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7.8.9 6:07 PM
(121.134.xxx.10)
-
삭제된댓글
지랄같은 보고
욕하고 갑니다~♡
2. 헉.
'17.8.9 6:07 PM
(211.207.xxx.92)
-
삭제된댓글
몰랐어요.ㅠㅠ
3. 원글
'17.8.9 6:09 PM
(121.130.xxx.91)
-
삭제된댓글
윗댓글님 비판은 받지만 욕은 하지마세욧
4. ;;;;;;;;
'17.8.9 6:11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조금 있으면 우리남편 의산데, 혹은 내가 의산데 이런글 엄청 올라 올듯ㅋㅋ
5. ㅋㅋㅋ
'17.8.9 6:12 PM
(175.223.xxx.32)
자부담하면 되지요^^
뭐가 무서운가요??
6. ㅇㅇ
'17.8.9 6:13 PM
(121.134.xxx.10)
-
삭제된댓글
지랄같은글 보고
비판하고 갑니다~~♡
7. 원글
'17.8.9 6:17 PM
(121.130.xxx.91)
175,223님 자부담이 뭡니까?
그게 비급여 아닙니까?
본인이 돈 다내는거요?
그게 안된다구요
이런걸 급여로 돌려놔서 급여를 비급여로 하면 불법입니다
사람들이 이런거 모르던데요
링거맞으려면 응급실가서 맞으셔야해요
8. 윗님
'17.8.9 6:18 PM
(175.223.xxx.232)
맞아요.
외국인들 보험혜택 줄이고 감시해야해요.
세금 안내는 사람들이 푼돈 던져주고 자국민같은 혜택받게하면 안되지요
9. 원글
'17.8.9 6:19 PM
(121.130.xxx.91)
110.10
링거는 실손카버 잘안해줍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은 상관없지만 노인분들은 달라요
장염걸리거나 여름에 입맛없어 못드시면 젊은 사람처럼 빨리 회복안되요
그래서 링거맞는겁니다
10. 원글
'17.8.9 6:20 PM
(121.130.xxx.91)
mri도 두통이 있어서 내돈 다내고 찍고싶어도 못찍어요
무조건 급여를 해줘야하고 의사는 이거 찍으면 아무것도 안나오면 삭감되니 안찍어줄려고하고요
11. 저는
'17.8.9 6:20 PM
(117.111.xxx.127)
의사인데 진상 환자들에게 설명할 거리 생겨서 좋아요 나라에서 못 하게 합니다 그거면 가타부타 설명 않고 저희가 대신 욕받이 안해도 되잖아요 이미 싸고 충분히 양질인데도 가벼운 병 심한 병 가리지않고 다 혜택받고파하는 이 나라 국민 수준에 딱 맞아요 딴데서 돈 뜯어 자기 혜택만 받으면 그게 어디서 나오는 돈인지는 알 바 없는 조삼모사도 모르는 사람들요
12. 원글
'17.8.9 6:21 PM
(121.130.xxx.91)
121.134님 비판은 받겠으나 욕은 하지마세요
댓글지우세요
왜 욕합니까?
본인 의견을 말하면되지요
13. 왜 욕하냐니요
'17.8.9 6:23 PM
(110.70.xxx.92)
대깨문이잖아요ㅋㅋㅋ 논리도 없고 답도 없고 그저 입금만 기다리는ㅋㅋㅋㅋㅋ
14. ㅇㅇ
'17.8.9 6:23 PM
(125.176.xxx.163)
원글님 말이 맞아요.
mri? 나라에서 못하게 합니다. 초음파? 나라에서 못하게 합니다. 청구해도 삭감될 텐데 병원에서 안해주죠. 내 돈내고 찍고 싶어고 안찍어주는 상황이 곧 오겠네요.
15. 저는
'17.8.9 6:23 PM
(117.111.xxx.127)
제왕절개할때 장 유착 예방하려 쓰는 것도 다 삭감이죠 아무리 내 돈 들여 앞으로를 위해 쓰겠다해도 원하는 사람들에게 예방제 쓰는 것도 나라가 막아서 의사들을 사기꾼 만든지가 얼마나 오래되었는데요
이제 욕받이 않고 다 안 써서 장 유착으로 오는 사람들 나몰라라해도 되네요 환자들은 안 써준다고 난리 나라는 삭감하고 의사들 돈 뺏느라 난리였는데요
16. ㅇ
'17.8.9 6:24 PM
(118.34.xxx.205)
과잉진료없어지고좋지요
17. 벌써
'17.8.9 6:26 PM
(222.239.xxx.38)
의사들 등장하네요~ㅋㅋ
18. ㅇㅇ
'17.8.9 6:26 PM
(125.176.xxx.163)
-
삭제된댓글
지금 의사들 하루 8~90명 외래 진료해도 건보공단에서 딱 선을 그어놓고 몇명 이상은 보험료 지급 안합니다. 삭감될꺼 알지만 보는거죠. 하지만 고가의 .mri.초음파.수액은
그렇게 못해줄껄요...
에효...건보료 잡아먹는 건보공단이나 개선 하시지요.
19. 원글
'17.8.9 6:28 PM
(121.130.xxx.91)
125.176 그제도는 이제 폐지됬어요
20. 헛소리 대잔치
'17.8.9 6:30 PM
(110.70.xxx.92)
건보공단이 뭘 건보료를 잡아먹어요?? 거기 월급도 짠데 입사하기는 더럽게 힘들어서 여초직장으로 소문났던데.
(월급이 하도 적어서 남자들이 다니다가 다 이직한다고..)
21. ㅇㅇ
'17.8.9 6:30 PM
(125.176.xxx.163)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잘못된 정보니 수정할께요.
22. ㅇㅇ
'17.8.9 6:34 PM
(125.176.xxx.163)
너무 싫다...문통 이 정책은 정말 맘에 안드네요.
23. ...
'17.8.9 6:35 PM
(210.90.xxx.149)
저도 원글님 동의해요
진짜 다같이 사회주의로 가자는거네요....
24. 짜증나
'17.8.9 6:47 PM
(180.69.xxx.123)
마치 북한같은 공산국가식 의료예요
선택도 말고 똑같이 군소리말고
많이 하지도 말고
치료 해주는대로 받고 더 원하지도 마라
그래서
고급의료진을 쬑 갖춘
상위들을 위한 병원들이 생기겠죠
몇년지나면
실력있는 의사들이 있는
고급병원 문도 못들어가는
자신들이 병신같아서 괴로워하며 살겠죠
25. . . .
