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포 강화쪽에 계곡이나 개천?같은곳 추천좀요

계곡 조회수 : 2,539
작성일 : 2017-08-07 18:00:41
남편이 바쁘고 휴가갈 계획도 없어서
초등애들 방학인데 아무데도 못가고 저랑 부대끼고 있는게
안타까우셨는지
친정엄마가 같이 가까운데로 놀러가자고 하셔서요
방학인데 아무대도 안가면 되겠냐고요

근데 엄마 친정.그러니깐 제 외갓댁이 김포 강화쪽인데
엄마가 그쪽에 갈만한 계곡 없나 하시는데

애들은 물장구치고 실고기나 다슬기 뭐 이런거 잡을수 있는곳이면
오케이거든요
강화쪽에 그런곳 어디가 있을까요?

저 어릴때 외갓댁가서 근처 개천인가 냇가에서 우렁이 잡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그곳이 아직도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IP : 112.150.xxx.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7.8.7 6:06 PM (14.37.xxx.183)

    이쪽은 그럴만한 곳이 없습니다...
    강화도는 저수지가 많아서 낚시할 곳은 많이 있습니다...

  • 2. ...
    '17.8.7 6:15 PM (61.253.xxx.51)

    함허동천..
    산이 높아야 골이 깊다고 그쪽 동네는 산세가 험한 곳이 아니라 뻑하면 건천이에요.
    비온뒤 며칠 제대로 흐르지 거의 또랑 수준일듯..
    그냥 외곽순환 타면 북한산 계곡 금세 가니까 그 쪽에서 노시는 게 나을 거예요.

  • 3. 호롤롤로
    '17.8.8 3:05 PM (175.210.xxx.60)

    김포사는데 여기도 다 헐고 신도시 지어놓고 공장단지 짓고그래서
    좋은데 다 없어졌어요...
    윗님말대로 낚시터는 많더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0856 관리샵에서 필링 2 .. 2017/10/24 1,290
740855 공부를 어중간하게만 잘 한 이유.. 8 ㅇㅇ 2017/10/24 3,396
740854 학교 급식 파업ᆢ 5 2017/10/24 1,205
740853 cd카세트랑 비디오 플레이어 다 버리셨나요?? 2 .. 2017/10/24 975
740852 엄마는 화는 낼지언정 삐쳐있으면 안되는 것이죠? 1 엄마 2017/10/24 1,486
740851 스마트폰에 혁신은 어디까지일까요 3 스마트폰 2017/10/24 961
740850 캐시미어100% 코트 100만원이면 살 만 한가요? 3 질문 2017/10/24 2,785
740849 초등아이들 어떤 옷 입혀보내세요? 9 ... 2017/10/24 1,606
740848 천재들은 사랑도 평범하지 않을 거 같아요 15 궁금 2017/10/24 5,126
740847 초등 고학년 남아 옷 어디서 사나요 6 ... 2017/10/24 1,131
740846 옷 유행이 정말 빠르네요 7 2017/10/24 4,607
740845 방송에 나오는 연예인, 일반인 카메라 마사지 효과는 무엇일까요?.. 2 카메라 2017/10/24 2,259
740844 사랑의 온도 삽입곡 찾으셨던 분 3 좋아 2017/10/24 1,020
740843 자신을 위한 생일상 메뉴 추천부탁드려요 17 이제부터시작.. 2017/10/24 2,263
740842 항상 내걱정 하는 사람 11 .. 2017/10/24 3,581
740841 오사카 패케지인데 많이 걸을까요? 4 효도 2017/10/24 1,936
740840 문재인 대통령 최대의 욕이 이보세요가 아니랍니다 9 ... 2017/10/24 3,598
740839 물대포 맞은 손... 2 고딩맘 2017/10/24 1,323
740838 대체동 수시 면접 강사료 5 고 3 엄마.. 2017/10/24 1,790
740837 전업이신분들 ᆢ요리에 시간 얼마나 들이시나요 13 노력중 2017/10/24 3,636
740836 공부얘기 나와서..지금 어떤 공부들 14 공부얘기 2017/10/24 2,829
740835 위크앤드 인 파리 보신분 계세요? 영화 2017/10/24 773
740834 오래된 아파트 난방 툭하면 고장 4 지역난방 2017/10/24 2,344
740833 저는 개 만나는 것을 아주 많이 싫어합니다 13 샬랄라 2017/10/24 2,906
740832 시어머니가 전혀 몰랐대요.. 98 .. 2017/10/24 27,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