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
'17.8.8 11:05 PM
(1.238.xxx.253)
아~ 제가 세살만 어렸어도~
낳아주신 부모님 용돈이야
합의하면 충분한 일이죠..
좋은 베필 만나시길~~
2. ,,
'17.8.8 11:07 PM
(70.191.xxx.216)
홀시어머니에 평생 용돈까지. 합가만 아니라면 완전 지옥은 아니지만 좀 그렇네요.
3. ....
'17.8.8 11:12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본인이 겪어야내야할 과제가 많은데
누나가 감수하고 결혼하라면 듣나요
4. 흠
'17.8.8 11:13 PM
(221.148.xxx.8)
합가 안 하고 친정에 35 드리면 되죠
5. 모
'17.8.8 11:13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부인도 한달에 35만씩 친정에 각자 도움드리고 살면 행복할꺼 같은데요? 좋은 총각같은데 좋은 인연만나시길!! 부럽네요! ㅋ
6. 원글
'17.8.8 11:17 PM
(211.109.xxx.137)
나쁘지 않은 건가요?
엄마는 살아도 딸들이랑 살지, 아들이랑은 같이 살고 싶으셔도 안사실 걸요.. 제가 말릴거에요..며느리랑 같이 사는게 더 힘들잖아요. 요즘 세상에..제 동생도 스트레스 받을테고...
7. ‥
'17.8.8 11:18 PM
(203.226.xxx.199)
-
삭제된댓글
연봉은많나요? 여자집이나 남자집이나 노후대책안되어있음 안좋아하죠 ‥
8. 원글
'17.8.8 11:19 PM
(211.109.xxx.137)
동생도 좋은 여자 있으면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본인 조건이 썩 좋지가 않은 걸 알아서..나서서 소개팅해달라 말도 못하고 나이만 먹고 있어요..;; 올해 34살입니다.. 엄마께 평생 용돈 35만원 드리고 병원비 간병비 같이 내야 하는 건 부담스럽죠...
9. ///
'17.8.8 11:21 PM
(58.238.xxx.43)
-
삭제된댓글
결혼 못한 남동생이 있어서 남일 같지 않네요
그렇지만 제 동생보단 조건이 나으니 좋은 짝 곧 만나실거예요
10. 원글
'17.8.8 11:21 PM
(211.109.xxx.137)
음... 장점이라면... 형제들이 다 자리잡고 무난하게 살고 있습니다. 자수성가로 강남에 아파트 사서 살고 있어요.. 써 놓고 보니 딱히 장점도 아니네요..
11. . .. .
'17.8.8 11:27 PM
(124.50.xxx.94)
매달 35씩 드리는거 수긍할 사람 없을듯.
남동생이 월급이 600 이상 되면 몰라도.
12. 원글
'17.8.8 11:32 PM
(223.33.xxx.11)
네..엄마 생활비를 형제들이 나누어 드려요 다른 형제들은 남동생보다 더 많이 내고 있어요. 남동생 급여는 600안되고 300정도에요. 별로네요.ㅜ
13. cakflfl
'17.8.8 11:36 PM
(221.167.xxx.125)
엄마가 얼마나 쓰길래 다른형제들도 준다면서 ,,,그리 나쁜 자리는 아닌거 같은데,,
14. .......
'17.8.8 11:38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형제가 몇명인데요?
15. r나쁜조건인가요?
'17.8.8 11:39 PM
(223.33.xxx.163)
지극히 평범한 조건인거같은데
16. 원글
'17.8.8 11:39 PM
(223.33.xxx.11)
형제 2명 더 있어요. 자식은 총3명이에요.
17. ...
'17.8.8 11:41 PM
(1.245.xxx.33)
35만원이 많은돈은 아닌데요..
아들하나이면 상황이 참 부담스러울꺼 같아요..
연애오래해서 결혼 하는거 아니면..