'17.8.9 6:49 PM
(117.111.xxx.153)
-
삭제된댓글
진짜 싫음.
우리 아이같은 특수한 분야는 특진쌤 아니면 다른 의사들은 알지도 못함. ㅜㅜ
보험은 개뿔도 해당없음. ㅜㅜ
이번에도. . . .
원글 말대로 아파야 치료됨.
26. ᆢ
'17.8.9 6:50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다 같이 하향 평준화
사회주의 국가로 가자는건가요?
교육정책 의료정책 진짜 문제 있어요.
27. ㅇㅇㅇ
'17.8.9 6:52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교육정책 의료정책 둘다 문제있어요222
28. 응?
'17.8.9 7:05 PM
(211.215.xxx.141)
장염심하면 링겔맞는건 보험 원래 될텐데요.
또한 필요한 비급여가 급여되는건 당연 좋은거고
과잉진료를 예를 드시는데... 굳이 비급여를 원한다면
자부담 100/100으로 하시면 될듯한데요??
29. 원글
'17.8.9 7:10 PM
(58.142.xxx.19)
211.215
언되요 의원급에서 링거를 보험으로해줄수없어요
링거보험으로 맞으려면 응급실이나 입원시에만 가능해요
자부담 100/100 이런거 없앤다는게 이번 정책의 목표입니다
다 급여로 하합니다 비급여 자부담 이런거 없애는거가 핵심입니다
30. 근데
'17.8.9 7:11 PM
(115.140.xxx.212)
근데 도대체 뭐가 하향평준화 라는 건가요?
지금까지 특진비 받고 진료하던 교수가 특진비 안받으면 갑자기 있던 실력이 없어지나요?
나는 a교수에게 특진비 50% 더 내고 진료 받아야 하는데
그 교수가 10년 경력도 안되는 다른 교수와 같은 진료비를 받는게 마음에 아픈건가요.
특진비 받던 교수가 갑자기 실력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요즘 사실 특진비 부담하더라도 다 특진교수에게 진료 받아요. 정말 형편 안좋은 사람 빼고요.
뭘 그리 지금까지 상향으로 진료 받았다고 하향 운운하는건지요.
31. 원글
'17.8.9 7:15 PM
(58.142.xxx.19)
115.140
새환자가 유명한샘에게 특진받고푼데 이젠 특진없어지니 그샘에게 보려는 환자가 더 쌓이니 한없이 기다리는거죠
안그럼 아무나한테 받아야하고요 이게 이해가 안가네요?
32. ..
'17.8.9 7:19 PM
(115.140.xxx.212)
그렇다고 그게 하향평준화 운운할 일입니까. 원글님이 쓰신 표현이 아니니 님에게 할 말은 아니지만
답변하셨으니 댓글 씁니다.
33. 원글
'17.8.9 7:21 PM
(58.142.xxx.19)
당연 하향평준화죠. 당장 검사도 잘안나갈데요 아마도 로봇 내시경수슬도 많이 안할거구요 실력이 달라도 같은대우면 당연 하향으로가지 누가 열심히하나요 사회주의 의료보셍ㅅ
34. ..
'17.8.9 7:25 PM
(115.140.xxx.212)
실력이 뛰어나면 더 많은 환자가 찾죠. 교수들이 전부 돈 때문에 자기 연마해서 훌륭해지는거 아니에요.
아무리 자본주의라도.
35. ㅎㅎ
'17.8.9 7:31 P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
줄서서 먹는 맛있고 비싼집
줄안서는 저렴집과 가격을 같이해라
자본주의 세상에....
36. ...
'17.8.9 7:32 PM
(115.140.xxx.212)
의료는 인간의 생명과 직결된 것인데 맛집과 비교하고 싶으세요?
37. 원글
'17.8.9 7:39 PM
(58.142.xxx.19)
실력이라는 의사가 더많은 환자가 찾으면 뭐해요 월급이 같은데요. 특진비가잇어야 거기서 의사몫도 잇는거지요 어휴
그리고 맛집이야기는 쉽게 설명하기위해서 쓰신건같은데 뭔 목숨과 맛집비굡니까
38. ...
'17.8.9 7:44 PM
(115.140.xxx.212)
-
삭제된댓글
쉽게 설명하기 위해 쓴거라고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의료도 돈의 논리로 보시는게 아닌지.
39. ..
'17.8.9 7:47 PM
(1.235.xxx.43)
-
삭제된댓글
저 아는분도 환자 많아도 1일 80 명이상 받아봤자 삭감?되서 고생만 더하는거라고 일부러 주4회만 진료하고 점심시간도 늘이고 저녁, 토요일에는 예전보다 일찍 진료시간 단축했어요
대진선생님쓰는게 낫대요
의사마다 80명정도 환자보는게 효율적이라네오
아무튼 환자많고 실력있다해도 의료보험 체계에선
원글님말처럼 열심히 더애쓰고 노력할 필요가 없어요
40. ..
'17.8.9 7:50 PM
(1.235.xxx.43)
-
삭제된댓글
환자많아도 일부러 주2회는 오후에만 진료보는 병원도 많아졌어요
환자많고 진료 실력있어도 쉬는게 더 효율적이라
41. 그난ㅇ
'17.8.9 8:01 PM
(121.183.xxx.152)
-
삭제된댓글
경제 교육 의료 그냥 사회주의로 가는 거죠
이미 선거전에 공약이 그런거 아니었나요?
다 미리 예고한거였는데 왜들 그러시는지...
42. 먼말
'17.8.9 8:09 PM
(39.121.xxx.65)
-
삭제된댓글
먼말인지..
법이 그렇게 바뀌면..심평원도 규정을 바뀌죠
의료법이 바뀌면 연결돼서 바뀌는건데 먼소리래요? 참나
나라에서 엠알아이 급여해줫는데 먼삭감을 한답니까 법대로 하는건데
이제까지는 병명 안나오면 비급여엿지만..이제 병명이 나오든안나오든 급여란 얘기자나요
ㅡㅡㅡㅡㅡ
43. ㅇㅇ
'17.8.9 8:12 P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
저 의사 아닌데요. 의사들이 무슨 성인군자도 아니고 돈도 안되는데 단지 사명감으로 환자 많이 보거나 의료기술 향상 힘쓴다고 보는것은 너무 나이브한 생각아닌가요. 아니면 지나친 이상주의자거나.
