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매 초기증상

입추지남 조회수 : 4,232
작성일 : 2017-08-09 09:41:51
어떤게 있나요?
엄마가 77세이신데 판단력 총기는 좋으세요
몸도 건강하시고요
골다공증 만 있고요
근데 요즘 느끼는거지만 무조건 우기세요
예늘 들면 전화통화릴 하는데 3시에 만나자하면 본인은 4시라고 했다고 하십니다
농담으로 엄마랑 통화하면 녹음해야겠다고 했어요
그중 한건은 다행이 아버지가 옆에서 들으셔서 판가름이 났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별거 아닌걸로 역정을 내세요
안부전화라도 하면 엄청 역정을 내세요
어이가 없을정도로
넌 이 더위에 엄마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지도 않냐면서
내 친딸이 맞냐 니가 인간이냐
어떨땐 정말 어이가 없어요
그래서 얼굴보고 도대체 왜 그러시냐고. 얘기좀 하려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아무말씀이 없으세요
혹시 치매초기증상이라고 예전에 들은거 같아서요
여기다 물어봐요

IP : 121.162.xxx.1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9 9:45 A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가능성 있어요.
    약간 우울증을 동반한.
    병원 가서 진단 받아 보시고 심하지 않으면 한 달 정도 약 먹으니까
    괜찮아지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 2. 울엄마
    '17.8.9 9:50 A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무조건 우기기..
    남의 딸처럼 왜 그러니...
    며느리 흉..못 살겠다.
    입맛없다. 못 먹고 산다
    (노인정에서 매일 식사.외식 자주함)

    수십년째 들어 주는 레파토리입니다.
    나도 그럴까봐 두렵습니다

  • 3. ...
    '17.8.9 9:50 AM (59.7.xxx.140)

    치매초기로 가는 단계이죠... 그 나이대 저희 시어머니랑 증세 비슷하시네요. 바로 며칠전에 같이있고 말했던일을 우리가 없었던 갈러 생각하시고 고대로 반복해서 말하세요. 어떨땐 각색해서 새롭게.. 기억력 감퇴가 심해지고 정리정돈이 안되고 우기고 버티고 서운하다고 울고 그냥 나이만 먹고 다시 애기가 되는거죠. 슬퍼요. 아직 환자도 아니니 방법은 없고 피곤하고 힘듭니다.

  • 4.
    '17.8.9 9:55 AM (112.170.xxx.47)

    치매초기 증상이랑 비슷합니다.

  • 5. 치매
    '17.8.9 10:00 AM (220.118.xxx.190)

    우선 숫자 예를 들면 약속시간
    장소에 대해서 모른다고 하심
    그리고 예전 일을 어제 같이 소상히 이야기 하심

  • 6. 그건
    '17.8.9 10:03 AM (221.145.xxx.83) - 삭제된댓글

    치매는 약속시간을 모릅니다. 3시인데 4시라고 하는건 우기기.
    그리고 약속이 있는것도 모릅니다.

  • 7. 그건
    '17.8.9 10:05 AM (221.145.xxx.83)

    늙으면 고집 쎄 진다는 어른들이 말하는 우기기 작전입니다.

    치매는 약속시간을 모릅니다. 3시인데 4시라고 하는건 우기기.
    그리고 약속이 있는것도 모릅니다.

  • 8. 원글
    '17.8.9 10:06 AM (175.211.xxx.21)


    했던말 첨인거처럼 또 하십니다
    3번째부터는 전에 말했다고 말해요
    물론 제가 살가운 성격이 아니예요
    기본만 그럭저럭하는데.
    요즘따라 다른집 딸과 비교하는데 미치겠어요
    엄마가 딸성격 모르는것도 아닌데 말이예요
    특히 노인정 다녀오시면 다른 친구분들이 자랑한거만
    늘어놓으십니다
    제가 보기에는 뻥같은데 100프로 믿으십니다
    경제적으로 먹고 살만하세요
    저는 못살아요 ㅠ.ㅠ
    저보담 부모님이 훨 낫지요
    돈도 있으시면서도 안 쓰세요

