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무서운 이야기 2탄 올려주신다고

어제 조회수 : 2,492
작성일 : 2017-08-09 14:06:22

혹시 올려주셨나 해서 와봤더니 아직 안 올리셨어요. .

궁금한데, 너무 궁금해요.

원글님^^ 원글님~~~

꼭 올려주세요..2탄 기대하고 있어요~~

이따 다시 올께요.

 

IP : 121.184.xxx.1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탄
    '17.8.9 2:33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1탄이 어느거예요? 링크좀

  • 2. 쓸개코
    '17.8.9 2:47 PM (218.148.xxx.21)

    기다리는 동안 제가 무서운 글 링크하나 해드릴게요.
    귀신은 아니고 무서운 사람 얘긴데 진짜 소름돋습니다.

    검정고시 학원에서 만난 누나..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17273

  • 3. ,,
    '17.8.9 2:55 PM (39.113.xxx.87)

    원글님
    약하지만 2탄 올라오기전에 제가 한개 풀게요
    남자 몇명이 대학때 시골로 몇박하러갔을때
    일어난 일인데요
    맛있게 밥해먹고 놀다보니 친구한명이
    스르르 일어나서 어딘가로 가더래요
    누구야 불러도 대답도 없이 그러니까 다들 친구따라
    가는데 그친구가 어느 무덤앞에 멈춰 서더니
    중얼중얼하는게 너무 이상하게 느껴져
    친구를 데리고 가야겠다 하는순간 그 친구가 무덤앞에서
    갑자기 기절을 해서 쓰러지길래 업고 내려와서
    그 길로 철수하고 집으로 바로 왔대요
    근데 그 날 비가 약간씩 내리고 저녁후라 어두웠는데
    그 친구가 홀린듯이 가서 선 그 무덤 주변만 훤 하더랍니다
    오빠친구가 갔다와서 해준 얘기를
    무뚝뚝한 오빠가 지도 놀랬는지 살짝 흥분해서
    나에게 전해준 얘깁니다

  • 4. moi
    '17.8.9 2:59 PM (1.232.xxx.65)

    으악....쓸개코님 퍼온 글 너무 무서워요
    기시유스케의 검은 집 같아요 ㅠㅠㅠ

  • 5. 1탄
    '17.8.9 3:08 PM (14.34.xxx.45)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링크 좀 부탁드려요

  • 6. 쓸개코
    '17.8.9 3:30 PM (218.148.xxx.21) - 삭제된댓글

    moi님 무섭죠; 저 오래전에 밤에 읽고 완전 소름돋았었어요.

  • 7. 쓸개코
    '17.8.9 3:31 PM (218.148.xxx.21)

    moi님 무섭죠; 저 밤에 읽고 완전 소름돋았었어요.

  • 8. 흐미
    '17.8.9 4:34 PM (211.229.xxx.232)

    쓸개코님 ㅠㅠ 링크 뭐예요 ㅠㅠ
    저 블로그 원글님 글, 너무 생생하고 몰입이 되네요 ㄷㄷㄷ
    가족들 전부 소름돋네요...ㅠㅠ
    자꾸 생각날거 같아요 ㅠㅠ

  • 9. 여기 1탄이요~
    '17.8.10 1:30 AM (211.245.xxx.13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97819&page=1&searchType=sear...

  • 10. ditto
    '17.8.10 2:01 AM (121.182.xxx.138) - 삭제된댓글

    어이구야.. 쓸개코님 링크 글 순간 시원해지는 글이네요 ㅜ 저는 아무 미용실이나 척척 잘 들어가는 편인데 이젠 못 그럴 듯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017 화장실개조 노동비 몸살 12 지나가던아줌.. 2017/08/16 2,090
719016 캡슐커피 기계없이 마실방법 10 없나요 2017/08/16 9,656
719015 지금 서울가고 있는데 맛집 추천해주세요~~ 20 맘마미아 2017/08/16 2,767
719014 좋아요, 문재인 출간한답니다 ~ 4 고딩맘 2017/08/16 834
719013 팔자걸음 고치고싶어요 15 pp 2017/08/16 2,564
719012 서민사다리킥 풍자만화 28 서민 2017/08/16 2,180
719011 아일랜드 글렌달록에 간 이야기 (스압) 11 챠오 2017/08/16 1,955
719010 울산 물 언제 나온대요..??? 4 울산 2017/08/16 2,159
719009 미국의 대중국 포위전략과 중국의 미래 6 펌) 드루킹.. 2017/08/16 918
719008 강서양천 가까운 곳에 치매예방이나 진단병원 있나요? 1 ........ 2017/08/16 480
719007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 자꾸 핀트가 어긋난단 느낌이에요 13 ... 2017/08/16 2,003
719006 경복궁역 고궁박물관 직원들은 8 궁금 2017/08/16 3,327
719005 도그쇼. 리트리버 1 ㅇㅇ 2017/08/16 953
719004 집에만 계신분들ᆢ정상 맞으시죠? 73 루비 2017/08/16 27,372
719003 아이유 보면 우리가 상상 못할 일을 많이 겪은듯해요 78 종합 2017/08/16 34,053
719002 행복하게 살고싶지 죽고싶진 않아요 26 저도 2017/08/16 4,685
719001 유기견, 장애견 등 동물입양 경험자 계실까요? 10 동물 2017/08/16 1,017
719000 우애좋은 동성 형제나 자매는 인생의 가장 큰 복이네요. 5 형제 2017/08/16 3,155
718999 혹시 롯데마트 행복생생란 드시는분 계신가요? 5 .. 2017/08/16 3,203
718998 아이유가 얹혀 살았던 친척얘기로 든 생각. 46 robles.. 2017/08/16 35,718
718997 서른넷인데 확 늙은 것 같아요. 14 ㅇㅇ 2017/08/16 4,028
718996 보수기독교계에 한방 먹인 JTBC 뉴스룸, 통쾌했다 3 샬랄라 2017/08/16 1,915
718995 비밀자유클럽 4 Sk 2017/08/16 1,175
718994 살을 빼는게 가장 힘들면서도 쉬운일일텐데 4 .. 2017/08/16 3,020
718993 제가 비정상인지 좀 봐주세요. 남편이 키봇(아이용 로보트컴퓨터).. 16 2017/08/16 2,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