사실 지금 우리나라 상대적으로 고급의료 국민 누구나 혜택받고 있는건 맞지요.
위에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수십만원은 놔두고 중환자실등 한달에 수천만원 나오는것만 보장 확대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저소득층에대한 부담 줄여주구요.
무엇보다도 많은 재산을 갖고 있음에도 단지 소득이 없어 자식들 보험에 얹혀있는 무임승차자들한테도 보험료 걷어야합니다.
44. 참나
'17.8.9 8:25 PM
(118.42.xxx.226)
언젠가는 터져야할것들이 더 빨리 터지게 될것같네요...
의료체계 너무나 웃겨요
성형은 수백만원씩내고 하고
중요수술은 비급여로 원가보전하던것
어떻게든 개선되어야 할것같았는데...
이렇게 되면 뭔가 뒤집어 지겠군요
영상의학과는 좋은시절 다 갔네요
45. 아. 의원급.
'17.8.9 8:43 PM
(211.215.xxx.141)
의원급은 비급여로 돈벌려고 감기환자 비급여 설명도 없이
다 때려서 5-6만원 나오게 하는 곳도 있어서 한번 보건소에 신고 한적도 있는데.
스스로 글에 불법을 못한다라고 적었는데
불법을 못하게 하는게 당연하다싶은디.
46. ......
'17.8.9 9:11 PM
(121.139.xxx.163)
교육정책 의료정책 둘다 문제있어요33333
47. 답답
'17.8.9 9:23 PM
(122.42.xxx.15)
우리나라처럼 의료정책이 좋은 나라가 어디있다고... 의료수가에서 의사들은 절대적으로 불리한 경우에요. 의사들의 수입을 삭감하여 싼 가격에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외국 의료비가 얼마나 비싼지.. 그리고 캐나다나 영국같은 나라의 의료질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알면 깜짝 놀랄겁니다. 간단한 수술하나 예약하기 위해서도 엄청 기다려야 하고 그 질적인 면도 엄청 떨어져요. 이런 나라를 원하는건지.
왜 의사들을 적대시하는지...참... 의사들도 실력차이가 나구요 ... 그 차이가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정한 의료수가로 모두가 동일하게 싼 가격의 의료 서비스를 받는게 장기적으로 과연 좋은 걸까요??? 미용 성형하는 의사들만 불어나겠네요. 한시간 수술해서 몇만원 떨어지는 진료...누가 하려할까요
당장 내 가족이 큰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못받는 상황이 된다면 그땐 생각이 좀 달라지려나요?
48. 독재에요
'17.8.9 9:27 PM
(203.251.xxx.31)
-
삭제된댓글
의사 아님.
의사들한테 물어보도 않고 진행했던데 이건 독재긴함.
근데 의료인들은 편하겠네요. 나라 핑계대면 되니 나라에서 안해줘요 막무가내 할아버지 할머니들 컷트되고 억지쓰는 환자들 한테는 규정 대면 되잖아요
개돼지라더니 그수준에 맞는 진료 맞는듯2222
네이ㅂ 급여화 기사에 댓글들 보세요.
이 취지는 중병이나 도산할만한 질병 커버가 포함인데 감기도 해달라는 등 감기로 폐렴와서 죽을 수 있다고ㅋㅋ아무말 대잔치 열림. 예산 더 걷는다던데 공짜 복지가 어딨나요. 급여화 하면 건보료 더 걷는거 당연한데 그건 또싫다함
거지새끼들만 모여서 어떻게든 울궈먹을려고 개떼로ㅋㅋㅋ걍 그수준인듯요.
놀이공원에도 패스트트랙이란게 있는데 돈왜벌어요?
49. 원글
'17.8.9 9:29 PM
(58.142.xxx.19)
심평원의 삭감이 얼마나 무자비한지 모르시니 저런말하지요.
50. ...
'17.8.9 10:44 PM
(58.146.xxx.73)
영상의학과가 왜요.
어떤데는 지금보다 싸게받다가 더비싸게받게되었다고
좋아하던데요.
엠알아이도 더많이 찍을수있게될거라고하던데요.
환자야 저렴해지면 의사가 권하면 찍어보고싶겠죠.
보험재정흔들리기전까진 의사걱정은 접어두시죠.
의사도 늙고아프면 환자되고 세습되는직업도아니니
자식들 생각하면 다같은 국민일뿐입니다.
다 직업군보다 보험재정돌아가는 생리를 잘알고요.
아픈사람은 구호하는게맞지만
정해진 재산을 다 병치료에만쓸순없죠.
우리같은 초고령화 사회에서는 더더욱.
우리에게 꼭 필요한것과 하고싶은것을 구별하는 분별력이
모두에게있는건아니죠.
51. .....
'17.8.10 9:01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황반변성으로 안구주사 맞는거 보험안됐거든요
이제 건강보험돼요 너무 다행이에요. 주사값만 60만원이었거든요 ㅠㅠ
건강보험 하나로 대찬성입니다
이거 딴지 거는 거 사보험 맞죠? 미국도 못하는 건강보험하나로 꼭 했으면 좋겠어요
52. 너무 쉬워...
'17.8.10 9:01 AM
(133.209.xxx.72)
우리나라처럼 환자가 링겔 놔주세요.. 영양주사 놔주세요 한다고 해서 잘 놔주는 데도 드물걸요?
의사들 돈 되는 것만 할려는 거..과잉진료하는 거.. 고쳐나갔음 하네요
53. 그러니까
'17.8.10 9:06 AM
(58.120.xxx.6)
환자가 자신이 알아서 신청하는 그런거 못하게 되었다는 소리네요.
의사도 아닌데 두통 있다고 MRI 찍고 이런거요.
그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전 검사부터 받고 문제가 있다면 의사가 MRI까지 찍게 하겠죠.
의사에게만 나쁜거고 국민에게는 좋은거네요.
54. 그리고
'17.8.10 9:07 AM
(58.120.xxx.6)
장염에 무조건 링겔 맞고 노인들 기운없다고 링겔 맞고 이런게 정말 그 환자에게 도움 되나요?
