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업종이든
자주 갈땐 친절하게 대해주면서
오랜만에 가면 퉁명스럽게 대하는 사장들이 더러 있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너무 속좁아보여요. 한동안 못올수도 있는거지.
어머니가 드시는 약이 있는데 (한봉에 3만원)
그걸 가끔 제가 병원 가서 사오거든요.
오늘은 오랜만에 갔어요. 한 세달만에...
예전엔 2주에 한번정도 갔음.
2주에 한번 갈땐 친절하더니 세달만에 갔더니 약을 안사러오네 어쩌네 이러면서 퉁명스럽더라구요.
약이 안필요하면 안사러올수도 있는거지...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