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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사도우미 오시는데 에어컨 고장. . ㅠ

초보자 조회수 : 4,297
작성일 : 2017-08-09 00:05:00
내일 오시는데 에어컨 수리는 주말에 오신대요.
이런 경우, 어찌해야 하나요?ㅠ
IP : 112.185.xxx.15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9 12:06 AM (117.83.xxx.251)

    뭘 어째요
    도우미가 오건 친구가 오건
    사람 사는데 에어컨 고장나서 못틀수도 있죠

  • 2. 네. .
    '17.8.9 12:10 AM (112.185.xxx.153)

    너무 더우니까. . .걱정했네요.

  • 3. 에어콘
    '17.8.9 12:12 AM (223.62.xxx.209)

    일부러 안 틀어 주는 것도 아니고
    뭘 또 오시는 데 라고 존칭 까지

  • 4. 00
    '17.8.9 12:12 AM (175.123.xxx.201)

    원글 착하네요 괜찮아요 선풍기 틀면...
    밤에 자는게 문제지

    원글님 잠오세요?ㅠ
    저희는 친정집 왔는데 에어콘고장나서
    선풍기바람에도 너무 더워서
    잠도 안오고 미치겄네요
    친정 엄마가 원글을 보고 배우셨으면 싶네요
    11년된거 매년 고장 나는데 바꾸지도 않으시네요
    제가 오늘 딱 걸림ㅠㅠ 허이구야

  • 5. 존경하는
    '17.8.9 12:17 AM (39.7.xxx.221)

    도우민가 봐요?

  • 6. 82특징녀
    '17.8.9 12:24 AM (175.223.xxx.116)

    ㅋㅋㅋ. 가사도우미님들 모시고사시는82님들..

  • 7. 00
    '17.8.9 12:24 AM (175.123.xxx.20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깐... 자기가 더 더울텐데
    넘 착함 ㅠㅠ

    우리도 낼 이모님 오시는데 지금
    넘더워 당장 잠도 못자고 있어서
    전혀 걱정 안했는데 ㅠ흑흑 집이 시원하신듯 부럽!ㅠ

  • 8. 웃깁니다.
    '17.8.9 12:27 A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존경하는 도우미? 재미있네요.

  • 9. 아니
    '17.8.9 12:33 A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

    집에서 일할 사람 더울까봐 걱정하는데
    뭐 비꼬는 댓글이 이리..
    방법 없긴 합니다만

  • 10. ...
    '17.8.9 12:36 AM (117.111.xxx.20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나이가 어리고 도우미분들 대체적으로 나이가 많으니 연장자에게 존칭하는게 맞는데 왜들 이리 비아냥거리는지 참...

  • 11. ...
    '17.8.9 12:38 AM (117.111.xxx.208)

    원글님 나이가 어리다면 도우미분들 대체적으로 나이가 많으니 존칭을 쓰는게 맞는데 왜들 이리 비아냥거리는지.. 참

  • 12. ..
    '17.8.9 12:38 AM (59.10.xxx.104)

    원글님보다 나이가 드신 분이니 그렇게 표현했을텐데 뭐가 이상하다는건지?
    도우미한테는 무조건 하대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어이가 없네요.
    졸부인지, 참 뭘 배웠는지..

  • 13. 을같은 갑이네
    '17.8.9 12:39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원글님같은 분땜에

    일부 도우미들이 갑처럼 행동하는겁니다

    그정도 멘탈이면 혼자 살림하지 왜 남의 도움 받으려는지

  • 14. 아니
    '17.8.9 12:39 AM (58.230.xxx.234)

    집에서 일할 사람 더울까봐 걱정하는데
    뭐 비꼬는 댓글이 이리..
    에어컨 고장은 방법 없긴 합니다만..
    성격 못되고 못배운 것들이 예의 바르고 착한 사람 흉보는 꼴을 온라인에서도 보네요

  • 15. ...
    '17.8.9 12:41 AM (1.245.xxx.33)

    댓글에 놀라고 갑니다.
    수준이하.

  • 16. 나이로
    '17.8.9 12:42 AM (175.120.xxx.181)

    대접하는 시절인가요?
    다 자리가 있는겁니다
    사장이든 교장이었든 퇴직하면 경비원 하듯
    나이로 동급이 되는건 아니죠

  • 17. 뭐 이런
    '17.8.9 12:44 A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에게 존칭 쓴 것이 뭐가 문제라고
    있지도 않은 일 상상하면서 도우미가 갑질이라도 하는 것처럼 망상하시는 분들은 대체 뭔가요?
    도우미한테 존대말 좀 쓰고
    더울까봐 걱정하는 게 그렇게 못마땅 한가요? 헐

  • 18. 뭐 이런
    '17.8.9 12:46 AM (58.230.xxx.234)

    다른 사람에게 존칭 쓴 것이 뭐가 문제라고
    있지도 않은 일 상상하면서 도우미가 갑질이라도 하는 것처럼 망상하시는 분들은 대체 뭔가요?
    도우미한테 존대말 좀 쓰고
    더울까봐 걱정하는 게 그렇게 못마땅 한가요? 헐

    을 같은 갑이라니
    도우미와 주인이 왜 갑을 관계인가요? 그냥 계약관계입니다. 돈 받고 각자 할 일 하는
    평소 사람 어떻게 대할지 뻔한 사람들 수두룩하네요.

