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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휴학이나 대학 졸업후 부모님들 아이들 용돈 언제까지 주는지요?

답없다 조회수 : 4,114
작성일 : 2017-08-07 12:35:13
시누이네 애들 둘이 있는데 하나는 군제대후 복학안한 대학휴학생(아들) 하나는 대학졸업생(딸)입니다.
얘들이 일년에 두세번 저희집에 인사겸 명절겸사겸사해서 옵니다.
문제는 졸업생은 공무원 시험 준비하다가 안되어서 다른 시험준비(정확히는 모르겠어요) 하는데 나이는 스물 여덟이고요.
얘도 용돈을 줘야 합니다. 저희집에 놀러 와서 2~3일 정도  지내면서 저희 남편에게 돈 얘길 합니다.
그럼 모른척 못하고 저도 못이기는채 20만원 정도 주죠..
복학안한 휴학생아이도 가끔 와서 용돈을 받아가는데 -_- 얘는 알바도 한대요. 알바를 하는데 뭐 돈이 모자란답니다..
엄마도 돈을 안주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정말.. 애들은 어렸을때부터 본 아이들이라 정이 가고 마음이 가는 애들입니다.

저희 딸도 스물 두살 대학3학년 생이고요. 얘는 작년까지 과외알바를 했는데 올해부터는 학교수업과 여러 실습등이 바쁘고 
과제나 성적때문에 과외를 할수 없어 올해부터 용돈은 줍니다. 학비는 안들어도요..

지금도 시누이네 애들 둘이 놀러와있는데 가려고 짐챙기고 있네요.. 돈을 얼마를 줘야 할지 아휴.. 답답..
그냥 잘가라 하면 아이들이 너무 실망할것 같고..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요. 

나중에 삭제할지도 모르겠네요. 답답해서 써봤어요.. 죄송합니다.

IP : 211.237.xxx.6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7 12:3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정이 가고 마음 가는 조카들 버릇을 더럽게도 들이셨네요

  • 2. ㅁㅁㅁ
    '17.8.7 12:37 PM (223.71.xxx.90) - 삭제된댓글

    가정교육을 도대체 어떻게 받으면 저렇게 염치가 없는지...

  • 3. ㅇㅇ
    '17.8.7 12:41 P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외삼촌 집에 와서 놀다가 돈 달라고 돈 얘기를 한다고요? 애들이 직접?
    가정교육을 어떻게 해놨으면 저렇게 염치가 없죠?
    그냥 실망하라 그래요.
    지금 실망하고 떠나는게 나아요.

  • 4. 원글
    '17.8.7 12:41 PM (211.237.xxx.63)

    시누이가 어렵게 살아요. 남편과는 사별했고요.
    그런 사정을 알아서 그나마 형편이 나은 저희가 많이 도와주긴 합니다.
    남편이 어린시절, 시누이덕에 대학 졸업도 했고요. 그래서 모른척 못하는것도 있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건.. 저렇게 대학 휴학후, 대학졸업후에도 자리 못잡으면 용돈을 주는게 맞는건지를 알고 싶어요.
    요즘 애들 뭐 휴학도 많이 하고 졸업후에 취업도 못하는 애들이 태반이라는데 그럼 그때도 부모님들은 애들 용돈을 주나요?

  • 5. ㅇㅇ
    '17.8.7 12:41 PM (1.232.xxx.25)

    이더운 여름에 외삼촌네 며칠씩 있다 가는거에요
    눈치 드럽게 없네요
    용돈 줘버릇 하니 용돈 타러오는거죠
    눈딱감고 주지 말아 보세요
    명절에 주는걸로 충분해요
    20대 중반 서른 다된 애들이잖아요

  • 6. ㄴㄴ
    '17.8.7 12:41 PM (118.220.xxx.155)

    실망하는거 두려워 마시고 올해부터 선을 딱 그으세요

  • 7. 고구마
    '17.8.7 12:43 PM (211.107.xxx.182)

    진짜 그 조카들 마인드 정말 이해할 수 없네요..
    어떻게 키우면 저렇게 돈 얘기를 할 수 있는지...
    한 번 얘기하셔야지요.. 이제는 용돈 못준다..
    단호하게 대처 못하시면 계속 돈 줘가며 휘둘리는 거지요..

  • 8. ㅁㅁㄴ
    '17.8.7 12:43 PM (223.71.xxx.90)

    시누이덕에 남편 대학졸업했으면 그거봐서 용돈 좀 주셔도 되겠네요

  • 9. 00
    '17.8.7 12:44 PM (183.101.xxx.129) - 삭제된댓글

    안주시고 나면 계속 찝찝할것 같아요
    형편껏 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덕 쌓으세요
    한평생 줘야하는건 아니니 그냥 주겠어요 저라면..