유럽의료 체계가 후지다면 유럽 사람 평균 수명이 훨씬 더 낮은가요? 아니면 암 발생율 이런게 더 높나요?
55. 암도
'17.8.10 9:09 AM
(58.120.xxx.6)
진단 받은지 몇달이내로 치료 받을수 없었다면 유럽인들 암 사망율이 훨씬 높아야겠죠.
말도 안되는 억지 같은데요.
56. ..
'17.8.10 9:29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원글이 말한 부작용 감수하면서, 의료보장 확대하는 거죠.
MRI .. 꼭 필요없는데도 찍는 경우 너무 비일비재 해요.
CT.. 보고 의심스러워서 찍었으면, 어째 문제있는 경우가 더 많아야 하는데..
문제 없는 경우가 더 많죠?
병원이 불안심리와 생명 담보로 장사한 거.. 범죄입니다. 사기죠.
심증은 있는데, 물증은 없고.
의료소비자들은 계속 눈 뜨고 코 베야 합니다.
반대로 MRI 가 진짜로 필요한 경우 조차, 의사들 사기 같아 믿을 수가 없습니다.
MRI 찍고 문제 없으면 병원에 패널티 줘야, 패널티 줄이려고 사기치지 않습니다.
장염에 링겔, 노인들 힘없다고 링겔.. 이런 것 못하는 부작용은 현재 의료사각지대의 방치에 비하면
새발의 피?
57. ..
'17.8.10 9:31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원글이 말한 부작용 감수하면서, 의료보장 확대하는 거죠.
MRI .. 꼭 필요없는데도 찍는 경우 너무 비일비재 해요.
CT.. 보고 의심스러워서 찍었으면, 어째 문제있는 경우가 더 많아야 하는데..
문제 없는 경우가 더 많죠?
병원이 불안심리와 생명 담보로 장사한 거.. 범죄입니다. 사기죠.
심증은 있는데, 물증은 없고.
의료소비자들은 계속 눈 뜨고 코 베입니다.
반대로 MRI 가 진짜로 필요한 경우 조차, 의사들 사기 같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의사의 높은 급여 보장으로 좋은 외제차, 비싼 아파트, 고상한 취미활동 .. 위한 의료사기..)
MRI 찍고 문제 없으면 병원에 패널티 줘야, 패널티 줄이려고 사기치지 않습니다.
장염에 링겔, 노인들 힘없다고 링겔.. 이런 것 못하는 부작용은 현재 의료사각지대의 방치에 비하면
새발의 피?
58. ..
'17.8.10 9:32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원글이 말한 부작용 감수하면서, 의료보장 확대하는 거죠.
MRI .. 꼭 필요없는데도 찍는 경우 너무 비일비재 해요.
CT.. 보고 의심스러워서 찍었으면, 어째 문제있는 경우가 더 많아야 하는데..
문제 없는 경우가 더 많죠?
병원이 불안심리와 생명 담보로 장사한 거.. 범죄입니다. 사기죠.
심증은 있는데, 물증은 없고.
의료소비자들은 계속 눈 뜨고 코 베입니다.
반대로 MRI 가 진짜로 필요한 경우 조차, 의사들 사기 같아 믿을 수가 없습니다.
MRI 찍고 문제 없으면 병원에 패널티 줘야, 패널티 줄이려고 사기치지 않습니다.
장염에 링겔, 노인들 힘없다고 링겔.. 이런 것 못하는 부작용은 현재 의료사각지대의 방치에 비하면
새발의 피?
59. ㅇㅇㅈ
'17.8.10 9:33 AM
(210.222.xxx.147)
제가 보기엔 글쓴 분이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시는거 같아보입니다. ...
60. 위에암도
'17.8.10 9:36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
유럽인들 기다리다가 죽는사람 많아서그나라에서도 골치라고 뉴스에나왔어요
어쨌든 좀더 시간을두고 협의해서 정해야지
이렇게단기간 뭘 하겠다는정책들은 다 문제가 있더라고요 문정권도 단기간 뭘보여주겄다 하는것보다
차라리 논의할수있는 물고만 터주고 심도깊게 의논했으면 하네요
61. 벨르
'17.8.10 9:43 AM
(222.103.xxx.107)
-
삭제된댓글
이런 국민 죽어나는 의료정책에도 그저 정치색에 빠져 자기 죽는줄 모르는 국민이 있으니. 개돼지라 부르는군요
최악의 사다리 걷어차기 교육정책에도 제대로 하나하나 알지도 못하면서 그저 옹호하도 비난하면 정치놀음이나하니 개돼지라 부르나봅니다.
역시 사람은 배아픈건 참아도 배고픈건 못참는다는걸 이번 교육정책 지지를 보고 알겠더군요. 어차피 난 공부로 밑바닥 인생 안바뀌니 나들도 다 공부로 성공하지마!! 다같이 하층민으로 살자
소수의 엘리트들이 지배라는 사회주의 나라 ㅋㅋㅋ
의료제도도 이렇게 막장을 쳐도 괴상한 논리로 그걸 또 옳다고 하다니 이게 나라냐 싶네요.
게다가 부동산 정책..... 완전 아마추어인데.
그걸 제대로 해석도 할줄 모르고. 그저 순간 부자들이 집값 떨어져서 망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니.
이번 부동산 정책으로. 무주택자는 이제 영원히 자기 집 마련할 기회를 잃게 된다는 사실을 알까몰라.
김종현 경제부총리 고위공무원 다주택자 질문에 재산권 보호하야한다는 말같잖은 소리도 이해하고 ㅋㅋ
정치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지지를 하려면 뭣좀 제대로 알고 겅부을 해야지. 자기 죽어나가는지도 모르고 그저 정치놀음에 빠져 편가르기나 하고 있으니.
내가 살아가는 세상 대강 알지말고 제대로 깊이 파고 공부 좀 하세요. 적어도 내가 그리고 내 가족들 내 자식이들 살아가는 세상인데 정치색에 빠져 그럴 필요가 있나요? 무슨 연예인 좋아서 팬질하는 것도 아니고. 연예인 팬질은 괜찮죠. 나라에 연향을 끼치지 않으니.
이러니 이번 교육정책도 하향평준화 시키나봅니다. 잘 몰라야 하니까.
모르니 가난하지 라는 말이 참 떠오르네요.
