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상키 155 라고 하면요~

Oo 조회수 : 4,959
작성일 : 2017-08-09 15:51:56
성장주사 맞추는게 낫나요?
초3 여아 고 , 또래보다 생일, 뼈나이도 1년 늦다고허네요

대학병원가니
주사는 웬만하면 고려하지않는데
이 친구경우 낳을때도 2.56이라
낳을때도 3프로 지금도 3프로라 보험적용된다해서요..

너무 갈등되네요..,
집에서 제가 맞추는 것도 겁나고
약도 그렇규요 ㅠㅠ

IP : 125.191.xxx.14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친구가
    '17.8.9 3:52 PM (203.247.xxx.210)

    딸이라는 건가요?

  • 2. ,,
    '17.8.9 3:52 PM (70.191.xxx.216)

    그 애 엄마 키가 얼마에요?

  • 3.
    '17.8.9 3:55 PM (49.167.xxx.131)

    보통예상키보다 더큰다던데 3션티정도는

  • 4. ..
    '17.8.9 3:56 PM (125.191.xxx.148)

    엄마키 158~160사이예요
    아빠는 175정도 입니다~~
    딸 입니다~~

  • 5. ,,
    '17.8.9 3:58 PM (70.191.xxx.216)

    그냥 두면 엄마키 정도로 자라겠네요.

  • 6. ㅇㅇ
    '17.8.9 3:58 PM (121.134.xxx.10) - 삭제된댓글

    제 조카 남자인데
    예상키가 아마 169인가로 나왔는데
    잘먹였더니
    그나마 지금 고1
    176이랍니다

  • 7.
    '17.8.9 3:59 PM (223.62.xxx.54)

    경제적으로 가능하다면 맞추는게 좋죠

  • 8. ..
    '17.8.9 3:59 PM (223.62.xxx.170)

    보험적용된다면 저라면 맞추겠어요.
    제아이가 성조숙증경계라 그전에 예상키 168 에서 163 그러다가 161로 성장 끝났는데 보험적용 안돼서 돈때문에 주사 못맞힌거 후회돼기도 합니다. 외모지상주의 어쩌구해도 키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9. 초 3인데다가
    '17.8.9 4:11 PM (175.209.xxx.109) - 삭제된댓글

    뼈나이 느리면 일단 두어보세요.
    시급하지는 않네요.

    엄마가 초경을 언제 했는지요?
    그리고 아빠가 주로 성장한 시기가 언제인가요?

    엄마가 초경이 늦거나, 아빠가 중학교 2학년 이후에 성장한 타입이면 아직 두고봐도 됩니다.

  • 10. ...
    '17.8.9 4:17 PM (223.55.xxx.222)

    어차피 호르몬 주사일텐데
    제 딸이면 안 맞힐거 같아요

  • 11. ...
    '17.8.9 4:21 PM (103.240.xxx.188)

    지금 22살인 저의 아이도 5학년에 병원에서 예측한 키가 157cm 였고 실제는 162cm까지 자랐어요.
    저의 경험과 사례들을 봐도 예상키보다는 크게 자라더군요.

  • 12. ㅇㅇ
    '17.8.9 4:22 PM (117.111.xxx.222)

    엄마는 초5, 초6 인가 가을쯤 햇고
    아빠는 군대서; 컷다고 할정도로 늦게 크긴햇네요 ㅠ

  • 13.
    '17.8.9 4:27 PM (223.39.xxx.22)

    http://science.ytn.co.kr/hotclip/view.php?s_mcd=0014&key=201612161806242654

  • 14. 저희애는
    '17.8.9 4:29 PM (58.122.xxx.142)

    키는 비교적 큰편인데 가슴몽울이 일찍 잡혀 피검사 했고
    호르몬 문제는 없었지만 뼈나이가 1년6개월 정도 빠르다했어요.
    아빠 178 엄마 162 였고 160 예상하더라구요.
    생리 빨리할까 조마조마 했었는데, 다행히 정상나이때 하고 지금 166이네요.
    예상은 오차가 큰듯 해요. 그리고 주변 맞춰본 집 보니 크게 만족하는집은 하나도 없던데요.

  • 15. 저라면
    '17.8.9 4:37 PM (123.214.xxx.3)

    안맞혀요.뭔가 실험대상인 느낌.