18. ㅁㅁㄴ
'17.8.8 11:42 PM
(113.24.xxx.55)
남자가 나이가 되게 많은것도 아니고
집있고 멀쩡한 직장 있는데 연애도 못해서
누나가 나서야할 상황인가요??
19. ...
'17.8.8 11:42 PM
(182.231.xxx.170)
동생 능력이 좋으면 35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3백이라도 상관없죠.
직장이 공기업이든..안정직이고 본인 매력 있으면 영 아닌자라는 아니죠
20. .......
'17.8.8 11:42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합가 해야하는거 아니면 나쁜 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평범한 조건.
형제 셋이서 드리는거면 부담도 덜하죠.
아마 비슷한 조건의 (부모님 생활비 조금씩 드려야 하는) 아가씨라면 서로 이해하고 맞벌이 하면서 잘 살지 싶은데요.
21. ㅡㅡ
'17.8.8 11:42 PM
(70.191.xxx.216)
연애라면 모를까 소개하기엔 그렇죠. 그 보다 쳐지는 여자에겐 나쁘지 않을 테지만요.
22. ㅇㅇ
'17.8.8 11:42 P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
그 정도도 시댁에 못 드리나요??
전 미혼인데 제가 볼 땐 나쁘지 않아요.
외모가 관건일 거 같네요..키랑 덩치..인상
23. 원글
'17.8.8 11:44 PM
(223.33.xxx.11)
남동생 성격이 막 자기가 나서서 여자한테 대쉬하는 성격도 아니고 결혼 마음은 있는데 현실적인 조건이 좋은것도 아니니 좀 자신감 없어 해요.
24. ...
'17.8.8 11:45 PM
(203.226.xxx.199)
35만원만 드리면 그나마 괜찮은데 나중에 병원비부터 다 나눠내야하니 그게 문제라는거죠
남동생장가보내고 싶음 자수성가한 형제들이 어머니 책임지시면 좋을거같네요
25. 원글
'17.8.8 11:45 PM
(223.33.xxx.11)
키는 180에 날씬해요. 얼굴은 양동근 닮았어요..^^;;
26. ...
'17.8.8 11:46 PM
(223.62.xxx.248)
300만원 받는데 35만원이면 십프로 넘게 드리는 거네요.
게다가 노후준비 안 되어 있으시다니 병원비 대야하죠 어버이날, 어머니 생신, 추석, 설, 아버지 제사만 따져도 벌써 5번 챙겨야죠~형제들 자리잡고 살고 있다고해도 부모님 전적으로 부양할 정도의 재력은 안되는 것 같고, 30대 중반인데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고, 모아둔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솔직히 선자리에서 선호할 만한 조건은 아니죠.
27. 원글
'17.8.8 11:51 PM
(223.33.xxx.11)
에효..글쵸..근데 제동생 평생 혼자 사는 것 보단 착한 여자 만나서 가정이루고 알콩달콩 살았음 좋겠는데 말이에요..
28. ...
'17.8.8 11:54 PM
(203.226.xxx.199)
-
삭제된댓글
보너스 있는지 모르겠지만 월급대비 35에 2억이면 잘모은거같은데요
딩크로 살면서 맞벌이 하면 괜찮을거같아요
29. ...
'17.8.8 11:56 PM
(58.127.xxx.154)
시댁에 집이 있는가도 중요해요
안되면 역모기지론을 하든
물려받을것이 있어야 좀 낫구요
그럼 괜찮아요
30. 그런데
'17.8.9 12:05 AM
(191.184.xxx.154)
결혼하고 어머니랑 사는 집에서 독립해야 할텐데 사 놓은 소형아파트 5억짜리 3억 대출 받아야 할텐데 대출이자와 원금 조금 내고 어머님 생활비까지 내면 한달 얼마나 남을지..
걱정이 된다면,
형제들 중에 좀 더 잘 사는 형제가 좀 더 내 놓으면 안될까요..
아님 어머님 사시는 집을 남동생에게 주겠다든지..
자리 잡을때까지는 어머니 생활비 보조를 조금 줄여주시는게..
