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대표 나가니 마니 하면서 연일 언론에 등장하는데
저렇게 기자들과 같이 영화봐도 되나요??
저게 친목질 아닌가요??
안철수 호의적인 기사가 쏟아지는게 다 저런 이유일까요??
천정배 정동영은 기자들과 영화볼줄 몰라서
안갈까요??
안철수는 왜 저리 하는 행동마다 구설수에 오를만한데
기자들과 영화보는걸 지적하는 기사나 발언들은 단 하나도 없네요.
국당부회의 어느 기자는 철수가 자기 결혼식에 왔다고 자랑하고
대선시절 문통 그 수많은 기자들 질문 다 받아주다가
시간에 쫓겨 이만하자는 말에
기자들 질문안받고 도망갔다고 분통해하는거
종편마다 다 나왔지만
철수 기자회견후 (그것도 소통하겠다는 기자회견)
그냥 슬그머니 사라지려하자
질문받으세요 라는 기자들 항의에 박선숙이
모기눈으로 가늘게 웃으며 제게 질문하세요......했던 ..
그럼에도 안철수 질문안받는다고 기사나 방송나온거 단 한개도 못봤네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당대표 경선을 앞둔 이 민감한 싯점에
기자들과 영화보는게 과연 제대로 된 행동인지......
이걸 지적하는 언론도 없고 기사하나 없네요.
이명박그네는 나름대로 권력이라도 있어서 기레기들이 벌벌기었는데
아무 권력도 없는데도
기레기들이 만들어 낸 정치인이 안철수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