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담배 피우는 청소년들 꽤 많은가봐요
남학생 뿐만 아니라
여학생들도 많이 피우나봐요.
말하는데 입에서 담배 냄새가 날 정도라네요.
부모들도 다 아는데 어쩌지 못하는거겠죠?ㅜ
1. ..
'17.8.8 11:11 AM (220.78.xxx.22)술도 만만치 않아요
2. 경기도
'17.8.8 11:13 A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신도시인데요 고등학교 됫문이 운동길에 있는데
세상에 점심시간에 나와서 피더라고요
우르르 모여서3. 중2도
'17.8.8 11:16 AM (183.96.xxx.129)중2여자애도 학교서 피우다 걸렸다는데요머
그리고 고등남자애들도 전엔 으슥한곳에서 피우더니 이젠 아예 아파트1층 구석에 사람들 다 지나다니는곳에서 피워요4. ......
'17.8.8 11:37 AM (220.86.xxx.240) - 삭제된댓글우리애도 피우는데 특성화고 다니구요.
물어보니까 안피우는 애들이 손가락으로 꼽는대요.5. dd
'17.8.8 12:04 PM (220.78.xxx.21) - 삭제된댓글저희 고딩 남자 아이인데 요즘 아이들 담배 별로 안피워요.
제 아들도 안피우고 아들 친구들도 반에 한두명 있대요. 대치동입니다.6. 미드나잇블루
'17.8.8 12:08 PM (114.206.xxx.103)대치동 아이들 많이 피워요.
저희애 학교가 타팰.렉슬쪽 애들 다니는 고등학교인데요.
많이 핀데요.
자기아이들은 안핀다고,또 모르고 있겠지요.7. dd
'17.8.8 12:22 PM (220.78.xxx.21) - 삭제된댓글중*부고인가요?? 학교마다 다른가봐요? 저희 아이는 진짜 안핍니다.
8. dd
'17.8.8 12:23 PM (220.78.xxx.21) - 삭제된댓글중*부고 인가요? 저희 아들은 진짜 안피우고 요즘 아빠들도 거의 안피우는 추세라 그런지 아이들이 담배 냄새 자체를 못견뎌요. 큰아이 대학생인데 담배 피우는 아이들 보다는 술을...ㅠㅠ
9. ㄹㄹㄹㄹㄹ
'17.8.8 12:26 PM (211.196.xxx.207)....초딩 때부터 손대다가 대학 들어가 꼴초 됐는데
부모님이 아신 건 34살 때에요, 가방에 구멍이 나서 휴대용 재떨이가 떨어지는 바람에...
부모는 모릅니다....10. ..
'17.8.8 12:28 PM (211.176.xxx.46)미성년자의 흡연, 음주, 임신은 보건교육을 철저히 하되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그 자유를 존중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비난의 대상으로 삼아서 효과 본 게 있나요? 숨어서 다 피우고 마시고 한 걸.
11. ...
'17.8.8 1:49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담배,임신을 다 하는 분위기되면요?도박,마약도 허용하겠어요.우리나라도 총기규제 없애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