7 ... 2017/08/14 3,439
718616 삼겹살 집에서 구워먹기 21 .. 2017/08/14 6,078
718615 흰코끼리에 이은 흰지렁이꿈 기대합니다. 4 쌤힘내세요... 2017/08/14 1,936
718614 배당금 나왔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4 종신보험 2017/08/14 1,895
718613 아까 원피스에 생리자국 아가씨 집에 잘 가셨나요? 20 집에가셨는지.. 2017/08/14 16,007
718612 매트리스 플라스틱 깔판 사용하시는분들. ㅡㅡ 2017/08/14 1,121
718611 이완용 땅, 후손들이 대물림..멀쩡히 남아 있다 샬랄라 2017/08/14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