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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까 시각이 바뀌는군요

신기 조회수 : 6,756
작성일 : 2017-08-09 02:59:53

저는 35살 볼륨감이라고는 없는 일자 몸매인데...

사실 옷을 입으면 옷태는 잘나거든요.

아무래도 요즘 시대가 시대니만큼 일자 몸매 부심이

내심 있었는데요. 오늘 퇴근하고 집근처 스벅에 들렀는데

키 161정도에 몸무게 50정도 나갈거같은 여자분을 봤어요.

위에 네이비색 나시에 밑에는 검정색 정장팬츠, 구두신고

바오바오백을 들었는데 상체에 비해 하체가 좀더 살이 있는

체형이시더라고요. 얼굴도 너무 참하게 생겼는데

몸매를 보고 처음으로 예쁘고 여성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얼굴이 예뻐서 더 그랬을수도...)

82에 나이든분들이 허벅지가 좀 있어야 예쁘다고 할때마다

대체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 그랬는데...

여성적으로 보이더라구요. 중요한건 얼굴이 여성스러워야하고

허리와 상체가 좀 말라야 한다는거 같아요.

흑단같은 c컬 머리에 전체적인 모습이 넘 이뻐서

한참을 넋을 놓고 보고...(변태 아니예요)

집에와서 옷갈아입으면서 한숨쉬었네요ㅋㅋ
IP : 175.223.xxx.16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7.8.9 3:02 AM (118.127.xxx.136)

    허벅지가 아니라 골반라인이 있는 몸맨가보죠.

  • 2. -----
    '17.8.9 3:04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음 골격 자체가 뼈 자체는 다리길고 골반있고 볼륨있는 몸매가 제일 이쁘죠.
    일자몸매는 기본적으로 안이쁜데....

  • 3. 일단
    '17.8.9 3:07 AM (123.111.xxx.250) - 삭제된댓글

    얼굴이 돼야..

  • 4. 12233
    '17.8.9 3:09 AM (125.130.xxx.249)

    마자요.. 일단 얼굴 분위기가 여성스럽게
    생겨야된다는거...

    얼굴만 이뻐도 일자몸매 다 커버됩니다..

  • 5. 일단
    '17.8.9 3:11 AM (123.111.xxx.250)

    얼굴이 돼야..

    얼굴이 여성스럽고 예쁘면
    몸이 좀 마르나 통통하나 이뻐보여요.

  • 6. 원글
    '17.8.9 3:16 AM (175.223.xxx.187)

    얼굴 이쁜분들은 사실 많은데... 외모와 몸매가 참 잘어울린달까.. 굉장히 여성스럽더라고요.
    아니나다를까 주변 남자들이 다 쳐다보느라 정신이 없고요ㅋㅋ 집에와서 남편한테 얘기하니까 "나도 점점 그런 몸매가 넘 이쁘더라" 이러고 있네요.

  • 7.
    '17.8.9 4:29 AM (191.184.xxx.154)

    골반실종여자입니다.
    옷으로 커버하고 다니지만 참 제몸매 별루네요.
    뭐 보태진거겠지만 120키로 나간다는 머라이어캐리가 훨씬 여성스럽다 생각해요.

  • 8. ...
    '17.8.9 4:39 AM (128.3.xxx.44)

    허벅지 있어야한다는 건 나이드신 분들의 취향만은 아님.

    요즘 애들 예전에 비해 운동 많이 하는 애들이 많음. 빼빼마른 체형보다 꿀벅지 선호해용

  • 9. 음..
    '17.8.9 6:35 AM (14.34.xxx.180)

    볼륨감 없는 일자 몸매가 솔직히 옷빨?이 어마어마하게 좋은몸 아닙니까?
    특히 바지와 셔츠 입으면 너무 세련되고 멋진데

  • 10. 당연
    '17.8.9 6:36 AM (75.166.xxx.160)

    엉덩이와 골반라인이있어야 허리가 보여요.
    일자몸매 통짜는 허리가 없잖아요.
    그러니 여성미는 없죠.
    차라리 살집있는 볼륨이 삐쩍마른 일자보다 더 이뻐요.