62. 문제죠
'17.8.10 9:52 AM
(14.36.xxx.50)
어쨌든 좀더 시간을두고 협의해서 정해야지
이렇게단기간 뭘 하겠다는정책들은 다 문제가 있더라고요 문정권도 단기간 뭘보여주겄다 하는것보다
차라리 논의할수있는 물고만 터주고 심도깊게 의논했으면 하네요 2222222222
63. ㅎㅎㅎ
'17.8.10 9:58 AM
(14.39.xxx.232)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인데요.
국민들 수준을 너무 낮게 보시네요.
전 세계에서 제도가 가장 빨리 바뀌고 보완되는 중이예요.
영국과 캐나다와는 정책 집행 속도가 달라요.
문제가 불거지면 바로 바로 보완이 될 거예요.
지엽적인 부분들로 걱정을 미리 가져오는데요, 요점은 의료비로 가정 경제가 파산하지 않도록 하는 거예요.
OECD 국가 중에서 의료비로 파산하는 나라로 우리나라가 1위 래요.
대부분의 가정이 예를 들어서 가족의 유일한 노동자인 1인이 쓰러지면 집안이 풍비박산 나죠?
그런 부분을 막자는 취지입니다.
의사 가족이라면 당연히 바뀌는 정책이 불안하겠지만, 일반 서민들에겐 이번 정책은 혁명적인 조치예요.
64. ..
'17.8.10 10:05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서울대 가서도 특목고 출신 아니면 무시하고,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의 커뮤니티가 만들어져요.
하향평준화? 의 부작용 있겠죠. 특출나게 잘 난 사람들이 희생당하겠죠.
그러면 그 사람들 다로 선별해 모아놓으니, 극성 부모 안 만나 일반고 간 학생들이 서울대 가서도 소외 당하고, 루저 취급 당하는 거는 희생 아닌가요.
일반고 다니면 특목고 못간 찌끄래기 만 다닌다는 편견에 자괴감, 패배감에 휩싸인 대다수 학생들의 무너진 마음은 희생이 아닌가요?
시장이 열렸는데, 좋은 물건은 아는 사람들이 미리 다 골라가고 남은 건 그저그렇다는 이미지만 심어주면, 남은 것들 속에 묻힌 보배는 또 뭔가요? 남아있는 대다수 물건들은 또 뭔가요?
65. ..
'17.8.10 10:06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서울대 가서도 특목고 출신 아니면 무시하고,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의 커뮤니티가 만들어져요.
하향평준화? 의 부작용 있겠죠. 특출나게 잘 난 사람들이 희생당하겠죠.
그러면 그 사람들 다로 선별해 모아놓으니, 극성 부모 안 만나 일반고 간 학생들이 서울대 가서도 소외 당하고, 루저 취급 당하는 거는 희생 아닌가요.
일반고 다니면 특목고 못간 찌끄래기 만 다닌다는 편견에 자괴감, 패배감에 휩싸인 대다수 학생들의 무너진 마음은 희생이 아닌가요?
시장이 열렸는데, 좋은 물건은 아는 사람들이 미리 다 골라가고 남은 건 그저그렇다는 이미지만 심어주면, 남은 것들 속에 묻힌 보배는 또 뭔가요? 남아있는 대다수 물건들은 또 뭔가요?
같은 학교에서 특출난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시군차원에서 보완하는 프로그램을 작동해야지, 아예 구분해 버리는 것은 전체 공동체를 해치는 위해 행위죠.
66. ..
'17.8.10 10:09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서울대 가서도 특목고 출신 아니면 무시하고,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의 커뮤니티가 만들어져요.
하향평준화? 의 부작용 있겠죠. 특출나게 잘 난 사람들이 희생당하겠죠.
그러면 그 사람들 다로 선별해 모아놓으니, 극성 부모 안 만나 일반고 간 학생들이 서울대 가서도 소외 당하고, 루저 취급 당하는 거는 희생 아닌가요.
일반고 다니면 특목고 못간 찌끄래기 만 다닌다는 편견에 자괴감, 패배감에 휩싸인 대다수 학생들의 무너진 마음은 희생이 아닌가요?
시장이 열렸는데, 좋은 물건은 아는 사람들이 미리 다 골라가고 남은 건 그저그렇다는 이미지만 심어주면, 남은 것들 속에 묻힌 보배는 또 뭔가요? 남아있는 대다수 물건들은 또 뭔가요? 어차피 시장에 내다팔 미래 노동력에 왜 고교때 그런 딱지를 붙이죠?
같은 학교에서 특출난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시군차원에서 보완하는 프로그램을 작동해야지, 아예 구분해 버리는 것은 전체 공동체를 해치는 위해 행위죠.
67. ..
'17.8.10 10:09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서울대 가서도 특목고 출신 아니면 무시하고,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의 커뮤니티가 만들어져요.
하향평준화? 의 부작용 있겠죠. 특출나게 잘 난 사람들이 희생당하겠죠.
그러면 그 사람들 다로 선별해 모아놓으니, 극성 부모 안 만나 일반고 간 학생들이 서울대 가서도 소외 당하고, 루저 취급 당하는 거는 희생 아닌가요.
일반고 다니면 특목고 못간 찌끄래기 만 다닌다는 편견에 자괴감, 패배감에 휩싸인 대다수 학생들의 무너진 마음은 희생이 아닌가요?
시장이 열렸는데, 오픈도 전에 좋은 물건은 아는 사람들이 미리 다 골라가고 남은 건 그저그렇다는 이미지만 심어주면, 남은 것들 속에 묻힌 보배는 또 뭔가요? 남아있는 대다수 물건들은 또 뭔가요? 어차피 시장에 내다팔 미래 노동력에 왜 고교때 그런 딱지를 붙이죠?
같은 학교에서 특출난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시군차원에서 보완하는 프로그램을 작동해야지, 아예 구분해 버리는 것은 전체 공동체를 해치는 위해 행위죠.
68. ...
'17.8.10 10:16 AM
(58.233.xxx.140)
좋은데요?
어르신들에겐 장염에 링겔 보다 간병인 보조가 더 필요해요
69. ...
'17.8.10 10:19 A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내돈내고 비급여로 하겠다고 해도 안되니 문제죠
지금도 그런경우가 있는걸로 아는데 ...치료의 질도 엄청 떨어질듯,,
중증환자나 희소병쪽으로나 확대하고 지역보험료나 좀 내려주고(직잡가입자랑 너무 차이남)
이런식으로 가도 우리나라 보험 좋은데,,,ㅠ.ㅠ
70. ...
