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희선보다 김선아가 연기는 더 잘하는 거 같아요

품위 조회수 : 5,528
작성일 : 2017-08-07 18:57:58

비밀의 숲을 보고 나니 초중반까지 재미있던 품위있는 그녀는 그저 김빠진 콜라가 된 듯..

연기로 보면 김선아가 김희선보다 잘하는 것 같아요.복자의 복잡한 내면과  때로는

얄밉다가 때로는 동정심이 살짝 들게 하는 ...

김희선 미모를 떠나서 연기는 아주 잘한다고 보기가 좀 부족해보여요.

상간녀와 대면할 때도 연기가 그냥 겉도는..

IP : 211.107.xxx.18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가
    '17.8.7 7:00 PM (180.70.xxx.84)

    크다보니 옷테도 살고 연기도 시원시원

  • 2. 그쵸
    '17.8.7 7:07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김희선은 후반으로 갈수록 연기 참 못하네요
    발성도 안좋고

  • 3. ...
    '17.8.7 7:11 PM (175.223.xxx.226)

    솔직히 김희선 연기 너무 못해서 놀랬음...

  • 4. ㅇㅇ
    '17.8.7 7:14 PM (125.182.xxx.27)

    김선아가 더 연기를 감칠맛나게 잘하구요
    김희선은 연기보다는 얼굴

  • 5. 김희선
    '17.8.7 7:16 PM (219.248.xxx.207) - 삭제된댓글

    연기 너무 못해요
    그나마 지금 배역이 아주 쉬운 역활이죠
    내면 연기가 없잖아요
    발성도 아주 안 좋고

  • 6. ..
    '17.8.7 7:18 PM (222.99.xxx.102)

    원래 못했죠.. 노력파도 아니고..

  • 7. ㅎㅎ
    '17.8.7 7:19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전 처음부터도 김선아가 참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순 많이 까이더군요

  • 8. ㅇㅇ
    '17.8.7 7:22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김희선이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굴욕인데요??

    엊그제 우아진 방뒤지는 첩 모녀 향해 일장연설 하는 장면
    왤케 웃기죠? 웃기려고 한건가요?

    넌 그저 평생~ 그림이나 그려~
    하는데ㅋㅋㅋ남편이랑 빵터짐요ㅋㅋㅋ그 손동작하며ㅋㅋ

    암튼 김선아는 내가 사랑했던 그 삼순이가 맞나 싶어요
    김선아 정도면 연기 잘한다고 생각해요

  • 9. ,,
    '17.8.7 7:26 PM (1.238.xxx.165)

    연기는 잘 하는거 같은데 처음부터 촌년이미지가 아니여서 그게 좀 아쉽네요. 간병인으로 들어왔을때 진짜 촙 스럽고 사모님 된후 돈으로 처 바르면 저렇게 되는구나 그런 이미지를 보여줬음 더 좋았는데 첨부터 이미지가 화려했잖아요

  • 10. --
    '17.8.7 7:36 PM (211.243.xxx.128)

    원래 김선아 연기좋아요. 삼순이 때부터 좋았는데

  • 11. 저는
    '17.8.7 7:37 PM (119.70.xxx.159) - 삭제된댓글

    김선아 고개 외로 꼬는 연기 식상해서ㅡ
    그리고 그 쪽마늘같은 콧구멍..너무 우스워서 몰입이 덜 되네요.ㅎㅎ

  • 12. 00
    '17.8.7 7:52 PM (223.33.xxx.228)

    네. 김흐선 연기보면 남편 바람났는데 그렇게 기분나쁘지는 않나봐 견딜만한가? 이런 느낌 들어요. 전략인가?

  • 13. 당근이죠
    '17.8.7 8:00 PM (222.119.xxx.223)

    김선아가 예뻐서 여태 연기하고 있는 것 아니잖아요
    김선아는 옛날에도 지금도 예쁘지는 않지만 연기는 참 잘해요
    예쁘고 잘 생긴 연기자들은 캐릭터 연구를 좀 더 진지하게 했으먄 좋겠어요 아쉬운 부분이 많아요

  • 14. ..
    '17.8.7 8:05 PM (116.127.xxx.144)

    김희선은 대타로
    초3을 시켜도 그정도는 할것임.

    그리고 그림이나 그려...할때 손동작은 진짜..코메디..

    김선아 좋아요
    몸매도 시원하고

  • 15. 김선아씨는
    '17.8.7 8:08 PM (118.221.xxx.117)

    이름있는 평론가들도 인정하는 연기력이죠.
    김희선씨는 발성부터도 좀... ;;; 그래도 극의 분위기를 흐리는 수준도 아니고, 외모가 훌륭하니까요.

  • 16. ..
    '17.8.7 8:26 PM (121.190.xxx.14) - 삭제된댓글

    지난번 품위녀 마지막에 김희선 ng장면 보여주는데 이건 뭐 어이없으라고 보여주는건지
    본인은 웃던데 아이고야.. 보는 나는 어찌나 창피하던지요..

    20년이면 연기도 늘때가 되었는데..