  • 19. ㅡㅡ
    '17.8.9 1:08 A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

    댓글에 왜 이리 덜떨어진 애들 많지.
    문통이 운전기사 선생님이라 호칭하는거 알면 까무치겠네 ㅉㅉ

  • 20. ㅡㅡ
    '17.8.9 1:09 A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댓글에 왜 이리 덜떨어진 애들 많지.
    문통이 운전기사 선생님이라 호칭하는거 알면 까무라치겠네 ㅉㅉ

  • 21. ...
    '17.8.9 1:09 AM (58.127.xxx.154)

    오시는데가 뭐가 잘못됐죠?
    그럼 도우미가 오는데로 해야하나요?
    부리는 관계인가요? 돈주면 내아랫 사람인가요?
    마트에서 본글이 생각나네요
    마트직원도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 22. ..
    '17.8.9 1:18 AM (117.111.xxx.26)

    여기글에서도 많이 보이죠 내가 내가 어쩌고.. 뭘 해요 말아요? 기본적인 존칭의 개념을 모르니 저러는 듯.. 기본 예의 논하는데 갑을이 나오고 자리가 나오고~

  • 23. 웃기네
    '17.8.9 1:53 AM (223.62.xxx.125)

    집에 일하러 오든 손님으로 오든 존칭 쓰는게 당연하죠.

  • 24. ...
    '17.8.9 2:49 AM (1.243.xxx.152)

    별 시덥잖고 오만방자한 댓글들은 뭔지.
    도우미도 직업이고, 도우미 없으면 내가 힘들고. 내가 아무리 돈이 많아도 타인의 도움 없이 살 수 없으면 그 타인들에게 다 고마워해야 하는 게 당연한 일 아닌가요? 몇몇 댓글들 참... 원글님이 존댓말 하는 게 뭐가 그리 거슬립니까? 종근당 회장 동영상 못 봤습니까? 돈 하나 가졌다고 세상이 다 자기 아래 있다고 생각하는 허접하고 미련한 생각은 이제0 그만 버릴 때도 됐건만, 쯧. 제 몸 움직여 할 것도 아니면서. 다 분업입니다. 내가 못 하는 거 그 사람이 하고, 나는 댓가로 돈을 지불하고. 거기에 상하주종은 있을 수 없습니다. 완벽하지 않은 사람끼리 좀 존중하고 삽시다.

  • 25. ㅇㅇ
    '17.8.9 5:08 AM (49.142.xxx.181)

    요즘 같은 날에 일할때 에어컨도 안틀어주고 일시키면 정말 미치죠..
    에어컨 고장났으니 어쩔수 없다 싶긴 한데 엄청 고생스러울듯..
    저같으면 그냥 도우미 오는 날짜 조정하겠어요. 다음주로..

  • 26. ...
    '17.8.9 5:44 AM (211.58.xxx.167)

    오바육바 같습니다만.

  • 27. 댓글들에 놀라고 갑니다
    '17.8.9 7:45 AM (59.6.xxx.151)

    나이로 대접하는 세상인지 아닌지 몰라도 안 좋아합니다만
    매한가지로 고용주가 윗사람도 아닙니다
    자기 시집도 따박따박 댁 자 붙이면서
    일로 만나는 사람에게 오신다 가 웃긴가요
    내 돈 주고 부리니까 그렇다면 조땅콩은 왜 문젭니까?

    원글님
    전 여기 기준으로는 야박한 사람인데요
    얼마나 자주 오시는지, 집이 비교적 시원한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라면 이번주는 쉬겠습니다
    이유는 몸 쓰는 일은 더 더워서요
    전 도우메 분 두가지만 챙겨요.
    너무 춥거나 덥지 않을 것과 음료수요

  • 28. 존칭이어때서
    '17.8.9 8:16 AM (110.13.xxx.71)

    저도 존칭하는데요 저보다 나이 20살 많으신 분이기도 하고 그게 이상한가요.
    저희집은 에어컨이 아예 없는데 7월 말 8월 초 여름에 오실때는 미안해요.
    그래서 에어컨 없어서 죄송하다 했더니 괜찮다고 해주시더라구요. 대신 8월 첫째주 한주는 괜찮으시면 쉬시라고 선택하게 해 드려요. 넘 더우니 여행 가시거나 하시라구요.

  • 29. ..
    '17.8.9 8:45 AM (119.196.xxx.11)

    아.. 진짜 못된 사람들.....

  • 30. 원글님 착하시다
    '17.8.9 11:39 AM (59.20.xxx.96)

    나보다 나이많음 경어 쓸수있죠
    도우미는 무조건 하대 해야하나?
    근데 더운데 일하기 힘들겠지만ᆢ
    일단 돈받고 하는 일이니 어쩔수없겠네요
    사실 저도 에콘 켜놓고 집안청소 해본적없어서 ㅠ

  • 31. 참...
    '17.8.9 5:15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

    고용주와 고용인은 일을 하는 댓가로 돈을 지불하는 계약관계일 뿐이죠.
    돈을 준다고 윗사람이 되는건 아니죠.
    진짜 천박한 상놈들 많다니까요.
    부모가 대부분 상놈들이니 자식들은 헬조선에서 괴로워하는게 한국 현실이죠.

  • 32. 참...
    '17.8.9 5:15 PM (61.83.xxx.59)

    고용주와 고용인은 일을 하는 댓가로 돈을 지불하는 계약관계일 뿐이죠.
    돈을 준다고 윗사람이 되는건 아니죠.
    진짜 천박한 상놈들 많다니까요.
    부모가 다수가 상놈들이니 자식들은 헬조선에서 괴로워하는게 한국 현실이죠.

  • 33. 무슨
    '17.8.9 9:46 PM (39.7.xxx.188)

    상놈씩이나
    어디서 억울한 일만 당하고 살았나
    다만 댓가 주고 일 시키는 사람에게 절절매는
    느낌을 주니 적당히 하라는 건데 여긴 참

  • 34. ...
    '17.8.10 10:36 AM (223.62.xxx.106)

    유난들을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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