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
'17.8.8 12:55 AM
(118.34.xxx.205)
거기주상복합지은건 너무한거같아요
아무리 돈이중요해도 ㅜㅜ
돌아가신분 명복빕니다.
2. 솔직히
'17.8.8 12:58 AM
(14.40.xxx.53)
그곳에 떠도는 귀신들은 아직도 많을것 같아요ㅠㅠ
얼마나 한이 맺혀있을까요
억울하게 죽은 영중에 이승을 못떠나면 귀신이 된다는데
그 장소를 떠돌것 같아요 여기 지금도 밤에 가면 굉장히 기괴한 음산한 느낌이 든다고 들었어요
3. 거기
'17.8.8 1:02 AM
(118.220.xxx.113)
사는친척 아무일 없다던데요? 귀신본적도 없다고
4. 귀신보다 무서운 사람들
'17.8.8 1:02 AM
(122.128.xxx.27)
삼풍백화점 자리에 아파트를 짓고 거액을 들여 입주했다는 게 더 무섭더군요.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지.
억울하고 죄없는 생명이 그렇게 많이 죽은 자리에 아파트라니요?
그 자리는 녹지를 조성하고 위령비를 세웠어야 한다고 봅니다.
5. 귀신이 어딨나요?
'17.8.8 1:03 AM
(175.115.xxx.181)
그렇게 따지면 지구에 그동안 태어나 죽은사람이 얼만데
온 세상 사람 죽지 않은곳이 어딨을까요?
6. 거기
'17.8.8 1:07 AM
(211.41.xxx.16)
당시 청화큰스님이란 수행을 아주 많이하신
맑디맑은 스님모시고
합동천도재 올릴때 저도 갔었어요
연고는 없지만..
7. 물론
'17.8.8 1:07 AM
(14.40.xxx.53)
거기 입주자들이 모두다 귀신을 목격하진 않았겠죠
허나 걔중엔 본사람들이 있더라 이말입니다..
아주 수십 수백년전의 사건이고 전쟁터면 사람들은 세월이 너무 오래되서 그냥 잊죠
허나 삼풍은 먼 시절도 아니고 가까웠던 년도의 대형사고라..잘 안잊혀지죠
귀신이 계속 보인대도 솔직히 믿어지지 않나요
이승환 뮤비에 나온 5호선 광나루역 귀신은 근접한 실화에 따르면 70년대 치정의 여자살인사건이더라고요
무려 몇십년전인데도 나타나는데..
8. ...
'17.8.8 1:09 AM
(1.235.xxx.58)
저두 거기 주상복합 지은건 너무한거 같아요...사람들 추모라도 해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게 당연하다보는데...
9. ᆢ
'17.8.8 1:22 AM
(221.146.xxx.73)
우리나라 산골짜기에 6.25로 사람 많이 죽었을텐데
10. 귀신보다무서운거
'17.8.8 1:27 AM
(220.80.xxx.68)
-
삭제된댓글
전 이 사진 보고 귀신 보다 돈에 미친 사람이 얼마나 더 무서운 지 알았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aleksec1&logNo=130180410080
11. 귀신보다 무서운거
'17.8.8 1:30 AM
(220.80.xxx.68)
'악마의 웃음'이라고 유명한 삼풍백화점 참사 후 cctv에 찍힌 여자 사진 이에요. '
이 사진 이후로 어떤 귀신 이야기도 돈에 미친 사람이 더 무섭다는 것을 알았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aleksec1&logNo=130180410080
12. 으휴
'17.8.8 1:33 AM
(121.168.xxx.123)
6.25 전쟁때나 임진왜란 등등 살생된 곳이 전국에 대대로 깔렸얼텐데
우문우답이네요
13. 더 무서운거는
'17.8.8 1:33 AM
(14.40.xxx.53)
원래 삼풍백화점 지었던 그 부지가요
공동묘지터였대요 원래 묘지터를 함부로 이장하거나 집을 지으면 안된대요
삼풍백화점을 짓기위해 묘 300여개를 이장했다고 하네요
그런 자리에다 백화점을 지었고 그게 또 붕괴되었으니..
