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궁금한데요. 남편들

인간노릇 조회수 : 3,317
작성일 : 2017-08-08 14:23:51
식사 챙겨준거만 딱 먹고. 일하고 온날 아니고 휴무날에도 설거지 절대 안하는 인간있나요?
말 곱게 안나감.
부엌 다 치워놓고 상차려져있음 먹고 밥공기하나 안씻고 15년결혼생활동안 그렇게 일러줘도 진짜 기본 사람노릇. 배려가 없어도없어도 어찌 이리없는지 꼴뵈기 싫네요.
하긴 집안에 무슨 처리할일들 모두 아에 아무것도 신경안쓰는 인간이라 전생에 무슨 연으로 이리 엮였는지.
정말 사소한 하나하나가 사람사이에 얼마나 중요한데
사람보는눈 없는 내가 죄지하고 한탄합니다.
IP : 211.208.xxx.16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8.8 2:24 PM (70.191.xxx.216)

    그냥 식기 세척기 쓰세요. 남편 안 변합니다.

  • 2. 맞벌이신 경우ᆢ
    '17.8.8 2:26 PM (112.152.xxx.220)

    그런남편 퇴직후에 같이 살기 힘들죠

    전업이라고 하더라도 남편 퇴직후엔 함께 집안일 해야하는게 추세인데ᆢ

  • 3. 바람소리
    '17.8.8 2:26 PM (125.142.xxx.237) - 삭제된댓글

    다 관계의 문제지요
    남편이 곱지 안ㅍ으니 뭘 한들 인간이 되는 거 아닐까요
    공기 하나 설거지가 문제가 아니라
    두 분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 4. .......
    '17.8.8 2:28 PM (114.202.xxx.242)

    그런거 참 속상하죠.
    남편이 그럴때는, 저는 외식해요. 나가느라 준비해야하고, 차타고 나가느라 또 한 30분 써야하고, 주차해야하고, 밥 나올때까지 기다려야하고, 나가면서, 많이 나온 외식비는 남편에게 써보라고, 카드주고 계산하라고 그러구요. 또 운전해서 집에 와야하구요. 외식 한번 하기까지 대략 2시간쯤 걸리는듯..
    이런 외식 계속 하다보면, 집에서 집밥해주면, 고맙다고 그러고, 반찬도 본인이 나르고, 설거지도 합니다.
    그렇지만 일주일 이상 지속되지 못함.
    그럼 저는 또 외식을 시작합니다.

  • 5. 신혼때
    '17.8.8 2:35 PM (211.36.xxx.96)

    못잡으면 끝이예요
    초장에 버릇 못 잡고
    뭔 이십년동안 똑같네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람 바뀌는거 보셨나요

  • 6. 우리집에도
    '17.8.8 2:49 PM (121.163.xxx.227) - 삭제된댓글

    하나 있어요.. 그래서 일 하면 가끔 밥을 일부러
    안하기도 해요

  • 7. 25년차
    '17.8.8 2:50 PM (118.217.xxx.17)

    결혼후 전업하면서 애키워놓구 맞벌이 15년차.. 남편 아침.저녁 밥 꼭먹는 스타일.. 저는 아침안먹지만 새벽에 일어나 밥.국 반찬한가지라도 더해서 차려줘요.. 저녁에도 퇴근후 헐레벌떡 장봐와서 밥차려주면 먹고 숟가락두 안치우고 일어나 테레비보러가요.. 어제는 너무 더운데.. 저녁하면서 짜증이 나더라구요.. 근데.. 남자들 안바껴요.. 절대로.. 요리좀배우던지 니가좀해보라하면 자기가하면 맛이없어안된다나?설겆이좀하라면 피곤하다는둥.. 설겆이가 많다는둥.. 잔소리..진짜.. 맞벌이 나갈때 계약서쓰고 버릇을 들였어야하는데..후회돼요..

  • 8. ...........
    '17.8.8 3:14 PM (175.192.xxx.37)

    맞벌이해도 안하는 인간이 남자네요.