  • 11. 딴소리
    '17.8.9 7:39 AM (128.134.xxx.85)

    근데 네이비와 검정이 잘 어울리던가요? 전 비슷하면서도 뭔가 어색할거같아서 피해온 색조합인데요...
    괜찮다면 한 번 시도해보려구요 ㅎ

  • 12.
    '17.8.9 7:56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ㄴ잘 어울려요. 소재의 조화가 조건.
    여름용으로는 네이비 상의 민소매나 반팔과 검정 하의도 시원하게 잘 입어요. 단 소재가 어울려야(중요!!!!!)ㅋ

  • 13.
    '17.8.9 7:56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잘못 썼어요. 검정 상의 네이비 하의도 잘 어울린다고 쓰려다가요.

  • 14. ...
    '17.8.9 8:03 AM (218.147.xxx.79)

    일자몸매로 부심있으셨다니...
    님이 그동안 착각하고 사신겁니다.

  • 15. 개성인데
    '17.8.9 8:10 AM (110.13.xxx.71)

    몸매 장점 살리고 단점 커버해서 살면 되죠 뭐.
    저 상체 마르고 골반 큰 스타일 하비인데
    예전 단점을 가리는데 급급했다면 이젠 과감하게 입어요.
    사실 제 옷차림을 그리 주시하는 사람도 없고
    허리 잘룩한거 강조하고 상체 붙게 하체는 플레어 스커트요.
    아님 허리 강조하는 원피스 정도.
    여성스러운 옷들 위주니 머리는 기르고 이쁜 구두나 샌들 신어요.
    유행에 민감한 편 아니라 그냥 이렇게 입고다니고 사람들이 자기들한테는 절대 안아울리지만 너한테는 어울려 이러네요.
    제가 몸매가 좋은 편 아닌데 옷 사러가서 여러사람 같은 옷
    피팅 해보면 그나마 제일 옷을 잘 살리는 이유가 허리랑 골반 때문인 듯. (바지 말고 치마나 코트 등등)

  • 16. ㄱㄱㄱ
    '17.8.9 8:22 AM (118.127.xxx.136)

    군살없고 굴곡 있는 몸매가 제일 예쁘긴 하죠.
    그래도 투실투실 군살 넘치는 몸매보다는 일자가 낫긴해요. 옷발도 살구요

    82에서 초딩 몸매 어쩌고해도 아줌마 몸매나 할머니 몸매보단 훨 낫죠.

  • 17. 근육
    '17.8.9 8:54 AM (58.127.xxx.251)

    그여자분이 몸매이뻐서 계속쳐다볼정도였으면 그냥 하비가 아니라 운동 많이해서 라인있는 말벅지였나보죠
    운동녀들 잘모르는 사람이 언뜻보기엔 허벅 살쪄보이죠
    저도 한때는 일자다리를 동경했었지만 이젠 아닙니다 ㅎ
    운동시작하고 몸매라인과 힙업,꿀벅지가 더 멋지다고 생각이 바뀌더군요

  • 18. 일자몸매 부심?
    '17.8.9 9:19 AM (39.7.xxx.88) - 삭제된댓글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일자몸매 부심 - 저보다 근 7년이나 최근 세대(뒷세대)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니 이게 무슨 말인지 당췌 이해가 안되서 여쭙니다.

    일단,
    말랐든 볼륨이 있든 라인이 있어야 예쁜 몸이고 옷입히기에도 좋은 바디인거지, 볼륨 전혀 없는데다 일자인 몸매가 예쁜 건 없어요. (글래머가 아니라고 라인이 없다는게 아니라는 말) 여성적 몸으로서 아닌 패션 피사체로 얘기한다고 해도 이건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어떤 몸이건 개인적, 인간적 개성과 스타일의 매력은 얼마든지 다양하게 존재한다는 점은 논외로 합니다)

    저 낼모레 42이고 패션/디자인업계 종사자인데,
    80 중후~최대 90년대 '한국'적 편협(내팔 안으로 굽기? 정당화?) 한정적 안목과 시각으로나
    시대가 그래서 일자몸매 부심... 이 그나마 '납득'(수긍 아님, 현실 감안 납득)이 될지도.

    김민희가 지금보다 뻬뻬였고 그 스타일로 먹히는게 가능한 시대, 세대였을 때도 정확히말해 일자몸매는 아니었어요.
    김남주도 일자로 옷이 잘 떨어지는 중성적/도회적 룩으로 한어필 했지만 막상 김남주는 가늘어도 여성적인 라인이 있는 몸이었음.(그 시대라서 그렇게 가꾸지 않아 부각되지 않았을 뿐)

    "늘씬한 몸, 마른 타입 매력적인 몸"과 일자몸매는 같은 말이나 개념이 아니며 일자몸매가 (패션적으로라도) 긍정적 의미인 적은 없었어요.

