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저녁에 전 국을 끓이고잇고 남편은 컵라면 준비하고있었어요 자기가 먹으려고
외식후라 내일 식사준비였죠
근데 남편이 강쥐가 마루에 저질렀다고 큰소리를 내는 거예요 사실 매일 그러죠.그대마다 제가 치우지요.
우리 강쥐가 훈련부족이에요
전 무심히 하던일 다하고 소파에 앉으니 향기가 스멀스멀 올라왔어요
남편이 고함만치고 안치운거에요
내가 치워야하나? 물으니 그럼 내가 치워?하고 되묻네요
자긴 치우기싫대요 그러더니 12살 애를 불러치우라시키네요
누나가 대신 치웠구요
싸웟어요
그리고 사흘동안 말 안거네요
밖에서 일하고 내가 개x가지 치워야되냐며 문이 부서져라닫고 나갔어요
제가 잘못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