  • 9. 한남들
    '17.8.8 3:16 PM (211.220.xxx.111)

    정말 저 버릇은 . 우리나라는 왜 이리결혼한 가정에 같이 손 맡들고 하는것 없고 죄다 여자들이 뒤집어 쓰는지. 문화적으로 정말 후진적

  • 10. ..
    '17.8.8 3:26 PM (185.65.xxx.150) - 삭제된댓글

    신혼에 잘하던 남자도 애 키우면서 애엄마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오니까 손 놔버리더군요.
    엄마가 애를 팽개치면 남자가 고생하거나 애가 망가지고,
    엄마가 애를 끔찍히 여길수록 질 떨어지는 놈들은 손을 놔요.
    어차피 도망도 못 가고 꼼짝없이 집안일을 하니까요.
    애 성인되면 도망가겠다는 여자들은 20년을 참는 동안 패배주의에 쩔어서 평생 밥을 하게 됩니다

  • 11. ---
    '17.8.8 4:08 P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

    음 근데 공부 잘하는 애가 유전인게 성격과 성향이 뇌에 세겨져서 나온다는거거든요 호기심 끈기 창의성 성취욕 등등. 충동억제고 마찬가지죠. 뇌 구조 전두엽 신경전달뭊ㄹ 분포 등등. 양육 의지 습관도 있겠지만 주변 보면 미미하고 다 몸의 조건은 타고나는거더라구요. 성격도 몸의 현상 일부임.

  • 12. 다음생에
    '17.8.8 5:48 PM (219.251.xxx.55)

    남편이 절대 집안 일 안 해요. 설거지는 일 년에 한 번? 뭐 일 년에 반은 출장 중이기도 하고 제가 프리로 일을 할 때가 많아서...지금은 말 하는 게 설거지하는 것보다 힘들어서 안 하죠 ^^ 대신 아들은 시킵니다. 너는 제대로 사람 되어야지 하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893 8월15일 서울 여행갑니다.1박2일 10 seanny.. 2017/08/09 1,267
716892 주차 연습은 어디서 하시나요. 8 .. 2017/08/09 1,811
716891 먹는 것도 없는데 배는 왜이리 나오는지 4 .. 2017/08/09 2,544
716890 믹스견 두달반쯤된 불쌍한강쥐 키우실분 안계시겠죠?ㅜㅜ 8 .. 2017/08/09 1,953
716889 이게 다 유전자 때문: 왜 오이를 못먹냐고 묻는 당신에게 5 ........ 2017/08/09 1,853
716888 상한음식 먹었을때 보통 식중독 잠복기가 어떻게되죠? 4 리리컬 2017/08/09 9,549
716887 문재인 가습기 가해자 옥시쪽 변호한 사람 청와대행정관에.. 25 문재인 쇼쇼.. 2017/08/09 2,754
716886 키 161에 몸무게 몇이 이쁠까요 21 ㅇㅎㅅ 2017/08/09 19,482
716885 세바시 이국종 교수님 강연 보셨어요? 6 ㅠㅠ 2017/08/09 2,531
716884 노종면 앵커 28일 복직 13 빼꼼 2017/08/09 1,913
716883 토론토 여행 정보 부탁드립니다. 11 토론토 2017/08/09 1,181
716882 욕실의 곰팡이 냄새.. 어떻게 잡나요? 1 ㅇㅇ 2017/08/09 1,873
716881 펌)수학학원 강사입니다. 7 현직 2017/08/09 4,234
716880 남자들은 엔조이용으로 만나는 여자도 인스타그램에 친구추가 할 수.. 11 ㄴㅇㄹ 2017/08/09 7,419
716879 저도 오싹한 얘기 13 나도 2017/08/09 6,113
716878 순이 프레빈은 화장 안하나요? 3 사랑스러움 2017/08/09 3,126
716877 인터넷 강아지 분양카페에 개장사인지 어떻게 구별하나요? .. 2017/08/09 567
716876 갑자기 웃으면서 잘해주는 남편 이거 무슨 신호일까요? 5 고민녀 2017/08/09 2,602
716875 가사도우미 오시는데 에어컨 고장. . ㅠ 26 초보자 2017/08/09 4,361
716874 구몬 수학말고, 어떤과목 괜찮나요? 9 학습지 2017/08/09 3,488
716873 착한사람 컴플렉스 퇴치 연습중입니다.. 28 거절 2017/08/09 4,326
716872 19) 아들은 아빠 닮나요? 25 ... 2017/08/08 18,815
716871 전대갈 죽으면 우리 축하행사 벌여요 11 alice 2017/08/08 1,536
716870 고3 용돈 2 .. 2017/08/08 1,261
716869 극내 관광지가 몰락하는 이유 7 퍼옴 2017/08/08 4,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