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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갈아치우면서 상처주는 남자들

조회수 : 2,291
작성일 : 2017-08-09 19:36:43
만나던 남친이 저랑 두번 자고 정말 말그대로 잠수를 탔는데요...

충격받아서 밥도 못먹다가 이제는 받아 들이고 있어요.

이런 남자들 결혼하면 어떻게 사나요? 정착해서 잘 사나요?

지금 33살인데도 저러면....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까요?

분하네요.....

온갖 감언이설로 꼬득여서 자고 난 후 이렇게 잠수이별이라니..
IP : 112.151.xxx.2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9 7:38 PM (70.191.xxx.216)

    여기 맨날 올라오는 바람남 둔 여자들 남편들이 그래요. 늙어도 그 버릇 못 버림.
    자궁경부암 가진 여자들도 많아요. ㅋ

  • 2. 아는 몇몇 분들
    '17.8.9 7:56 PM (125.185.xxx.178)

    겉은 잘 사는거 같은데 쇼윈도부부예요.
    남자는 매번 더 멋진 여자를 찾고 오래 가지 않아 또 찾고
    여자는 남자 돈때문에 살고

  • 3.
    '17.8.9 8:23 PM (42.147.xxx.246)

    결혼을 약속하셨나요?
    그런 남자들은 잠자리에 큰 의미를 안 둘 겁니다.

  • 4. 그런 남자 다 잊고
    '17.8.9 8:26 PM (210.222.xxx.88)

    성공하세요.

  • 5. dddd
    '17.8.9 9:06 PM (121.160.xxx.150)

    결혼을 약속했어도 아니면 헤어지는 거죠.
    여자들은 자기들만 힌트를 느낀다고 생각하나봐요.
    남자도 힌트를 느꼈나보죠.
    같이 자서 그런 가봐 흑흑 이건
    본인이 인식과 짐작과 추측일 뿐이죠.
    설령 그렇대도 뭐가 문제인가요? 아직도 여자는 남자가 자자면 자는 수동적인 미물인가요?

  • 6. ...
    '17.8.9 9:20 PM (211.246.xxx.76)

    같이잤는데 안맞으면 헤어지는거

  • 7. ...
    '17.8.10 11:25 AM (121.168.xxx.35)

    안맞으면 빨리 헤어지는 게 현명하죠.
    다만 잠수가 문제였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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