  • 10. ㅣㅣ
    '17.8.7 12:46 PM (223.39.xxx.249) - 삭제된댓글

    대학졸업생 28살은 4년을 시험공부 했다는 거네요
    시험공부 하는 애가 무슨 친척집 방문을?
    정신상태가 그래서 시험에 붙을리가 있나 싶네요

    휴학생은 알바하는데 용돈 받으러 친척집을 오고

    집집마다 사정도 있는거고
    님신랑이 님시누이한테 신세를 진게 있는지도
    우리야 모르는 거고

    님 형편이 괜찮으면 1인 10만원 주고
    님 형편이 그럭저럭이면 1인 5만원 주세요

  • 11. ...
    '17.8.7 12:48 PM (175.113.xxx.105)

    죄송한데 어떻게 자식을 키우면 삼촌이나 이런사람들한테 돈이야기를 할수가 있나요..??? 저도 윗분처럼 마인드 이해가 안되네요..

  • 12. ㅇㅇ
    '17.8.7 12:50 PM (211.237.xxx.63) - 삭제된댓글

    정확히 말하자면 시누이가 대학을 안가고 바로 취업을 했기에 저희 남편이 대학을 갈수 있었던거죠.
    집안에 돈을 벌 사람이 필요했었는데 시누이가 안가고 집안 살림을 맡아줬기에 저희 남편은
    장학금과 자기가 돈을 벌어서 대학학비로 쓰고 대학을 갈수 있었던거예요.
    그거에 대한 고마움은 늘 기억하고 있고 그래서 지금껏 28년 26년동안 애들 용돈은 저희가 일년에 몇십만원씩
    댔던겁니다.
    하지만 이젠 아이들이 나이도 찼고 해서, 오늘 주면서 마지막 용돈이라고 말하려고 해요.
    근데.. 마음이 안좋네요.
    조카딸도 좋은데 취업하고 작은 아이도 학교 잘 다녀 졸업하고 취업 했다면 이런 말 안해도 됐을텐데..

  • 13. 원글
    '17.8.7 12:50 PM (211.237.xxx.63)

    정확히 말하자면 시누이가 대학을 안가고 바로 취업을 했기에 저희 남편이 대학을 갈수 있었던거죠.
    집안에 돈을 벌 사람이 필요했었는데 시누이가 안가고 집안 살림을 맡아줬기에 저희 남편은
    장학금과 자기가 돈을 벌어서 대학학비로 쓰고 대학을 갈수 있었던거예요.
    그거에 대한 고마움은 늘 기억하고 있고 그래서 지금껏 28년 26년동안 애들 용돈은 저희가 일년에 몇십만원씩
    댔던겁니다.
    하지만 이젠 아이들이 나이도 찼고 해서, 오늘 주면서 마지막 용돈이라고 말하려고 해요.
    근데.. 마음이 안좋네요.
    조카딸도 좋은데 취업하고 작은 아이도 학교 잘 다녀 졸업하고 취업 했다면 이런 말 안해도 됐을텐데..

  • 14. 아니요
    '17.8.7 12:51 PM (118.220.xxx.155)

    내자식인 경우엔 알바안하고 학업이 바쁜 경우면 용돈을 줘야죠 하지만 조카들 경우면 대학들어가면 명절에도 안줍니다 성인이니까요
    님 조카들 경우는 정말 버릇이 없는 거에요 양심이 있으면 다 자란 성인들이 오지도 않겠지만 손은 더더옥이나 못벌리죠 자존심이란게 있으면

  • 15. ㅣㅣ
    '17.8.7 12:53 PM (223.39.xxx.249) - 삭제된댓글

    뭔 사정이 있겠다 싶었는데

    1인 10만원 주세요
    님 형편이 좋다면야 1인 20만원을 줘도 되겠구요

    졸업하고도 시험공부하면 부모가 용돈 주고 하죠
    형편 안되면 알바하면서 시험공부 하는거고

  • 16.
    '17.8.7 1:00 PM (115.87.xxx.76)

    몇년 안 남은것 같은데 그냥 하시던 대로 주세요. 금액을 조금 낮추시고 형편이 안좋아 많이 못넣었다. 미안하다 하시고요. 지금 그만두시면 그동안의 선행이 사라져요. 제가 매번 막판에 조금을 못참아서 모든 덕이 사라지는 밴댕이 소갈딱지 인생이라서 감히 충고 드립니다.