우리나라 6.25 전쟁 겪으면서 나라 곳곳에 묘지 아닌곳이 어딨냐고 해도
대대적으로 알려진 공동묘지나 여기가 묘지였다고 다 말하는곳에 집을 지으면
안좋은일이 일어나는게 맞나봐요
터가 무시할수는 없어요
14. ㅇ
'17.8.8 1:54 AM
(118.34.xxx.205)
220.80님 그 블로그 의도가 뭔가요
사진속 옷훔치는 여자가 무슨 한국의.된장녀같다는. 말에 어이가없네요. 여기서도 여혐하나요
된장녀가 도둑인가요?
진짜악마는
저런일이 벌어지게 무너지는데도 자기네만도망간 회장이겠죠.
승객들 대피도안시키고요
15. ...
'17.8.8 1:54 AM
(58.233.xxx.140)
-
삭제된댓글
삼풍 무너지면어 죽어간 사람들이 그 귀신이라면
얼마나 아팠을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 거 같아서
무섭지 않고 위로해주고 싶을 거 같아요
16. ...
'17.8.8 1:55 AM
(58.233.xxx.140)
삼풍 무너지면어 죽어간 사람들이 그 귀신이라면
얼마나 아팠을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 거 같아서
무섭지 않고 위로해주고 싶어요
17. ----
'17.8.8 1:59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그렇게 치면 제일무서운곳 종합병원 근처일거같은데요.
18. //
'17.8.8 2:04 AM
(14.45.xxx.251)
저도 58.233 님에게 동의...
귀신에게 제가 죄지은게 없으니 딱히 무섭지 않고
굳이 저를 해코지 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보인다면 뭘 원하는지 할 수 있으면 들어준다고 말할 것 같고
정말 많이 아프고 힘들었겠다고 위로도 해 주고 싶고 편히 잠드시라고 말하고 싶을 것 같네요.
19. 서초구의 유래
'17.8.8 2:18 AM
(14.40.xxx.53)
서초구의 서초..라는 이름은 원래 서리원이라는 풀이름에서 유래했대요
서리원은 무덤가에서 잘 자라는 풀이라고 해요..
원래 서초구가 무덤이 많았던 자리라는걸 의미하는거죠..
서초구에 언덕 많잖아요 다 의미하는바가 있는터..
터 안좋은곳에 살면 해악을 많이 당합니다
특히 묘지였던 자리나 묘를 이장하거나 하고 지은곳에 집지으면
귀신목격하고 가위눌리고 이상한 울음소리같은거 들어요
딱히 원한관계가 없는 사람한테 해꼬지하는 잡귀들이 있는거에요
강남 서초 무서운 터 많아요 무조건 좋아하지 마세요..
20. 제 지인 왈
'17.8.8 3:21 AM
(112.161.xxx.58)
거기가 소형 오피스텔이랑 대형 주복 아파트가 섞여있다고 들었어요. 근데 사람들이 많이 죽은 그쪽은 오피스텔 동이라고 하더라고요. 대형 주복은 창고나 주차장, 빈터 이런쪽이 많대요.
오피스텔 동 지하주차장에서 귀신 여러번 목격된건 그 지인도 들은 얘기래요. 근데 거기 대형 주복사는 지인들... 사시 행시 변리사같은 시험 다 척척 잘붙더라고요 신기하게.
21. 블로그
'17.8.8 5:02 AM
(220.80.xxx.68)
118.34님, 의도는 그저 해당 사진이 크게 나온 곳을 찾아 링크한 것이구요, 아래 된장녀 글은 못 읽었네요.
아까운 생명의 핏자국이 선명한 그 자리에, 아직도 실종자가 살아있을지도 모르는 그 자리를
자신의 비루한 탐욕을 채우는 기회의 자리인 것 마냥 희희낙낙 거리는 그 웃음이 너무 소름끼쳐서,
불쌍한 원혼들 보다 이런 현실의 사람들이 더 무서운 것이 아니냐, 하고 올린 겁니다.