  • 16. 지나가다
    '17.8.9 4:51 PM (106.248.xxx.82) - 삭제된댓글

    저는 165cm,
    남편은 174cm,

    딸 아이 예상 키가 155cm였어요.
    성장판 검사를 한건 아니구요.
    친정엄마가 아이 초등 1학년 방학때 보약 지어준다고 뭐 알아보신다고 하다가 알게 되었어요.

    지금 대학교 1학년이고, 키는 163cm입니다.

    성장주사 맞힐 돈으로 아이 영양소 잘 갖춰 잘 챙겨 먹이세요.
    하루 한번 고기 꼭 먹이시구요.
    그럼 큽니다.

  • 17. 지나가다
    '17.8.9 4:52 PM (106.248.xxx.82)

    저는 165cm,
    남편은 174cm,
    딸 아이 예상 키가 155cm였어요.

    제가 아이 키 때문에 검사를 한건 아니구요.
    친정엄마가 아이 초등 1학년 방학때 보약 지어준다고 뭐 알아보신다고 하다가 알게 되었어요.

    지금 대학교 1학년이고, 키는 163cm입니다.

    성장주사 맞힐 돈으로 아이 영양소 잘 갖춰 잘 챙겨 먹이세요.
    하루 한번 고기 꼭 먹이시구요.
    그럼 큽니다.

  • 18. ..
    '17.8.9 4:55 PM (182.226.xxx.163)

    엄마키 아빠키가 같아서.....우리딸은 165예요. 고기좋아하구요. 호르몬주사 솔직히 좀 못미덥지않나요? 우리큰애때만해도(지금은 20대) 그런주사맞는 거 못들어본듯해서요..

  • 19. ...
    '17.8.9 4:5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호르몬 주사는 난장이 같은 저신장증에나 효과있는 것이지 그냥 키 좀 작은 사람이 맞아서 키크는 주사가 아닙니다
    병원 상술에 놀아나지 마세요

  • 20. ..
    '17.8.9 5:20 PM (112.152.xxx.96)

    맞추지 마세요..아는사람 3년 맞고 3센티 ..컸다고..그짓을 누가해요..그냥놔둬두 1센치씩 컸을텐데...상술22

  • 21. 아이들
    '17.8.9 5:24 PM (175.125.xxx.152)

    다니던 청소년소아과 선생님의 그랬어요.
    저희 아이들 최종키가 많이 작게 나온 걸 보고서는
    ..그래도 성장호르몬주사는 맞히지 마세요..라고요.
    그렇게 말한 이유가 있겠죠.

  • 22. 아기로
    '17.8.9 5:46 PM (175.120.xxx.181)

    2.4로 태어났는데
    지금 174예요
    아들인데 키우기 나름이에요

  • 23. 아델라
    '17.8.9 6:26 PM (175.223.xxx.243)

    저도 그랬어요.
    4학년때 딸아이 가슴이 아프다 해서 소아과 갔더니 성조숙증이라고 병원가보라 해서 소화아동병원 가서 검사했더니 예상키 156
    엄마 160 아빠 173 인데....1년정도 빠른데 성조숙증 호르몬 약 먹임 키가 안크는 부작용이 있어 병행해서 치료하던지 선택하라고 해서 이거 저거 다해서 둘다 실패함 어쩌나 싶어 포기했어요.
    지금 중3인데 162에요...

  • 24. 그그
    '17.8.9 6:54 PM (118.127.xxx.136)

    예상키 잘 안 맞던데요. 성장 주사는 효과 확신 못하고, 예상키는 거의 안 맞는데 조숙증이 심해 어쩔수 없이 억제하는것도 아니고 뼈나이도 어린데 성장주사를 맞춰야할까요??

  • 25. 노노
    '17.8.9 7:46 PM (171.249.xxx.41)

    저는 조산에 체중도 키도작아 1년여를 한의원다니며 비염 성장침, 수기치료(척추 맛사지30분. 주1회) 한약세달먹었구요.
    예상키가 159였는데 163으로 자랐어요 딸이예요
    고기 잘 먹이시고 줄넘기하루500개이상 시키시고 병원 다니지 마세요.