'17.8.10 10:20 A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내돈내고 비급여로 하겠다고 해도 안되니 문제죠
지금도 그런경우가 있는걸로 아는데 ...치료의 질도 엄청 떨어질듯,,
중증환자나 희소병쪽으로나 확대하고 지역보험료나 좀 내려주고(직장가입자랑 너무 차이남)
이런식으로 가도 우리나라 보험 좋은데,,,ㅠ.ㅠ
71. 특진
'17.8.10 10:20 AM
(211.209.xxx.174)
-
삭제된댓글
없애는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몇년전에 가족중에 신경쪽에 문제가 있어서
동네병원을 이비인후과 치과 신경과
전부 돌아다니고 고생하다가
결국 응급실가서 특진교수님 면담후에
원인에 맞는과를 겨우 찾아서
치료를 받았는데
동네 병원치료과정을 얘기하니까
교수님이 어이없다는듯 웃더라는ㅠㅠ
의사들 경험과 능력치가 너무 달라서 놀랐음
교육이나 의료는 제발 장단점이 있으니
정책과정에서 융통성있게 보완했으면 좋겠네요ㅠ
김상곤식 수능절대평가도 너무 급진적인거 같고
72. ..
'17.8.10 10:22 A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내돈내고 비급여로 하겠다고 해도 안되니 문제죠
지금도 그런경우가 있는걸로 아는데 ...치료의 질도 엄청 떨어질듯,,
중증환자나 희소병쪽으로나 확대하고 지역보험료나 좀 내려주고(직장가입자랑 너무 차이남)
직장가입자한테 무임승차 하는 기준도 더 확 올려야해요
이런식으로 가도 우리나라 보험 좋은데,,,ㅠ.ㅠ
73. 내돈
'17.8.10 10:22 AM
(58.120.xxx.6)
내고 할수 있죠.
불법 시술 많쟎아요.
돈이 좀 비싸지겠지만 닝갤 똑같은거를 닝갤이 아닌 다른걸로 이름 바꿔서 서비스 할텐데요.
돈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하시면 되죠.
74. 정말
'17.8.10 10:26 AM
(121.138.xxx.15)
왜 이렇게 급진적인가요?
교육정책과 의료정책, 그리고 부동산 정책 모두 너무 급진적이라는 생각입니다.
정책이란 작은 변화만 있어도 현장에 미치는 영향은 큰 법인데
이상적 정의감에 불타 내가 다 고칠거다.. 이러지는 말았으면 좋겠어요.
이러다가 다음 정권은 내줘야 할지 몰라요.
75. ee
'17.8.10 10:34 AM
(124.80.xxx.183)
원글님 말씀에도 타당성이 있어요. 예시가 링겔, 수액 이란거에 다들 반감 갖으시는데요.
정말 윗분댓글중에 제왕절개시 유착방지제를 못넣는거요.
의사가 넣어야 된다고 판단해도, 수술받는 사람이 넣고싶어도 법때문에 안된대요. 환자가 외부에서 사와도 못넣는다네요.
이게 의료의 질을 떨어뜨리는거고, 환자의 선택권을 침해하는거예요. 의사는 더이상 새로운(로봇수술 등) 시도를 할수 없고, 의료쪽 기술 발전에 저해될 가능성이 높아요.
이런 문제점을 정부에서도 알고계실텐데, 천천히 진행하시더라도 좀 더 안정적인 보완하셨으면 좋겠어요
76. 다음
'17.8.10 10:38 AM
(58.120.xxx.6)
정권 걱정할거 없어요.
촛불 혁명이 완성되는거고 이런 나라 만들려고 국민의 80%가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환자가 뭘 안다고 외부에서 뭘 사와서 의사한테 해달라 그래요.
의사 없이 환자혼자 치료하라 그러시죠.
77. 그가까짓
'17.8.10 10:54 AM
(211.114.xxx.15)
링겔값 더 내지요 뭐
78. 원글
'17.8.10 11:05 AM
(121.130.xxx.91)
링겔값을 더낸다해도 안해준다고요
불법이라서요
문젠 내돈내고 더 좋은 의료를 받으려해도 이걸 원천봉쇄한거라구요
과잉진료 과잉진료하시는데 그것때문에빨리 발견되는것도 많아요
두통으로왔는데 대학병원에서 당연 엠알아이냅니다
법이 바귄다음부터 일단 진통제주고 기다리다가 몇번의 두통을 더 호소후에야 엥말아이오더냅니다
그사이 제가 제돈내고 찍어보고 싶어요해도 이게 원천봉쇄되는거죠
79. ..
'17.8.10 11:09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돈자랑도 아니고,
두통으로 왔는데, 약처방 하고.. 그럼에도 계속해서 두통을 호소해야 MRI 찍는 게 뭐가 문제인 거죠?
80. 그래요
'17.8.10 11:10 AM
(211.114.xxx.15)
원글님 직업이 뭡니까 ?
궁금하네 언 직업군이길래 이리 자세히 알고 반대 아닌 반대이실까 ?
81. ..
'17.8.10 11:10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돈자랑도 아니고,
두통으로 왔는데, 약처방 하고.. 그럼에도 계속해서 두통을 호소해야 MRI 찍는 게 뭐가 문제인 거죠?
링겔 대신 평소 좀 더 휴식하고, 운동하고, 영양 보충하는 게 정석 아닌가요? 병원은 쉽게 원기회복할 때 가는 것 보다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때 가는 본연 목적에서 벗어난 것은 걷어낼 필요가 있어요.
82. 아니
'17.8.10 11:13 AM
(58.120.xxx.6)
환자의 선택으로 의료 서비스가 되면 말이 안되죠.
의사가 알아서 판단하게 해야죠.
대신 과잉진료하는거는 막고요.
보조 제품들 많쟎아요.
돈있으면 그런거 사용하세요.
보조식품 의료기기 모두 사서 쓰시면 되겠구만.
83. 문제
'17.8.10 11:14 A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자부담하면 된다 얘기가 있는데 자부담 안돼요.
뇌졸중인 저희 아버지가 급여재활인 연하재활을 원하시는데
삼킴 정도가 기준 이상이라서 아무리 돈 다 내겠다 해도 안된대요. 본인은 도움이 되셔서 받고 싶어하시거든요.