본질을 못 보시네요.
22. ...
'17.8.8 7:13 AM
(175.223.xxx.199)
귀신유무랑 무관하게 그런 곳에 건물지은 놈들이나 그런델 돈주고 사서 들어가 사는 사람들이 정상으로 생각되지는 않네요.
23. ..
'17.8.8 8:08 AM
(61.74.xxx.90)
아크로비스타에 사는 사람 3명아는데 다들 잘살든데요..애들도 다 좋은대학가고 일도 술술..
그럼 그땅을 놀리나요?
24. 신비로운
'17.8.8 9:09 AM
(122.40.xxx.135)
다시는 그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게 두고두고 애도하고 기억할수 있도록 추모시설을 지어도 좋고,, 공공시설을 지어도 좋았겠지만,,아마도 그 땅 처분해서 희생자 보상금으로 줬겠죠ㅠ
25. ㅂ
'17.8.8 10:42 AM
(175.192.xxx.45)
그렇게 따지면 은평뉴타운쪽은 귀신천국이게요
조선시대 궁녀들 내시들 무덤터가 은평뉴타운이라는데
한 맺히고 억울하고 수많은 조선의 노비들이 많겠나요 삼풍자리 희생자들이 많겠나요?
26. ㅁㅁ
'17.8.8 10:45 AM
(61.148.xxx.5)
울언니도 아크로 사는데 애들 다 착하고 공부잘하고
평화롭게 잘 삽니다 ㅎㅎㅎ
27. 따지자면
'17.8.8 11:23 AM
(14.40.xxx.53)
-
삭제된댓글
은평 뉴타운 거기 터도 안좋아요
누가 귀신을 다 본다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묘지터위에 집짓는거 아니라고 하니까요
수백년이 지났어도 터자리로는 안좋은거 맞구요
아크로가 총 3개동인데 딱 삼풍이 무너진 고자리에 지어진 A동은 다른동에 비해 가격도 낮고
찾는사람도 별로 없고 선호하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귀신이나 울음소리 사람의 형상 괴이한 일같은건 A동에 주로 일어나나보더라구요
삼풍은 어마어마한 사건이었고 비교적 근래 일어난 일이라 귀신보인다 이야기가 더 소름끼치죠
수백년전 이야기가 아니니까요
위에 몇분들 댓글다셨듯 원래 공동묘지터였던 자리 임시방편으로 300여기의 묘를 이장한것,
삼풍 무너지고 아크로 지을때 인부들이 아무 무려 20명이나 죽어나갔다는것
이런것들이 거기 터가 안좋다는거 증명한다고 봐요
28. 따지자면
'17.8.8 11:23 AM
(14.40.xxx.53)
-
삭제된댓글
은평 뉴타운 거기 터도 안좋아요
누가 귀신을 다 본다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묘지터위에 집짓는거 아니라고 하니까요
수백년이 지났어도 터자리로는 안좋은거 맞구요
아크로가 총 3개동인데 딱 삼풍이 무너진 고자리에 지어진 A동은 다른동에 비해 가격도 낮고
찾는사람도 별로 없고 선호하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귀신이나 울음소리 사람의 형상 괴이한 일같은건 A동에 주로 일어나나보더라구요
삼풍은 어마어마한 사건이었고 비교적 근래 일어난 일이라 귀신보인다 이야기가 더 소름끼치죠
수백년전 이야기가 아니니까요
위에 몇분들 댓글다셨듯 원래 공동묘지터였던 자리 임시방편으로 300여기의 묘를 이장한것,
삼풍 무너지고 아크로 지을때 인부들이 아무 이유없이 무려 20명이나 죽어나갔다는것
이런것들이 거기 터가 안좋다는거 증명한다고 봐요
29. 따지자면
