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등이 늘고 수시 비율이 늘어나고
정시가 확대 안되면
특목이나 외고로 가야한다고 아래 그러셨는데
그게 입시 서류에서 특목이나 외고가 기본적으로 가점을 많이 따는게 있다는 건가요?
즉 일반 아무 고등학교에서 아무리 전교권에서 공부 엄청 잘해봐야
나중에 입시에서 일반고는 서류 가점시 특목 외고 등에서
점수 주어지는게 낫다는 그런 말씀인건가요..
정시 수시가 있다는 거 외엔 거의 잘 모르는 무식한 중 2 학부모입니다..
학종등이 늘고 수시 비율이 늘어나고
정시가 확대 안되면
특목이나 외고로 가야한다고 아래 그러셨는데
그게 입시 서류에서 특목이나 외고가 기본적으로 가점을 많이 따는게 있다는 건가요?
즉 일반 아무 고등학교에서 아무리 전교권에서 공부 엄청 잘해봐야
나중에 입시에서 일반고는 서류 가점시 특목 외고 등에서
점수 주어지는게 낫다는 그런 말씀인건가요..
정시 수시가 있다는 거 외엔 거의 잘 모르는 무식한 중 2 학부모입니다..
연세대에도 전형이 6-7가지 있습니다. 이 중 특목고학생에게 특히 유리한 전형이 있고 그 반대도 있어요. 종합하면, 특목고생에게 유리한 점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의미입니다.
내신성적의 경우, 학교별 단독 상대평가이니까 내신합이 가령 같은 1.5라면, 일반고 1.5보다는 특목고 1.5를 정성평가에서 더 쳐준다는 의미입니다. 정량평가에서는 불가하지요. 숫자로 해야 하니까요. 정량평가를 하는 전형은 일반고가 유리하지요.
종합하면, 학생 1명의 입장에서 총 6개의 수시를 지원할 수 있으니, 자기 학교, 내신성적, 기타 등등을 종합하여 공략할 전형을 찾아내는 겁니다.
어려운 점은, 늦게 찾을수록 불리하니, 미리 미리 찾아서 맞추어 커리를 만들어나가는 게 좋겠죠. 얼마나 미리?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죠. 엄마의 정보력이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한 대학에도 전형이 6-7가지 있습니다. 이 중 특목고학생에게 특히 유리한 전형이 있고 그 반대도 있어요. 종합하면, 특목고생에게 유리한 점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의미입니다.
내신성적의 경우, 학교별 단독 상대평가이니까 내신합이 가령 같은 1.5라면, 일반고 1.5보다는 특목고 1.5를 정성평가에서 더 쳐준다는 의미입니다. 정량평가에서는 불가하지요. 숫자로 해야 하니까요. 정량평가를 하는 전형은 일반고가 유리하지요.
종합하면, 학생 1명의 입장에서 총 6개의 수시를 지원할 수 있으니, 자기 학교, 내신성적, 기타 등등을 종합하여 공략할 전형을 찾아내는 겁니다.
어려운 점은, 늦게 찾을수록 불리하니, 미리 미리 찾아서 맞추어 커리를 만들어나가는 게 좋겠죠. 얼마나 미리?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죠. 엄마의 정보력이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수시 중 학종은
내신이 중요해요
일반고나 특목고나 1,2등급이면 꽤 괜찮아요
문제는 일반고 내신3등급입니다 3등급도 잘한거거든요
인서울 대학들이 특목고/ 몇몇일반고 와 일반고 3등급을 다르게 보고 고교등급제를 적용하는게아니냐 하는거죠
내신 4등급 이하는 논술이나 정시로 돌리니 또 다륵구요
중학교에서 성적이 우수하다면, 양자 택일을 해야 합니다. 특목고를 가서 내신이 절반 이하이면 요즘은 주요 대학가기 쉽지 않습니다. 그 학생이 일반고를 갔다면 내신에서 훨씬 유리하겠죠. 하지만 일반고 내신 1-2등급은 쉽느냐.....결코 그렇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특목고를 가자. 결국 개인의 선택인거죠.
요즘은 특목고 가서 1학기 해보고, 혹은 1년 해보고 얼른 일반고로 전학가는 학생들도 부지기수입니다. 학교에 따라 추가로 뽑기도 하죠.
형식상 정해진 가점이 있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대학에서 특목고과 일반고 내신을 동일하게 평가하지 않는다는 거죠.
보통 일반고 1,2등급과 비교해 특목고에선 3등급 정말 잘하는 과고 영재고는 5등급까지 동일하게 봅니다.
당연히 대학 진학률만 보면 특목 애들이 같은 등급인데 훨씬 잘 가는 것처럼 보이는 거죠.
때문에 정말 별로인 일반고에서 1등을 해도 특목고 꼴지보다 못할 수도 있다는 뜻이죠 과격하게 말하면.