    말랐든 볼륨바디이든 라인이 살아야 예쁜 몸이고 패션적으로도 선호되고 어필하는 옷걸이 입니다.

    한혜진 뉴욕 런웨이 활동 시절 (지금처럼 운동하기 전)
    굉장히 길고 좁고 마른 유형의 모델이었지만 (이때 포토슛과 브랜드 행사 같이 진행해서 직접 모니터 함)
    일자와는 완전히 거리가 멀고 굴곡/라인 다 있는(다만 그 굴곡의 크기가 작고 섬세할 뿐) 예쁜 바디였어요. 물론 위에서 다들 말씀하시는 바로 그 미니멀 셔츠/팬츠 옷발 죽이는 바디요.

    혹시 샬럿 갱스부르도 일자몸매로 정의되시나요?
    그렇담 원글님의 시력, 혹은 안목, 혹은 판별을 재고해 보삼

  • 19. 일자몸매 부심?
    '17.8.9 9:34 A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일자몸매 부심 - 저보다 근 7년이나 최근 세대(뒷세대)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니 이게 무슨 말인지 당췌 이해가 안되서 여쭙니다.

    일단,
    말랐든 볼륨이 있든 라인이 있어야 예쁜 몸이고 옷입히기에도 좋은 바디인거지, 볼륨 전혀 없는데다 일자인 몸매가 예쁜 건 없어요. (글래머가 아니라고 라인이 없다는게 아니라는 말) 여성적 몸으로서 아닌 패션 피사체로 얘기한다고 해도 이건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어떤 몸이건 개인적, 인간적 개성과 스타일의 매력은 얼마든지 다양하게 존재한다는 점은 논외로 합니다)

    저 낼모레 42이고 패션/디자인업계 종사자인데,
    80 중후~최대 90년대 '한국'적 편협(내팔 안으로 굽기? 정당화?) 한정적 안목과 시각으로나
    시대가 그래서 일자몸매 부심... 이 그나마 '납득'(수긍 아님, 현실 감안 납득)이 될지도.

    김민희가 지금보다 뻬뻬였고 그 스타일로 먹히는게 가능한 시대, 세대였을 때도 정확히말해 일자몸매는 아니었어요.
    김남주도 일자로 옷이 잘 떨어지는 중성적/도회적 룩으로 한어필 했지만 막상 김남주는 가늘어도 여성적인 라인이 있는 몸이었음.(그 시대라서 그렇게 가꾸지 않아 부각되지 않았을 뿐)

    "늘씬한 몸, 마른 타입 매력적인 몸"과 일자몸매는 같은 말이나 개념이 아니며 일자몸매가 (패션적으로라도) 긍정적 의미인 적은 없었어요.

    말랐든 볼륨바디이든 라인이 살아야 예쁜 몸이고 패션적으로도 선호되고 어필하는 옷걸이 입니다.

    한혜진 뉴욕 런웨이 활동 시절 (지금처럼 운동하기 전)
    굉장히 길고 좁고 마른 유형의 모델이었지만 (이때 포토슛과 브랜드 행사 같이 진행해서 직접 모니터 함)
    일자와는 완전히 거리가 멀고 굴곡/라인 다 있는(다만 그 굴곡의 크기가 작고 섬세할 뿐) 예쁜 바디였어요. 물론 위에서 다들 말씀하시는 바로 그 미니멀 셔츠/팬츠 옷발 죽이는 바디요.

    혹시 샬럿 갱스부르도 일자몸매로 정의되시나요?
    그렇담 원글님의 시력, 혹은 안목, 혹은 판별을 재고해 보삼.

    이러면 그건 모덜 얘기고 이건 일반 사람들 얘기다 하는 부늘 있겠지만, 그게 더 말 안된단 말입니다.
    일반사람생활 기준 일자몸매가 볼륨있는 몸보다 옷입기 신경 안쓰이고 편한거, 있을 수 있죠.
    근데 이게 왜 그런 건가요?
    보수적(어쩌면 유교적?), 남성 위주적 시각과 타인 시선에 평가 기준을 의존하는 한국적 의생활(패션이라고 말하기도
    참 거시기한)의 울타리가 가장 크게 결부되어있기 때문...
    내 여성적인 커브, 난 모델이 아닌데 완벽하지 못한 살집...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드러내면서도 내 취향과 스타일대로 옷 입기 쑥스러운 이 벗어나기 힘든 관념. 이게 바로 일자몸매부심을 가능하게 한 한국 어머니들의 패션관인데 ㅡㅡ

    그러니 시대 발언이 어이없고 이해한됨.
    이건 내가 간당간당 발목 잡힐랑말랑 탈출하고 싶은 전 세대의 시각과 한계가 뿜뿜인 마인드(라고 쓰고 촌으러운 족쇄라고 읽음)인데...

