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스팸메세지도 있나요..

스팸메세지 조회수 : 954
작성일 : 2011-09-05 19:42:29

국민은행 000-0000-00000000

계좌번호와 이름 적어있고 금액 117만원..

전단지 대금...

 

이렇게만 적은걸 오늘 몇번 계속 받았어요..

혹시라도 아무한테나 보내는 걸까요..

걸리면 좋고 아니면 말고..라고

전화번호도 있는데 누구냐고 회신 안보내고 그냥 스펨처리 해버렸는데..

실수일까요..새로운 수법에 스팸일까요..

IP : 112.146.xxx.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9.5 7:52 PM (211.237.xxx.51)

    스팸 아니고 님 번호로 잘못 알고 있는것 같은데요.
    아니면 님 번호로 잘못 입력되어 있거나요..
    어떤 분이 전단지를 찍어놓고 대금을 입금해야 하는데
    님 전화번호로 되어 있는것 같은데요.
    스팸처리 하지말고 그냥 한번 회신 보내보세요.
    잘못 보낸것 같다고 하세요

  • 2.
    '11.9.5 8:20 PM (116.40.xxx.75)

    얼마전에 이런 문자를 받았어요.
    잘못 보냈다고 삭제 요청한다는 문자를 제가 보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적 없다고 날짜가 언제고 몇 번 왔냐고 문자로 보냈어요.
    그랬더니 날짜를 보내왔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신고 하려고 하는데 자세히 좀 문자 보내달라고 했더니
    혹시 무슨 회원 아니냐고! ㅎㅎ
    골프 회원 같던데..느낌이 그렇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냥 그게 무슨 모임인데요..
    전 그냥 평범한 사람이고 신고하게 알려 달라고 하니 그 후로 뚝...ㅋㅋ
    별 이상한 문자들도 많고 그냥 툭 보내고 걸게 하려는 수법 같기도 하고
    일단 의심이 가더군요.

    아닐수도 있겠지만...세상이 하도 험해서
    일단 그냥 무시하세요.~
    하더라도 문자로 잘못 보내셨어요..하시면 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21 법 잘 아시는 분.... 5 다윤아 2011/09/07 804
10720 컴퓨터 책상 구입 .. 2011/09/07 748
10719 전;; 항의같은거 안하는 사람인데.. ㅠ.ㅠ 1 나라냥 2011/09/07 1,040
10718 비위약하고 마른아이 해결방안? 1 5학년 여아.. 2011/09/07 1,009
10717 저희 애 증상도 한번 봐 주세요 3 육아는 힘들.. 2011/09/07 787
10716 젖뗀 지 7개월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젖 먹고 싶어하는 아이 어찌.. 6 고민이요 2011/09/07 1,112
10715 이사오니..한 6년 전 아파트인데요.연수기 도움좀 주세요. 2 아이리스 연.. 2011/09/07 1,519
10714 박원순 “단일화 정치쇼? 이런 쇼는 더 많은 게 좋은 거 아닌가.. 1 세우실 2011/09/07 1,056
10713 아래 사투리 글 읽고 저도 생각나서요.. 12 ㅋㅋㅋ 2011/09/07 1,650
10712 안 해 줄거 같아요. 2 장농 A/S.. 2011/09/07 1,155
10711 취미로 피아노 배우고 있는데 조언해 주실 분 계세요? 2 피아노 2011/09/07 1,149
10710 자게의 영향력... 휴지통과 이별 10 .. 2011/09/07 2,610
10709 아들자랑 ^^ 23 아들 2011/09/07 2,466
10708 기본 가디건 색상 좀 골라주세요^^ 가디건홀릭 2011/09/07 871
10707 독도관련 동아일보 기사중에...이런일이... 민심은천심 2011/09/07 971
10706 일본군의 호남 대토벌 작전..기록이 없으면 독립군도 아님? 진짜.. 1 기록이없으면.. 2011/09/07 1,851
10705 소닭보듯하는 친정오빠도 가끔 필요할때가 있네요 2 ,,, 2011/09/07 1,741
10704 일본 군인들에게 사살당한 이름없는 의병들은 독립운동가들이 아냐?.. 아래 글보고.. 2011/09/07 883
10703 결핵검사했는데 아직도 부어있어요. 결핵검사 해보신 분? 3 마니 2011/09/07 2,414
10702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점심으로 짜장면을 먹어볼까?" 요? 사랑이여 2011/09/07 700
10701 영양제 과다복용은? 5 미주 2011/09/07 2,075
10700 아이 친구가 우리집에서만 놀아요.. 10 글쎄... 2011/09/07 1,985
10699 젖 물고 자려고 하는데 어쩐대요~ 2 한 달 채 .. 2011/09/07 1,201
10698 용기 있는 여자가 미남을 차지 하나봐요 6 ........ 2011/09/07 4,872
10697 새벽에 등교하는 고딩 딸아이 아침식사 메뉴 85 질문 2011/09/07 28,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