MRI도 두통에 찍었다 삭감되면 병원은 완전한 손해니 웬만한 증상에는 안찍으려 하겠죠. 환자가 돈 내고 찍겠다고 해도 불가능합니다. 비급여가 아니니까요.
경미한 뇌졸중은 못잡고 지나가는거죠. 그 결과는... 너무나 참담합니다.
자비부담 건강검진에서나 찍을 수 있으려나? 아님 이것도 원천봉쇄 되려나 모르겠네요.
84. 문제
'17.8.10 11:17 A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자부담하면 된다 얘기가 있는데 자부담 안돼요.
뇌졸중인 저희 아버지가 급여재활인 연하재활을 원하시는데
삼킴 정도가 기준 이상이라서 아무리 돈 다 내겠다 해도 안된대요. 본인은 도움이 되셔서 받고 싶어하시거든요.
MRI도 두통에 찍었다 정상으로 나오면 삭감되니 병원은 완전한 손해니까 웬만한 증상에는 안찍으려 하겠죠. 환자가 돈 내고 찍겠다고 해도 불가능합니다. 비급여가 아니니까요.
경미한 단계의 뇌졸중은 못잡고 지나가는거죠. 그 결과는... 너무나 참담합니다. (실제로 찍어보면 10명 중 2명이 문제 있대요. 8명 과잉진료 막으려 두명이 희생되는거죠)
자비부담 건강검진에서나 찍을 수 있으려나? 아님 이것도 원천봉쇄 되려나 모르겠네요.
85. ...
'17.8.10 11:18 AM
(119.71.xxx.29)
거의 무료 의료시스템인 나라도 있는데
겨우 요거 가지고 바들바들 거리고...
링겔은 소금물이거나 포도당 조금 들어있는건데
그거 연결하는 이유는 응급시 IV 처치를 빨리 하기 위해서야
장염이면 항생제 처방해야지.
뭐 요정도 가지고 급진적이라고 한다면...ㅎㅎ
사회주의 정책을 도입하여 대공항에서 탈출한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은 빨갱이네요
86. 그니까요
'17.8.10 11:22 AM
(121.124.xxx.123)
-
삭제된댓글
전 만성질환자에요
그런데 치료약이 비급여가 너무나 많아요
꼭 필요한건데도
이제 급여로 된다는거잖아요
전 좋아요
87. 음
'17.8.10 11:28 A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mri 같은 경우는 진단은 비급여 유지
질병 판정 후 급여 전환은 어떨까 싶어요.
증상이 경미해도 내가 불안한데 진단마저 막는건 아닌거 같아요.
88. 원글
'17.8.10 11:41 AM
(121.130.xxx.91)
무슨 장염에 항생제를 써요
다 케바케지
89. zzz
'17.8.10 11:45 AM
(118.37.xxx.134)
대한의사협회에서 총출동했나요?..
아무리 그래봐야 대다수의 국민들이 지지하는 걸..무슨수로 반대하실려고..
이참에 성분명 처방으로 바꾸고 리베이트 근절이나 했으면 좋겠네요...
90. 카모메
'17.8.10 11:57 AM
(218.152.xxx.154)
-
삭제된댓글
특진 없애면 연봉 높은 배테랑 의사들 없어질거라고 하네요. https://twitter.com/resting_state/status/895465245203877888
91. ..
'17.8.10 11:58 AM
(218.152.xxx.154)
특진 없애면 연봉 높은 베테랑 의사들 없어질 거라고 하네요 https://twitter.com/resting_state/status/895465245203877888
92. ..
'17.8.10 11:58 AM
(118.43.xxx.193)
정책시행하다보면 또조금씩 고치거나 좋게변하려고한다던가
조금우회로하는상황도생기고그러겠죠
뭘한다고하면다반대야...-_-;;
적어도 전정권하고 전전정권 삽질보다낫고만
93. ..
'17.8.10 12:03 PM
(118.43.xxx.193)
쉽게생각할수있는 장염에링겔이네
...ㅉㅉ
과잉진료없어져서좋고만요
솔직히머리가너무아프고 그럼의사판단하에하겠죠
우리나라는 너무 환자본인이 과잉진료를하고싶어하는 경향이있어요..해보면 건강하다던가ㅋ
아프다하지말고 내돈내고 건강검진을받으세요
94. 제생각에
'17.8.10 12:09 PM
(203.226.xxx.47)
원글은 개인의원 운영하는 의사인듯.
그렇게 않고서야 저렇게 학을 떼지는 않을듯.
비급여나 100/100 도 잘 알고 처방도 아는거보니.
95. 여기 무식한 인간들 많아요.
'17.8.10 12:10 PM
(110.70.xxx.44)
그냥 쌍욕하는게 낫지 못 알아들을거예요.
96. 걱정 마
'17.8.10 12:56 PM
(125.186.xxx.113)
장염에 수액을 맞는게 불법이 된다면 공론화 될것이고 그걸 조절하는 조치를 취할거예요.
증상 심하지 않으면 mri 안 찍는게 맞고
어차피 모든 교수 다 특진비 받고 아우 일부 전공의만 정상가 받는데
그건 결국 진료비를 특진비라는 명목하에 과다청구하는거니 고치는게 맞죠.
교수들이 수지 안 맞는다고 진료 줄이거나 거부하면 그 또한 지금 개혁해가는 여러 분야처럼
어떤 식으로든 조절해서 그렇게 못하도록 만들어야하고요.
기본 취지가 올바른 의료개혁이니 자잘한 문제들은 생기면 차차 바꿔가면 됩니다.
그렇게 걱정되면 무조건 반대하지만 말고 합리적으로 바꿀 방도나 찾아보세요.
97. 크눌프
'17.8.10 1:09 PM
(121.162.xxx.100)
-
삭제된댓글
우오 원글님이 아무리 설명해줘도 못알아듣는, 이해못하는;;;
그러니 문 찍었겠지만.
원글님 애쓰신다.
98. 크눌프
'17.8.10 1:11 PM
(121.162.xxx.100)
우오 원글님이 아무리 설명해줘도 못알아듣는, 이해못하는;;; 저 수준.
그러니 나라가 이렇게 되어도 좋다구 박수치는.
원글님 애쓰지 마세요,아무리 설명해도 저 사람들 못이해해요
99. 크눌프
'17.8.10 1:11 PM
(121.162.xxx.100)
이미 이 나라는 전문가를 믿지 않지요.
