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문 대통령, 강아지와 노닥거릴 때냐”
[한겨레] 주호영 원내대표·하태경 최고위원, 7일 최고위원회의서
“강아지 소식보다 한반도위기 대처 궁금해하는 분 많다”
휴가에서 복귀한 문재인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토리·찡찡이·마루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 소식을 전한다”며 청와대에서 기르는 개와 고양이 소식을 전하자 보수야당은 “강아지랑 노닥거릴 때냐”며 날카롭게 반응했다.
“강아지 소식보다 한반도위기 대처 궁금해하는 분 많다”
휴가에서 복귀한 문재인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토리·찡찡이·마루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 소식을 전한다”며 청와대에서 기르는 개와 고양이 소식을 전하자 보수야당은 “강아지랑 노닥거릴 때냐”며 날카롭게 반응했다.
페미, 성소수자에 이어 동물판까지 이용해서 문재인 공격
진짜 지지자라면 이 팀웍 플레이를 정신똑바로 차리고 이용당하지 맙시다.
비판적 지지는 믿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언제나 무조건 지지는 문재인 정부에게 독이 된다고 말합니다.
절대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원치않는 자들은
국민의 지지를 무너뜨리는 것이 유일하고 가장 효과적인 공격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죠.
지지자를 가장해서 공격하는 사람들의 포장
1. 나도 문재인 지지자다
2. 무조건 지지는 문재인을 고립시킨다. 문재인 정부에게 독이 된다. 문재인 정부 성공할 수 없다.
3. 나도 문재인 정부 성공을 바란다.
문꿀오소리들, 이런 말 구구절절 할 필요가 있던가요?
그냥 지지하면 끝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