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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 만 해경 첫 여성총경 박경순 과장
고딩맘 조회수 : 522
작성일 : 2017-08-09 14:29:15
IP : 183.96.xxx.2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딩맘
'17.8.9 3:35 PM (183.96.xxx.241)http://cafe.daum.net/1004munin/4Of2/4087?q=?ڰ???
해양경찰청은 박 경정을 포함해 하만식·여성수·김충관·이상인·정욱한 경정 등 6명을 총경 승진 임용 예정자로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 출신인 박 경정은 인천여상을 졸업하고 1986년 해경 역사상 첫 여경으로 임용됐다. 당시 박 경정 등 2명의 여경이 공채를 통해
해양경찰관이 되는 기록을 남겼다.
박 경정은 2006년 경감으로 승진해 해경 복지계장과 태안해양경찰서 1507함 부장(부함장), 태안해양경찰서 해상안전과장 등을 거쳤다.
조직 내에서는 따르는 직원이 많고 꼼꼼한 업무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경정은 해경으로 근무하면서 한국방송통신대(국문과)를 졸업했다. 1997년 인하대에서 국어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는 인하대 행정학 박사 과정 중이다.
그는 등단 시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1991년 『시와 의식』으로 등단했고 2011년엔 시집 『바다에 남겨 놓은 것들』을 출간하는 등
모두 3권의 시집을 냈다. 가족으로는 남편과 1남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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