  • 26. 상술임
    '17.8.9 8:11 PM (1.244.xxx.165)

    예상키라는게 병원 매출 올리려는 상술이라고 봐요 저는
    후배중 의사부부 있는데 호르몬 주사 함부로 맞혀서 무슨 부작용이 있을지 모른대요.
    그리고 자신감 있는 아이로 자라는게 중요하지 키 그거 몇센티 더 크는게 인생에 큰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네요.
    (키보다는 건강미, 비율이 중요 ㅋ 식습관 잘 잡아주고 운동 적절히 잘 시키세요)

  • 27. 운동 많이 시키세요
    '17.8.9 10:03 PM (61.82.xxx.218)

    아빠 172, 엄마 157이예요.
    운동 전혀 안한 아들은 170에서 멈췄고요.
    운동 꾸준히 한 딸은 현재 초등 6학년인데 161이예요.
    아직 어리니 좀 더 지켜보세요.

  • 28. 민들레홀씨
    '17.8.10 3:04 AM (63.86.xxx.30)

    저희 애들 어릴때 소아과 데려가면 둘째가 첫째보다 예상키가 훨씬 크게 나왔으나
    아무것이나 잘먹은 큰애가 현재 3cm정도 더 커요.
    kindergarden다닐때 전교에서 2번째로 작았던 딸도 잘먹고 잘노니 현재 대학생인데 키가 165에요.

    정성껏 음식해서 잘먹이시고, 줄넘기 농구같이 관절에 효과적인 운동시키시구요.
    한창 클나이에는 fast food도 가리지않고 무조건 먹고싶어하는대로 사서도 먹였어요.
    주사는 권하고 싶지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0091 교통사고 처음 당했는데 이게 날이갈수록 점점 더 아프네요 2 아이고 2017/10/21 1,859
740090 초등저학년 여아가 왕따당하면 엄마는 어떻게.. 5 지혜좀 2017/10/21 2,864
740089 한일관 욕하는 사람들 32 .. 2017/10/21 19,322
740088 다 떠나서 견주가 상식이 있으면 도살시켜야되는거 아니에요? 10 법이고 뭐고.. 2017/10/21 1,930
740087 이사건 아세요?무궁화위성 헐값매각. 2 ㅇㅈ 2017/10/21 783
740086 바보 노무현, 운명 문재인, 의리 이호철 5 카피라이터 .. 2017/10/21 1,312
740085 나르시스인 남자들은 어떤 여자랑 만나나요 6 2017/10/21 3,122
740084 수학학원 학원비 공유 좀 부탁드려요. 21 와글와글 2017/10/21 8,746
740083 길냥이 밥주려는데 서로 시간대가 안맞네요 8 냥아 2017/10/21 956
740082 이명 증세 있으신 분 계신가요? 21 윙윙 2017/10/21 3,290
740081 원래 세상은 죽은사람만 억울해요 7 이런세상 2017/10/21 2,346
740080 고구마 후숙 기간? 5 베베 2017/10/21 2,911
740079 이번 이슈는 애견인 대 비애견인 4 가만보면 2017/10/21 859
740078 공범자들 무료 유투브입니다. 4 보세요들 2017/10/21 864
740077 (급질) 돼지등뼈 - 지금 보니 양이 너무 많은데 어쩌죠? ㅠㅠ.. 6 요리 2017/10/21 1,257
740076 살악산 케이블카 503이네 꺼라네요 16 2017/10/21 3,481
740075 애들영양제..홍*장군이란거.. 6 홍이 2017/10/21 1,397
740074 닭 싫어하는데 닭개장을 끓였네요. ㅜ 3 ㅠㅠ 2017/10/21 1,316
740073 계산대 직원들끼리 눈웃음 33 마트 2017/10/21 21,277
740072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양념(소스) 는 토마토소스같아요 9 ㅇㅇ 2017/10/21 2,304
740071 최시원은 최시원이고... 그런데 다스는 누구겁니까? 16 춘몽 2017/10/21 2,009
740070 건성피부에 맞는 쿠션은 어떤 게 있을까요? 7 ㅇㅇ 2017/10/21 2,377
740069 영양제나 한약 먹으면 얼굴에 열오르고 건조해지는 분 계신가요? 2 다케시즘 2017/10/21 897
740068 설악산 신흥사 비선대코스요 신발문의 2 Dslk 2017/10/21 1,209
740067 애견인들 그만 좀 하세요 7 .. 2017/10/21 3,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