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일이 많고 학원에 오는 초등생들보니까,
제 초등 아이들도 눈에 아른거리고
학원으로 뺑빵이도는 제 아이들이 맘에 걸려서 그만두었어요,.
잠깐 일할때
알바라 시급으로 따져 돈이 얼마 안되는되도,
남편이 집안일도 시키지 않아도 청소하고 치우더라구요...
그러다 제가 그만두니 손도 까닥 안하네요,.
역시 일해야 할까요?
남편도 그냥저냥 버는 수준이라
압박은 안하지만 은근 일했으면 하는거 같고,
저는 절약하는편이라 남편도 그부분 알지만서도,
남편은 외식좋아하다보니 같이 벌었으면 하나봐요..
그런데 알바해보니 4대보험은 되지도않고 그냥 4대보험되는 풀근무로 해야하는게 나은건지,
집앞에 홈쇼핑 콜센타 구인하던데 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