'17.8.8 11:29 AM
(14.40.xxx.53)
은평 뉴타운 거기 터도 안좋아요
누가 귀신을 다 본다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묘지터위에 집짓는거 아니라고 하니까요
수백년이 지났어도 터자리로는 안좋은거 맞구요
아크로가 총 3개동인데 딱 삼풍이 무너진 고자리에 지어진 A동은 다른동에 비해 가격도 낮고
찾는사람이 별로 없고 선호하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귀신이나 울음소리 사람의 형상 괴이한 일같은건 A동에 주로 일어나나보더라구요
삼풍은 어마어마한 사건이었고 비교적 근래 일어난 일이라 귀신보인다 이야기가 더 소름끼치죠
수백년전 이야기가 아니니까요
위에 몇분들 댓글다셨듯 원래 공동묘지터였던 자리 추모공원이나 이렇게 지었어야하는데,
임시방편으로 300여기의 묘를 이장한것,
삼풍 무너지고 아크로 지을때 인부들이 아무 이유없이 무려 20명이나 죽어나갔다는것
이런것들이 거기 터가 안좋다는거 증명한다고 봐요
30. ㅎㅎㅎ
'17.8.8 12:12 PM
(110.70.xxx.219)
원글님 의도가 슬슬 보이긴 하네요
역시 사람은 말이 길어지면 본심이 드러남
31. 위에
'17.8.8 12:21 PM
(14.40.xxx.53)
110.70님
무슨 의도요?
무슨 본심이 드러나요
삼풍 무너진 자리 안좋은 터라고 하면 그게 본심이고 의도 드러나는거에요?
꼬아서 못되게 보는 심뽀나 고치세요
혹시 집값 떨어질까 쉬쉬하는 사람이에요?
님이 바로 의도적이네요
32. 생각해보면. .
'17.8.8 1:00 PM
(211.210.xxx.95)
삼풍백화점 무너진지 사실 얼마안된 일인데 그위에다 아파트짓고 어떻게 그아파트서 살아갈까 좀 그렇긴 해요
정말 거기선 못살 것 같은데. .
33. 음
'17.8.8 2:17 PM
(124.56.xxx.35)
난 원글님 말에 동의해요
약간 풍수지리 같지만
옛부터 전해내려오는 이야기 무시 못하죠
삼풍백화점 터나 궁녀들의 무덤이였다는 이야기도 있고~
미국의 월드트레이드센타 쌍둥이 빌딩이 무녀진 자리위에
(두개의 같은 건물을 짓는게 아니라 하더군요)
911테러 추모로 그 자리에 추모공원을 지은 미국은 잘한거 같아요
34. ....
'17.8.8 9:20 PM
(101.229.xxx.149)
저는 합정동 절두산 성지 근처에 살았다가 2년 동안 귀신하고 싸우다 나왔네요.
평생동안 그 2년간만 우리 부부가 귀신에게 놀아났었네요.
나중에 알고보니 절두산이 사람 머리 잘라 죽인데라고....
그 다음부턴 무덤가나 사람 죽은 곳은 피해다닙니다.
35. 아이고...
'17.8.8 9:32 PM
(49.170.xxx.140)
912테러로 쌍둥이 빌딩 무너진 자리 가보셨어요?
저는 거기 가보고 진짜 미국인들 존경했어요
한국 강남보다 비싼 월스트릿.. 땅값이 얼마인지 상상도 안되시죠?
그런 땅에다 우리나라처럼 아파트 안짓고
추모 공간을 만들었어요.
저도 삼풍 자리에 주상복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36. 그쪽이...
'17.8.8 9:40 PM
(1.224.xxx.99)
거기..법원이 있는자리인데....ㅎㅎㅎㅎ
그래서 그 터를 눌러주나 보죠........칼 휘두르는데...
원글님 좀 덥죠? ㅋㅋㅋㅋ
내가 제일 무서운 아파트자리 알아요...대전 국립묘지 정문 바로 앞에 지은 아파트.
