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집바닥청소의 최종 종결ㅋㅋ

ㅎㅎ 조회수 : 5,757
작성일 : 2017-08-09 10:58:59
이것은 순전히 개인적인 경우에 해당되는 건데요...
제 평상시 생활양상은
8시출근, 퇴근후 7시 집도착 후
저녁준비, 설겆이, 정리, 빨래돌리기 등등
평상시 쉬는 모드 좋아하고 손목관절 안좋아
손목사용 힘들어해요...그러나
도대체 방바딕은 며칠만 손놔도 시커메지고
침대밑 먼지는 허옇게 뭉쳐뎌서 퇴적하기시작하고 ㅠㅠ
그래서.. 최근에 나를 위한 청소 종결은....
로봇청소기와 로봇?물걸레( 그때그때 가끔 사용할 무선청소기와
물걸레청소밀대)
이렇게 하면 늘 90이상의 쾌적한 방바닥 청결이 유지됩니다ㅋㅋ
물론 손청소가 100프로 청결이지만 청소자주 못하는 경우에는
이게 최선같아요 ㅎㅎ 특히 침대밑 먼지율 0프로에 가까워짐
ㅎㅎㅎ
첨가: 더러워진 걸레들은 과감히 세탁기로 돌려버림
IP : 1.221.xxx.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봇 물걸레
    '17.8.9 11:07 AM (112.166.xxx.17)

    청소기는 어떤게 좋아요?

    저희는 살림도 많고 아이들 짐도 많은데 괜찮을까요??

  • 2. 맞아요
    '17.8.9 11:09 AM (221.153.xxx.241) - 삭제된댓글

    제 말이...

  • 3. yaani
    '17.8.9 11:14 AM (211.210.xxx.125)

    걸레는 원래
    세탁기에 빠는 거 아니에요?.ㅋㅋ

  • 4. 저도 간단
    '17.8.9 11:28 AM (175.223.xxx.54)

    저는 밀대에 마른걸래는 일단 장착하고요

    물티슈 새게정도를 바닥에 정성스럽게 연결하여 깔아요

    그상태에서 밀대를 그 위에 얹어요

    그리곤 바닥을 힘주어서 닦습니다.

    거실,, 방..

    물티슈가 마른것 같으면 분무기로 샥샥..

    청소 순식간에 끝나고요

    물티슈는 그냥 버리면 땡~ 입니다.

    저는 집 바닥이 다 연결되고 요철없어서 가능한듯합니다.

  • 5. 저도 간단
    '17.8.9 11:29 AM (175.223.xxx.54)

    그니까 밀대의마른걸래는 여전히 아주 깨끗한 상태고
    물티슈만 더러워져서 그것만 버리는거예요

  • 6. ..
    '17.8.9 11:37 AM (150.150.xxx.92)

    물걸레청소기 고민중이에요.
    로봇청소기 산 이후로 청소에서 많이 해방되었는데 피곤해서 물걸레질은 자주 못하고 있어요.
    아너스를 사야되나, 로봇물걸레를 사야되나 고민중이에요.
    로봇물걸레 어떤거 쓰세요?

  • 7. ~~
    '17.8.9 12:12 PM (1.247.xxx.110) - 삭제된댓글

    홍* 청소 실내화(밑바닥에 걸레붙은 실내화) 일주일 신고 여기저기 다녔는데 진짜 좋아요.평상시는 여기저기 다니면서 실내화로 닦는데 작정하고 청소한다고 로봇청소기로 먼지 대충 쓸고나면 실내화 신고 구석구석 다녀요‥좀 눅눅할때 발로 밀고 다니니까 까맣게 때가 묻어나네요.실내화 바닥은 분리해서 빨고 탈수했다가 볕에두니까 금방 마르네요.

  • 8. ...
    '17.8.9 1:25 PM (125.128.xxx.118)

    저도 한 귀차니즘 하는데요, 로봇청소기는 아직 없는데 아쉬운대로 청소기라도 자주 돌리니까 덜 더러워지네요...별 차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청소기라도 돌리면 먼지가 꽤 많이 나와요

  • 9. 샤오미와 브라바..
    '17.8.9 2:25 PM (223.62.xxx.254)

    둘이 청소 잘해요

  • 10. 진이엄마
    '17.8.9 7:02 PM (203.170.xxx.226)

    저도 샤오미와 브라바 조합...청소가 부담스럽지 않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574 안하무인인 중국인들이 가끔 있어요 9 .. 2017/08/09 1,520
716573 장충기 문자...종편이 너무 조용합니다. 11 시사인 힘내.. 2017/08/09 1,882
716572 보수언론의 '부동산 공화국 지키기' 대작전 6 샬랄라 2017/08/09 682
716571 외국도 아들아들 하나요? 9 ,.,., 2017/08/09 2,835
716570 택시운전사’의 독일기자 힌츠페터를 광주로 보냈던 사람이 있었네요.. 5 고딩맘 2017/08/09 2,356
716569 나쁘게 비윤리적으로 살아봐도 될까요? 11 2017/08/09 2,158
716568 에어컨 설치할때 배관 어떻게 하나요??? 4 질문 2017/08/09 1,217
716567 중등내신과 고등내신은 어떤점이 다른가요? 5 지방일반고 2017/08/09 1,553
716566 오늘 인천공항 사람 많을까요? 3 ... 2017/08/09 810
716565 확실히 중국은 문통을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네요 ^^ 5 무더위 2017/08/09 1,083
716564 아는 엄마랑 둘이 만나도 칼같이 더치페이해요 19 ... 2017/08/09 6,620
716563 문통 기념우표 나온대요 15 우연히기사봄.. 2017/08/09 1,540
716562 아무리 동안이래도 후드티는 아니죠? 23 참아야하느니.. 2017/08/09 4,956
716561 해리포터 랜드 어디 있을까요? 5 Aa 2017/08/09 741
716560 최근 냉장고 구입하신분들 추천 부탁드려요 bloom 2017/08/09 325
716559 헤나염색 4 헤나염색 2017/08/09 1,377
716558 중3 아들 생일때 어떤 외식하면 좋아할까요? 7 아이는 아무.. 2017/08/09 998
716557 둘이 만나면 더치페이 하세요? 12 .. 2017/08/09 2,994
716556 성장판마사지 자녀 받아보신분이요 4 키.크 2017/08/09 1,439
716555 동네친구 사귀는것도 힘드네요 10 원글이 2017/08/09 3,832
716554 초6 방학어찌보내고 있나요 3 . . 2017/08/09 710
716553 몸매가 무지 예쁜데 의외로 체중이 많이 나가는 여자보구. 13 새실 2017/08/09 6,657
716552 일반 택배차에 냉동고?그런거 있나요? 2 택배 2017/08/09 482
716551 자녀들 스마트폰보다 더 좋아하는 게 있다면 그게 뭔가요? 5 궁금 2017/08/09 1,116
716550 과잉보호라는 말의 뜻이 궁금해요 1 궁금 2017/08/09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