결국 고교 등급제로 판단한다는 이야깁니다.
이 고등학교와 저 고등학교가 모두 같은 실력일 수는 없으니까요.
학교별 차이를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이라서요.
여기서 일등했다고 저기 가서도 일등이란 보장이 없으니까
대학도 궁여지책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죠.
그러나 상위권 대학 입학생 전체적인 비율을 보면 일반고 특목고 반반씩이긴 합니다.
거기서 특목 애들은 대부분 수시로 많이들 가고 일반고 애들은 특목들의 수시에 밀려 정시로 간다는 생각이 많은데
이 가는 정시 통로가 줄어든다 생각하니 지금 이 난리인 거구요.
직관적으로 보자면, 현재 중2라면 문재인정부에서 만든 정책으로 대학입시를 치르는 거니까 일반고를 가시는 게 이전보다는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 같습니다.
대신, 고교 입학전에 영어, 수학, 과학(이과라면)은 많이 해놓는 것이 좋겠죠. 고등학교 1학년 첫 중간고사와 1학기 성적이 높아야 합니다. 이걸로 소위 학교에서 "밀어주는" 겁니다.
특목고 가서 성적 안나오면 그게 그거입니다
특목 종류도 여러가지인데요
영재고 ->꼴찌 하더라도 가는게 나아요
과고 -> 80% 안에 들면 가는게 유리
대원 한영 경기 외고 -> 상위 40% 정도 안에 들면 가는게 유리
그 이하 외고-> 상위 10% 안에 들거 아님 일반고 유리
전국자사고-> 70% 안에 들수있음 가는게 유리
일반자사고->상위 10% 안에 못들면 일반고 유리
이상 특목 자사고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만 가서 어느정도 할지는 복불복인 것도 있죠
전국자사고에서는 첫시험 치고 거의 꼴찌(이것도 사실 일반고 가면 최상위 가능하죠 중학교때 최상위인 애들이 갔으니) 했다면 일반고로 전학 (이경우 자소서에 설명 잘 해야 해요) 하는거 같아여
윗님~ 하나만 정정해주세요^^ 대일이나 명덕도 10%안에 들면 서울대 갑니다 콕 찝어 대원 한영 경기외고만이라 하셔서 ~ 대일 명덕도 40%안에 들면 서성한이까지 가는걸로 알아요
일단은 일반고와 특목고의 비교과 활동에 차이가 있어요
수시전형이라도 학생부교과전형이라면 내신등급 높을수록 유리하니 일반고1등급이나 특목고 1등급이나 차이가 없는데..
문제는 수시중에서도 교과전형은 줄고 종합전형이 늘어나니까요
특목고 비교과 일반고에서 못따라가요
대입전형 어렵네요.
대학 입시전형 -참고합니다.
아고 머리야...진짜 컨설팅 받아야 하나요?
컨설팅 안 받으셔도 됩니다.
인터넷에 정보 아~주 많아요.
어디가 같은 입시포탈사이트랑 유명 학원 사이트들에도 정보 많고요.
유명재수학원 같은 곳들은 학부모정보 밴드도 운영하고 공식사이트에도 볼만 한 내용 아주 많아요.
교육청진로진학사이트들도 유용합니다. EBS 교육사이트에도 입시정보 계속 올라옵니다.
유투브에도 검색하심 입시정보 자료영상들 많아요.
대도시 사시면 대형입시 학원들에 설명회가 거의 매일매일 있다시피 합니다.
전화번호 하나 남겨두면 스팸 처리하고 싶을만큼 설명회 문자 많이 와요.
너무 정보가 많아서 오히려 다 받아들이기 힘들만큼이예요.
차근차근 하나씩 하나씩 보세요. 처음엔 무슨 말인지도 모르지만 보다보면 어느정도 정리가 됩니다.
이 모든 정보는 계속 업데이트 하셔야 하고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아이가 열심히 해야한다는 거죠.
정보만 많음 뭐하겠습니까? 정작 주인공이 공부도 활동도 안 하면 알고 있는 정보를 제대로 써먹을 곳이 없는거죠.
참고가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문제라는거죠
정보력 학교별로 너무 복잡하니 수시와 정시를 반반으로 하자..
정시는 수능으로만 가니 복잡하게 생각안하고 그냥 수능 성적으로 대학 가는거잖아요
일반 특목고 상관없이요
그리고 국가적시험 이기때문에 비리나 기타 특혜가 거의 없는거죠
학종은 교사가 퍼줄수 있는 점수 얼마든지 만들고 스펙도 만들수도 있구요
어렵네요 ㅜ 저도 알아갑니다~
뒤늦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머리가 더 아프네요 ㅠㅠㅠ
왜 이래야하지... 예전에 학력고사때 그냥 시험쳐서 그 성적으로 가는건
왜 하면 안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돼요
이게 다 뭔 짓이랍니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