  • 9. 그건
    '17.8.9 10:09 AM (221.145.xxx.83)

    관심을 받고 싶어하고 외로움과 부러움때문에 그런 행동하시는겁니다

  • 10. 치매
    '17.8.9 12:42 PM (203.226.xxx.45)

    초기 맞아요.
    울 시아버지 너무 정정하고 아무렇지 않은데 어느날부터 빨래통 뒤지기 시작 해서 식구들 아무도 안 믿어서 제가 사진 찍어서 확인 했어요.
    녹음은 기본 원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가지씩 안하던 짓 하는거 노인성 치매래요.
    약 드세요 . 본인은 기억력좋아지는 약으로 알아요.

  • 11. 그건
    '17.8.9 9:18 PM (221.145.xxx.83)

    빨래통 뒤지는건 치매초기 행동중 하나로 볼 수 있으나
    노인정 다녀와서 친구들이 자랑한거 늘어놓으면 ... 치매아닙니다. (현재일을 다 기억하잖아요)
    치매는 ... 약속시간, 약속장소, 약속했다는 자체를 모릅니다
    치매는 예전 과거일을 바로 어제일처럼 얘기하지만 가까운 시일내에 있었던 일을 모릅니다.
    예로... 자식이 장성해서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은거 다 잊혀지고, 언제 결혼하냐고 빨리 결혼하라고하잖아요

    어른들 평소 안하던 행동한다고 무조건 치매로 몰아치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399 자랑이 너무 심한 사람 7 아쉬운 2017/08/10 3,353
716398 여자 사병이 필요하기는 합니다 4 신노스케 2017/08/10 1,635
716397 국정원 대선개입 조사 중인데…선관위, 18대 대선 투표지 폐기 .. 3 ... 2017/08/10 1,165
716396 기간제교사 정교사하는건 진짜 아닌데.... 38 2017/08/10 4,910
716395 중고딩 자녀들이 부모에게 가장 서운할 때가 언제일까요? 4 .. 2017/08/10 2,828
716394 야매 가스레인지 청소법 13 살림의 신 2017/08/10 3,629
716393 가수나 연기자들 발음이 중요한가요? 9 발음 2017/08/10 1,347
716392 추적60분, 적폐세력 보니 무서워요. 7 richwo.. 2017/08/10 3,277
716391 독실한 기독교분들 도와주세요 36 ........ 2017/08/10 3,040
716390 고1 남학생인데 컴퓨터와 스마트폰 끼고 살아요. 2 고1 2017/08/10 1,344
716389 조심스럽게 여쭤봐요.. 3 이스리 2017/08/10 1,411
716388 질염때문에 고생중인데요 12 ... 2017/08/10 5,333
716387 남의 얘길 자기 얘기처럼 하는 사람? 1 .... 2017/08/10 953
716386 지방 남자에게 끌리는 분들 있으세요? 17 rtyuio.. 2017/08/10 4,239
716385 역시나 새벽에는 어김없구만요. 14 ㅇㅇ 2017/08/10 4,410
716384 이중돌솥 고민이요! (이중뚜껑돌솥or킨토카코미라이스쿠커) 6 에스텔82 2017/08/10 1,198
716383 남편이 방어막을 못 쳐줄 경우 1 .. 2017/08/10 1,405
716382 SNS에 빠진 엄마 14 꽃보다새댁 2017/08/10 5,448
716381 남편이 방어막이 안되주는 시집살이는 17 ㅁㅁ 2017/08/10 4,670
716380 목사님 스님들에게 과세를 하다니요 10 귀리부인 2017/08/10 3,929
716379 ㄷ ㄷ ㄷ 거리는사람과.그 관련자들 정신좀 차리세요 2 한심해서진짜.. 2017/08/10 610
716378 아까 발가락길이 얘기 나와서 말인데요 1 입추 2017/08/10 1,301
716377 군함도 봤어요 (스포포함) 4 ㅇㅇ 2017/08/10 1,395
716376 개인기, 애교 강요하는 토크 예능들.... 8 원글 2017/08/10 2,045
716375 암만봐도 문통정부는 투트랙. 38 ^^ 2017/08/10 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