  • 17. . .
    '17.8.7 8:47 PM (121.88.xxx.102)

    원래부터 김선아가 훨씬 잘했죠. 비교불가

  • 18. 무신...
    '17.8.7 9:27 PM (116.34.xxx.195)

    김선아가 안이뻐요???
    김선아 피아노. 노래. 춤.영어...뭐 하나 빠지는것 없는 엘리트여요.
    별로 욕심이 없어...적당히 일하는것 같은데요.
    저 능력이 아깝죠.

  • 19. 박복자가 교도소에서 나와
    '17.8.7 10:11 PM (42.147.xxx.246)

    술집에서 일을 했고 나중에 호텔에서 메이드로 있었으니 촌스럽지는 않지요.

    김희선은 연기도 발성도 아주 좋은데요.

  • 20. 김선아
    '17.8.7 10:14 PM (14.1.xxx.48) - 삭제된댓글

    연기는 좋은데, 오종종한 입이 다양한 역을 하기에 무리인거 같아요. 가끔 웅얼대서 대사 안 들릴때도 있구요.

  • 21. 김선아가 엘리트라니;;
    '17.8.7 10:28 PM (118.131.xxx.183)

    외국을 떠돈거는 맞지만 어딜 다녔다는 얘기는 없고 뭘했는지도 안알려진건 서태지 전부인급인데

  • 22. 근데
    '17.8.7 11:38 PM (223.62.xxx.137)

    김선아 역할탓도 있긴 하겠지만 좀 우울해 보여요
    연기가 연기만은 아닌 느낌?

  • 23. ...
    '17.8.8 12:08 AM (121.136.xxx.231)

    김선아 발음이 웅얼웅얼대서 잘 안들려요.
    김희선이 또랑또랑 전 더 잘하는걸로 느껴지네요 대사전달력이 그만큼 중요한듯~~. 그리고 자꾸 성형한게 눈에 거슬려요.

  • 24. ...
    '17.8.8 9:36 AM (125.186.xxx.247)

    김희선 쇳소리가 너무 듣기싫어요
    발성이 왜 저런지.
    시끄럽다는 느낌이 나고
    얼굴은 향기없는 꽃같아요

  • 25. ...
    '17.8.8 3:24 PM (223.62.xxx.90)

    김희선이 연기 더 잘해요 객관적으로
    김선아는 옹알옹알되는 발성에 소리도 너무 꽥지르구요 역할이 악역이고 어두워서 잘해보이나본데... 그냥 삼순이 그 시절이랑 똑같아요

  • 26. . .
    '17.8.11 10:01 PM (121.88.xxx.188)

    김선아 눈빛보면서 연기력에 놀랐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491 두피에서 냄새가 너무 많이 나요 22 엄마 마음 2017/08/14 7,170
718490 저도 다낭 호이안 팁 방출합니다 ㅎㅎ 110 ㅇㅇ 2017/08/14 13,178
718489 요새 토마토가격 7 토마토 2017/08/14 2,364
718488 "2개월간 수행기사 5명 교체됐다" 2 샬랄라 2017/08/14 3,269
718487 카톡하다가 2 카톡상대가 2017/08/14 690
718486 회덮밥에 아보카도 넣으면 어떨까요? 10 ... 2017/08/14 1,672
718485 차라리 귀신이라는 존재가 따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1 .... 2017/08/14 771
718484 찰스 좋아하는 친구랑 대화하면 기분 나빠요 12 2017/08/14 1,333
718483 복면가왕 영희 10 ..... 2017/08/14 2,667
718482 남편이 눈썹에 염색을 하고 4 오렌지 2017/08/14 2,061
718481 여기 글 보면 레이져 하지 말라 하시는데 써마지도 그래요?? 14 궁금 2017/08/14 8,605
718480 순천이나 담양 비가 어느 정도 오나요? 1 게으름뱅이 2017/08/14 523
718479 김광수 의원 경찰 출석.."당직 내려놓겠다" 8 2017/08/14 1,376
718478 맥주 줄인 비결.. 9 여름 2017/08/14 3,240
718477 전화가 저절로 걸어져버리네요 ㅠㅠ 6 전화 2017/08/14 2,962
718476 고1아들 4 ㅇㅇ 2017/08/14 1,450
718475 직장상사 자녀 선물 오바하는 걸까요? 36 ㅇㅇ 2017/08/14 3,624
718474 강아지가 신부전증이라는데... 14 ... 2017/08/14 2,784
718473 불금은 아니지만. 안주 봐주세요. 3 2017/08/14 724
718472 품위녀 범인은 9 aa 2017/08/14 4,606
718471 채식 한다고 다 살 빠지는 건 아니겠죠? 14 ... 2017/08/14 3,267
718470 김어준 평전 라디오극 재밌어요 5 2017/08/14 1,210
718469 나이에 맞는 백팩 추천해주세요!!! 7 봄이랑 2017/08/14 2,042
718468 중학교 1학년 이번 여름방학숙제 많은가요? 8 수행 싫어 2017/08/14 1,351
718467 떡볶이에 설탕이 이리도 많이 들어간다니.... 7 세상에 2017/08/14 3,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