저는 그거 짓는거 보면서 소름이 쫘악 끼쳤어요. 거긴 늪자리에요....늪.................
그 아파트에서 사는분들 조용하네요...난 그자리는 절대로 들어가서 살 자리가 아니라고 보는데 말입니다.
37. 귀신 굿하던 자리라도
'17.8.8 10:02 PM
(1.224.xxx.99)
거대 아파트 들어가서 수많은 사람들이 불 밝히고 깨끗한 집 짓고 살림 정갈하게 해주면서...밟아주면서 쉬지않고 다니면...귀신도 이사 간답니다....
오성과 한음...우리나라 최고귀족 악동들 이야기에서도 귀신쫒는 이야기 나와요.
둘중에 하나가 청빈해서 가난한데 도시에 들어와서 집을 구해야하는데 돈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귀신나온다는 폐가를 공짜로 가지려고 귀신 쫒는 이야기가 나옵니다.ㅋㅋㅋㅋ
그쪽이 귀신터라해도...그 콩크리트 아파트가 세워져서 세월 지나면...무마될거에요.....
38. .......
'17.8.8 10:11 PM
(222.101.xxx.27)
6.25 전쟁때나 임진왜란 등등 살생된 곳이 전국에 대대로 깔렸얼텐데
우문우답이네요 22222
건물을 제대로 만들지 않은 사람 잘못으로 사고가 난건데 터 어쩌구 하는 것 보면 한심합니다. 구조변경 안하고 기둥 제대로 하고 제대로 지었는데 사고난 게 아니잖아요.
39. 애기엄마
'17.8.8 10:39 PM
(121.138.xxx.187)
보상금때문에 어쩔수없이 주상복합지은거예요.
그리고,거기옆아파트 사는데, 귀신없어요.
저도 그곳에 사는사람들 신기하긴하지만,
피해자가 엄청났던만큼 보상금도 어마어마해서 낸 결론으로 압니다
40. 거기
'17.8.8 10:41 PM
(77.241.xxx.229)
서양인이랑 아크로비스타 건물에 볼 일이 있어서 갔는데 나중에 저더러 그 건물 분위기가 좀 희안하다 하더라구요. 그 친구가 삼풍 일을 알 리가 없는데. 뭐가 있긴 있나 싶어 신기했어요.
41. ㅇㅇ
'17.8.8 10:56 PM
(110.15.xxx.98)
무덤터 안좋아요.
귀신들이 호시탐탐 기 약한 사람 노립니다.
딱히 원한이 있어서라기 보단
사람이 살지 말아야 할 곳에 살면 탈이 날 수 밖에 없죠.
귀신다니는 길이 있는데 그런데 아파트 지어놓기도 하구요.
그리고 삼풍사건 희생자들이 곱게 늙어죽거나 병에 걸려 죽은것도 아니고
원한이 클거 같은데....
별거 아닌걸로 치부하다니....
42. 이나라..
'17.8.8 11:40 PM
(1.233.xxx.179)
-
삭제된댓글
전쟁을 해서 그런지 그 자리에 주복 지었죠.. 저도 이거 알고 기분이 참.ㅠㅠ
저가면, 살지 않을 것같네요. ㅠㅜ
43. 이나라.
'17.8.8 11:42 PM
(1.233.xxx.179)
6.25 전쟁 아직 흔적이 남아 있어 그런가. 잔인한 기분이 많이 남아 있는듯..
그자리 주복 지었죠.. 저도 이거 알고 기분이 참.ㅠㅠ
저라면 살지 않을 것 같네요. ㅠㅜ
44. ...
'17.8.8 11:58 PM
(220.127.xxx.83)
그냥 제 추측이지만 유가족들 보상을 위해서 그렇게라도 땅을 팔아야했던 건 아닐까요?
어쨋거나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
예전에는 그냥 무섭기만 했는데, 아이를 낳고 살아보니... 상상만으로도 얼마나 처참하고, 비극적인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