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 안되셔서 말도안되는 꼬투리잡혀서 감정의 쓰레기들을 다 제가 받았는데요
그래서 기도 좀 약하고 가슴에 분노가 많아요
그런데 누구랑 얘기하는데 이걸 과잉보호 라고 하더라구요
언뜻.. 난 보호받은적이 없는데.. 이게 뭔 보호..?
난 아무도 보호안해줬는데.. 이게 무슨말이지..ㅠㅠ
그래서 생각했는데 혹시 과잉보호가
자식을 너무 보호를 많이 하고 많이 아껴주고.. 이런뜻이 아닌거죠..?
혹시 과잉간섭.. 이런 뜻으로 해석하면 될까요..?
얼핏보기에 과잉보호는 딸을 금지옥엽으로 키우는 부모님의 마음처럼 느껴졌거든요
근데 그런거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