  • 20. 일자몸 "부심"? 2017?
    '17.8.9 9:58 AM (39.7.xxx.149)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일자몸매 부심' - 저보다 근 6년이나 최근 세대(뒷세대)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니 이게 무슨 말인지 당췌 이해가 안되서 여쭙니다.

    일단,
    말랐든 볼륨이 있든 라인이 있어야 예쁜 몸이고 옷입히기에도 좋은 바디인거지, 볼륨 전혀 없는데다 일자인 몸매가 예쁜 건 없어요. (글래머가 아니라고 라인이 없다는게 아니라는 말) 여성적 몸으로서 아닌 패션 피사체로 얘기한다고 해도 이건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어떤 몸이건 개인적, 인간적 개성과 스타일의 매력은 얼마든지 다양하게 존재한다는 점은 논외로 합니다)

    저 낼모레 41이고 패션/디자인업계 종사자인데,
    80 중후~최대 90년대 '한국'적 편협(내팔 안으로 굽기? 정당화?) 한정적 안목과 시각으로나
    시대가 그래서 일자몸매 부심... 이 그나마 '납득'(수긍 아님, 현실 감안 납득)이 될지도.

    김민희가 지금보다 뻬뻬였고 그 스타일로 먹히는게 가능한 시대, 세대였을 때도 정확히말해 일자몸매는 아니었어요.
    김남주도 일자로 옷이 잘 떨어지는 중성적/도회적 룩으로 한어필 했지만 막상 김남주는 가늘어도 여성적인 라인이 있는 몸이었음.(그 시대라서 그렇게 가꾸지 않아 부각되지 않았을 뿐)

    "늘씬한 몸, 마른 타입 매력적인 몸"과 일자몸매는 같은 말이나 개념이 아니며 일자몸매가 (패션적으로라도) 긍정적 의미인 적은 없었어요.

    말랐든 볼륨바디이든 라인이 살아야 예쁜 몸이고 패션적으로도 선호되고 어필하는 옷걸이 입니다.

    한혜진 뉴욕 런웨이 활동 시절 (지금처럼 운동하기 전)
    굉장히 길고 좁고 가늘가늘한 유형의, 어떤 옷이든 톡~떨어지는 모델이었지만 (이때 포토슛과 브랜드 행사 같이 진행해서 직접 모니터 함)
    일자와는 완전히 거리가 멀고 굴곡/라인 다 있는(다만 그 굴곡의 크기가 작고 섬세할 뿐) 예쁜 바디였어요. 물론 위에서 다들 말씀하시는 바로 그 미니멀 셔츠/팬츠 옷발 죽이는 바디요.

    혹시 샬럿 갱스부르도 일자몸매로 정의되시나요?
    그렇담 원글님의 시력, 혹은 안목, 혹은 판별을 재고해 보삼.

    이렇게 말하면 그건 모델 얘기고 이건 일반인 얘기다라 하는 말 나올지 모르겠지만, 그러니 더 말 안된다는 겁니다.
    차라리 일자몸이 볼륨있는 몸보다 일반생활인 입장에서 옷입기 덜 신경쓰여 편한(많은 옷을 좀더 무난하게 입을 수 있다는) 시각 있을 수 있죠.

    근데 이게 왜 그런 건가요?
    타인 시각 의존적 평가, 보수적, 남성적(유교적 잔재?)시각 의식이 배재되지 못하는 바디이미지 이슈... 난, 우린 모델도 아닌데, 와 여성적 커브나, 완벽하지 못한 살집이 좀 있는 것에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내 개성과 스타일대로 옷을 못입냐는 거죠.
    이거야 말로 내 윗세대 어머니들의 한계와 울타리에 얽매인
    시각, 안목,패션관인데...

    내가 간당간당 발목잡힐 뻔하게 걸쳐 맛본 그 마인드(라고 읽고 촌스러운 족쇄 라고 읽음)를 2017년 30대 중반이 '부심'이라니...

    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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