31. 원글님
'17.8.9 12:09 AM
(175.203.xxx.3)
-
삭제된댓글
제 동생은 나이가 동생분이나 3살이나 많은데 안 되겠죠?
다른 거 다 안 보고 사람 인성이 젤 중요한 거 같아서요
제 동생은 엄격하게 30초반으로 보여요
성형외과 실장으로 있다가 미용쪽으로 개업하고 싶어해요
결혼생각이 많이 없긴한데 부모님 생각하면 가야될 건 같다고도 하고요
혹시 모르니 만나게나 해 볼까요? ㅋㅋ
엄마가 해야할 걱정인데 제가 왜 이러는 지 모르겠네요 ㅡ.ㅡ
32. ...
'17.8.9 12:14 AM
(114.204.xxx.212)
세끼고 오억이면 들어가 살려면 이억은 대출받아야하는데
월 300으로 35만원 드리고 때마다 용돈에 , 대출갚고 , 좀더 있으면 병원비 무섭게 나갈수 있어서 ....남는게 별로 없겠어요 걱정이죠
33. 음~
'17.8.9 12:44 AM
(183.100.xxx.48)
그렇게 주눅들어 하실것 까지 있나요??
33살에 현재 모아놓은 돈이 2억이라면 열심히 악착같이 돈 돈 벌었다고 생각해요.
사원때부터 돈 모아 성실히 저축했을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아닌가요??^^
지금 갖고있는집이 세끼고 샀지만 결혼하면 좀 저렴한 곳 구입해도 되고 매매 후 다른곳 전세 들어가도 되고~
문제는 홀어머니를 좋아하진 않을거예요.
그래서 선을보면 괜찮은 사람 만나기 힘들어요.
주변에 소개팅 해달라고 하셔요.
늦어도 좋은사람과 인연이되면 만날수 있어요^^
요즘 남자 33살 많다면 많지만 또 그렇지 않게 생각도 하거든요.
월 35만원씩 주는것이 대해 반대하지 않을 마음 넓은 아가씨를 찾아보시면 동생분에게도 좋은 사람 나타날거예요^^
34. ...
'17.8.9 1:16 AM
(119.64.xxx.92)
다른 형제들도 마찬가진데 다 결혼하신거잖아요?
아..연애결혼이라서 문제가 없었던건가..
35. 지금이라도
'17.8.9 2:40 AM
(219.254.xxx.151)
누님이 적극적으로 나서보세요 결혼정보회사라도등록하시구요 제가보기엔 저정도능력안되는사람도다들결혼잘만하는걸요뭘~게다가 나이도좋고 키도크고집도있고요 직장있는
한국남자가 부모한테 매달 이삼십도 안드리는집 과연몇명이나
있을까요? 홀시어머니 모시고사는조건만 아니라면 그리 나쁘지도않고 괜찮다고봅니다,전
36. sany
'17.8.9 2:55 AM
(58.148.xxx.141)
연애는 어쩔수없지만 소개조건은아닌것같아요
저는 매달이십드리는데 애둘되고 한2-3년은 외벌이상황되니 너무빠듯해요 이십도
그리고 가전제품망가지면사드려야되고 명절생일어버이날
너무스트레스에요
37. DD
'17.8.9 10:47 AM
(211.217.xxx.248)
남동생분.. 눈높이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상대방 외모,직장,집안 다 보면 어려울거 같고. 좀 포기하면 가능할거같은데. 홀어머니는 부담스러운거 맞아요. 게다가 노후 안되있는건 엄청 부담이죠.. 다만, 비슷한 여자분만나면 가능할거같아요.
38. 알라브
'17.8.9 12:08 PM
(210.99.xxx.55)
보통의 남자 조건인데요 뭐
특별히 조건때문에 혹 하지는 않아도
직장있고 성실하고 검소하면
무난하지요.
서로 마음 맞는 처자가 있을꺼예요
친정 생활비 부담해야하는 누님도 결혼 하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