100. ..
'17.8.10 1:16 PM
(223.62.xxx.197)
탈수 증상에 수액 처방 비급여 아니예요.급여예요. 장염 많이 앓아봤어요.
101. 다
'17.8.10 1:21 PM
(211.49.xxx.218)
기존에 해오던 기득권을 잃을까 걱정되는게지.
과잉진료 없어져서 좋기만하구만.
102. 바로
'17.8.10 1:25 PM
(175.121.xxx.139)
이거야~
과잉의료 잡는 탁월한 방법,
제대로네~
그간 꼭 필요하지 않은 진료 부추긴 병원의 나쁜 관행
없어지고 진짜
의료, 제대로된 의료복지 시작~~
103. Dnddnn
'17.8.10 2:15 PM
(95.145.xxx.159)
거참 디게 영국 캐나다 영국 캐나다 거리네.
살아봤어요 영국이랑 캐나다?
영국 캐나다 미국 한국 다 살아본 사람으로써
그리고 현재로써도 계속 캐나다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의료 서비스 절대로 안 후져요.
한국보다 전 훨씬 좋아요.
돈 하나도 안들구요 문제있으면 바로바로 해결해주구요
법적으로 암 의심되면 일주일 내로 전문의 보게 해주고 인베스티게이션 바로 받아요. 물론 공짜로요.
물론 급하지 않는 병은 오래 기다려야 해요.
왜냐구요? 안 급한 거니까요.
그리고 단순 장염에 링겔을 왜 맞아요.
의과 텍스트북 보셨어요?
단순 장염엔 수분 보충이에요. IV 보다 oral이 먼저에요.
뭔 말인지 모르죠?
입으로 먹어서 수분 보충한다구요.
노인이라던지 어린이 또는 심한 장염은 당연히 링겔 맞죠
의사가 병신이에요?
104. Dnddnn
'17.8.10 2:18 PM
(95.145.xxx.159)
의학적으로 필요한 모든 치료를 보험 처리를 해주겠다는 거잖아요
의학적으로 불 필요한 것
예를 들어 쓸데없이 링겔 맞는거
쓸데없이 CT 찍는거
다 없어져야 해요
왜냐구요?
Benefit 보가 risk가 크니까요
세상 어느나라에서 의사가 환자요구 대로 약주고 처방네랴주고 스캔 찍어준데요? 우리나라 밖에 없어요.
환자가 100프로 돈내는 미국에서도 안그래요
이거 없어져야해요
105. ..
'17.8.10 2:21 P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의원들이 돈을 못벌긴 하겠네요
106. 맞아요
'17.8.10 2:45 PM
(175.212.xxx.108)
의료의 질을 하늘 높이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역시 영리병원이겠죠.
장염 걸리면 한 이틀 호텔같은 병에 입원하고
최고의사의 최고급 시설 병원에서
링거 빵빵하게 맞으면서 한 5백 내고 퇴원하심 좋겠어요?
그러면 원글님 같은 분은 평생 신문에 이름 나오는 의사는
얼굴 구경도 못하고 아마 보건소를 이용하게 되실겠지요
107. 이해불가
'17.8.10 3:50 PM
(211.253.xxx.18)
장염때 링겔안맞아도 되요. 저 몇년전에 장염 된통 걸려서 이후로 습관성 장염.. 달고 사는 사람인데요 한번도 링겔 맞은적 없어요. 처음 걸렸을때 진짜 걸을때마다 내장이 울려서 걷지도 못하고 사무실도 일주일이나 못나갈정도로 심한 장염이었는데. 약3일정도 먹고. 쉬니까 나았구요.
말할 요점은 필요없는 진료는 안받아도 됩니다. 이게 그렇게 호들갑떨일인가요?
108. 해보고 얘기해요
'17.8.10 4:10 PM
(39.7.xxx.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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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해보지도 않고 서민들 좋을일을 왜 반대해 걱정도 팔자네 아무 대란도 아무 혼란도 일어나지 않고 순조로울 거라는거 의사들만 입닥치고 따르면
109. 한국은 링겔을
'17.8.10 5:11 PM
(47.138.xxx.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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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참 좋아하는데..
미국인데요. . 애가 많이아파 소아과에 갔는데 의사쌤이 링겔 별거아니니까 차라리 pedialyte ( 전해질 용액?)같은 것 마시라고 그러시면서 링겔 안주시더라구요.
그러고보니 개인병원에서 피곤하고 아프다고 링겔맞고 그러는거 못봤네요 . 수술하거나 그럴땐 주는 거 같아요.
제 경험이니 다를 수도 있겠지만요.
110. ㄸㅈㄴ
'17.8.10 5:35 PM
(210.232.xxx.164)
원글님 글에 동의해요!
다짜고짜 욕부터 하는 사람들
뭡니까?
본인 의견이나 얘기하면 돼지 무슨
입금을 기다린다는 둥
웃긴다 진짜
111. -;;
'17.8.10 5:41 PM
(222.104.xxx.169)
진짜 실력있는 의사들이 나타나겠군요...특진비 줘가며 1-2분 상담하고 끝, 수술도 특진이면 몇백씩 더 붙고, 결국 원글이는 의사나 병원들을 돈에 환장한 이들로 비유했군요 , 의사의 본연의 목적은 환자를 살리는겁니다.
의료쇼핑다니는 여타 환자들 줄어서 업무에 더 충실할수 있겠군요.
112. -;;
'17.8.10 5:44 PM
(222.104.xxx.169)
우리나라는 의사보다 환자가 더더더 과잉진료를 요구하는경우가 많아서 그럴것임,
113. 저도
'17.8.10 5:58 PM
(14.51.xxx.209)
얼마전 생리를 한달에 두번이나 하는 바람에 문제가 있나 싶어 병원갔다가
갑자기 초음파를 보더니 이상없다며 가라고하곤 진료비 5만5천원 청구하더군요
이런저런 증상 다 물어봤으니 이미 알았을텐데
초음파 찍더니 호르몬 이상이라고...ㅎㅎ
어쩐지 병원에 환자 한명도 없더라니...
운영비 내주고 왔네요ㅠ
이번 기회에 과잉진료 뿌리채 뽑혀야합니다
양심없는 의사들도 얼른 정신 챙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