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사무소 하나 더.

^^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17-08-08 15:22:31
점심시간에 뭐 떼러 갔는데
민원인이 밀린경우
직원중 둘 또는 한사람만 이리뛰고 저리뛰며 바쁘고
나머지 한떼거리들은 바쁜쪽은 쳐다보지도 않고
지앞의 컴터만 흐리멍텅한 눈으로 보고 있음.
민원인들은 속터지는데
지들은 세상 속터질일없음.
정말 세금주고 먹여살릴려니 속에 천불난다.
몇명이 더 나와서 민원 해결 해주면 안되나?
고작 종이 몇개 떼는건데.
IP : 223.62.xxx.21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8 3:28 PM (59.13.xxx.220)

    점심시간에 셔터 내려야함....
    점심시간도 보장 못받고....

  • 2.
    '17.8.8 3:47 PM (1.230.xxx.4)

    점심시간 보장 좋죠. 세무서 갔더니 11시반인데 밥 먹으러 갔다고 기다리라 함. 서류하는 동안 여직원들 서넛이 모여 인터넷 쇼핑하고 있음. 짜증났음.

  • 3. ......
    '17.8.8 3:56 PM (175.223.xxx.178)

    자기업무가 정해져 있는데
    그럼 저쪽 바쁘다고 가서 도와주나요?
    자기업무 아니면 다른 업무 컴퓨터 접근 못합니다. 노령연금 담당자가 출생신고 업무 바쁘다고 출생신고 업무 보나요? 그러다가 큰일 납니다.
    주민센터가 마트 계산대라고 생각하시나..

  • 4. ...
    '17.8.8 4:04 PM (116.41.xxx.111)

    오늘은 동사무소 공무원 까이는 날이네요.

  • 5. ..
    '17.8.8 4:07 PM (112.151.xxx.34)

    맞아요 윗님처럼 자기 업무가 정해져 있어요 뒷사람이 민원발급 안 해본 사람일수도 있고 자기 업무 아니면 민원용 컴퓨터 접근하기 어려워요(보안, 비번 문제 등등)점심시간이면 교대로 밥 먹으러 가니 민원인이 갑자기 몰리면 더 기다려야 할 수도 있어요 그건 은행가도 마찬가지던데요 어느 회사도 마찬가지.. 기다려야죠 점심시간이니.. 그리고 내가 낸 세금으로 공무원 월급 운운하는 사람, 왕 짜증,,, 공무원도 일하고 세금 꼬박꼬박 내고 월급 받는거죠 세금을 그냥 공짜로 받아오는건 아니라는 얘기.. 원글님은 무슨일 하나요? 자영업자라면 고객이 낸 돈, 회사원이라면 회사에서 벌어들인 돈으로 월급 받는거겠죠

  • 6. ,,
    '17.8.8 4:08 PM (118.40.xxx.79)

    원글이는 고작 종이 몇장 뗀다고 그러는데,,

    고작 종이가 아니고 다 증명된 공적 서류겠죠
    그걸 아무나 절대 못하죠

    글고 원글님이 세금을 얼마나 많이 내는데
    그 공무원들이
    언제 외할매 콩떡에 밥먹을었을까 싶네요.

  • 7. ..
    '17.8.8 4:23 P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점심시간 당직이 따로 있고 해당업무가 다른데..
    열명이 같이 뛰어야 되나??

  • 8. 위에 3번째 댓글님
    '17.8.8 4:53 PM (175.223.xxx.188)

    그런 경우에는 담당자가 언제돌아오는지 물어보시고
    민원넣으세요~
    보통 민원대는 교대로 식사하기때문에 점심시간 땡기거나 미루거나 쓰는 경우일거에요
    일반적으로 1시간 넘어서 점심시간쓰고 그러는 경우는 없어요

  • 9. ^^
    '17.8.8 4:56 PM (39.112.xxx.205)

    글게요.암만요.
    정해진 구역이 있으이 어떻게 하겠나요?ㅋ
    차라이 저 딴곳에 가 있던지.
    흐리멍텅한 표정.세상 바쁠게 없는 표정.
    다 이해해드려야죠.

  • 10. ^^
    '17.8.8 4:58 PM (39.112.xxx.205)

    바쁘게 밀릴때는 열명 필요없고
    몇명이 나오면 금방 해치우지 않나요?
    우째 그러고 싶을까요?
    쉬시는데 이런말 해서 미안하네요.ㅉ

  • 11. 말단
    '17.8.10 1:09 AM (218.159.xxx.241)

    친절하기라도 하면 괜찮겠어요.

    고위직들은 친절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197 이번 정부의 적폐 목록 1 ㅇㅇ 2017/08/13 506
718196 결혼제도 너무 잔인한 것 같지 않으세요? 56 ... 2017/08/13 15,470
718195 동갑인데 사촌끼리 형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36 ... 2017/08/13 6,932
718194 2박4일 마카오 여행 짧을까요?? 4 ........ 2017/08/13 1,472
718193 가난을 이길수 있는 출세길을 포기하는것 10 츨세 2017/08/13 3,293
718192 도와주세요 감자전 하는데요 ㅠ 11 노란참외 2017/08/13 2,158
718191 수시 접수기간문의 2 ㅇㅇ 2017/08/13 1,305
718190 추석연휴기간에 조카를 맡아야 하나요? 56 . . 2017/08/13 7,891
718189 간통죄 없애려면 외국처럼 위자료도 합리적으로 16 ㅅ ㅅ 2017/08/13 1,750
718188 추매애mbc워딩ㅋㅋ 10 웃겨 2017/08/13 1,946
718187 친구 인생이 부러워요... 5 나는 2017/08/13 6,294
718186 친구의 장인어른 장례 부의금은 얼마가 적당한가요? 23 .. 2017/08/13 19,134
718185 마트 하나요? 9 2017/08/13 899
718184 전 무도에 해외스타 나오는거 딱 싫더라구요 13 무도팬 2017/08/13 3,327
718183 이선희 스타일의 남자 가수로는 누가 있나요? 7 가수 2017/08/13 1,608
718182 남편의 행동. 의견 좀 주세요. 25 뭐지.. 2017/08/13 5,686
718181 연예인들 기분은 어떨까요~~ ㅣㅣ 2017/08/13 893
718180 유럽가고싶은데 얼마 모아야할까요? 17 .. 2017/08/13 4,908
718179 피아니스트 리뷰의 리뷰 9 tree1 2017/08/13 1,403
718178 간통죄 부활시키는거 어찌생각하세요? 25 관습 2017/08/13 2,706
718177 저는 둥지탈출에서 썸라인을 볼때마다 불안불안해요 14 ㅇㅇㅇ 2017/08/13 4,944
718176 중학교 가사 시간 "블라우스"만들던 기억나세요.. 58 뜬금없이 2017/08/13 5,887
718175 한가롭게 영화나 보러다닌다고 문재인대통령 엄청까이네요 34 813 2017/08/13 2,838
718174 작년에 언제까지 에어컨 트셨나요? 14 그럼 2017/08/13 1,982
718173 암 조직 검사 결과를 앞두고 있어요...... 45 라라라 2017/08/13 8,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