  • 17. ㅣㅣ
    '17.8.7 1:06 PM (223.39.xxx.249) - 삭제된댓글

    제가 그 사정 좀 아는 사람데(님과 비슷한 사정)
    용돈 주는게 맘은 편할 겁니다

    그 조카들이 가출한것도 아니고
    자기 엄마도 뻔히 알고 보낸건데

    그래도 1년에 세번 정도 보는 거면 횟수가 많진 않네요
    1인 10만원 주세요

    졸업하고 취업 못하고 시험공부를 하면 부모가 용돈을
    주죠
    형편이 안좋으면 알바 하면서 취업준비,시험준비 하구요
    형편 안좋으면 친척들도 용돈 주긴 합니다

  • 18. Ddjdndk
    '17.8.7 1:16 PM (95.145.xxx.159)

    본인이 형편되고, 주는게 마음 편하면 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근데 보통 20대 되면 안 받으려고 하지 않나요?

    전 30대에 전문직인데 아직도 삼촌 숙모들이 용돈 챙겨주세요. 제가 돈을 못 벌어서도 아니고 달라 한 적도 없고요. 그분들이 형편이 훨씬 좋기도 하고 그냥 제가 여전히 꼬마같으신가 봐요. 볼때마다 적게는 20만원씩, 간만에 보면 (2-3년만에 보면) 100만원씩 주시기도 하세요.

    주시면 저 다 컸어요~ 삼촌 저도 벌만큼 벌어요ㅋㅋ 하고 웃지만 아니면 통장으로 바로 보내시곤 하시니까 그냥 애교떨면서 받고 다시 선물 드려요;

  • 19. ㅣㅣ
    '17.8.7 1:23 PM (223.39.xxx.249) - 삭제된댓글

    조카들 30세까지 준다 생각하세요
    그 전에 취업하면 안주는 거구요
    한2년 참는게 나아요
    나이30 되었을 때는 취업을 하든 못하든 백수든
    용돈 안준다고 서운해 했다가는
    서운해 하는 사람들이 욕먹는다는 걸 누구라도 알게
    됩니다
    지금까지 잘했다가 2년 못참으면 님 손해에요

  • 20. ㅣㅣ
    '17.8.7 1:34 PM (223.39.xxx.249) - 삭제된댓글

    님도 알만큼 알겠지만 그런 분(시누이 같은 입장)들 피해의식이 상당해서
    잘한 건 온데간데 없고
    자기 입장에서 서운하다 싶은건 집요해요
    한2년 더 한다 생각하세요
    그래야 남편한테도 할만큼 했다고 말이 먹혀 들구요

  • 21. ~~
    '17.8.7 1:38 PM (58.230.xxx.110)

    염치도 없고 쪽팔린것도 모르는 머저리인가요?

  • 22. .....
    '17.8.7 2:04 PM (59.15.xxx.86)

    제대로 된 취업할 때까지는 주세요.
    시누이가 사별했으면 아버지 없이 고생했겠네요.
    요즘 애들은 옛날에 비해 참 어려요.
    취업하고 돈을 벌어야 제대로 인간 노릇해요.
    저는 조카들 용돈 주면서
    농담 섞어서...이담에 돈 많이 벌어서 이모한테 잘해 ! 합니다.
    제 동생도 어렵게 살아서
    조카들 교환학생 갔을 때도 용돈 주고
    매달 라면이며 과자 김치 챙기고...졸업 후에도 용돈 줍니다.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누군가가 지들을 응원하고 있다는걸 알려주려구요.
    원글님도 조카들 조금만 더 응원해 주세요.

  • 23. 교통정리
    '17.8.7 2:29 PM (121.170.xxx.163) - 삭제된댓글

    버릇을 잘 못 들이셨네요.
    대학생까지만 용돈 주는 거지요.
    그 외는...용돈 필요하면 공무원시험이고 나발이고, 알바해서 써야 하는 거지요.
    재벌집도 아니고...

    본인 부모들도 그 정도면 용돈 안 주기도 합니다.
    호구 하나 물었네요

  • 24. 습관
    '17.8.7 2:37 PM (203.100.xxx.127)

    이미 계속 받던 습관이 들어서 안주면 서운타하며 욕할것같아요.취직시까지만 주시고 줄때마다 취직하면 우리도 덕좀보자 하면서 덕담비스무리 부담 주세요.부담때문에 자주 안오면 좋겠지만 공돈 받던 습관때문에 취직전까지는 계속 손내밀겁니다. 애들도 그정도 나이되면 낯이 있어 방문을 줄이던가 용돈 괜찮다 마다할텐데...참 아무리 돈이없다 치더라도 얼굴이 두껍네요

  • 25. ㅣㅣ
    '17.8.7 3:00 PM (223.39.xxx.249) - 삭제된댓글

    이미 어릴 때 부터 외삼촌은 대학 갔고 엄마는 고등 졸업하고 취업해서 돈벌어 할머니 할아버지 먹여 살리고.....
    그래서 엄마는 이렇게 힘들게 산다...하는 레파토리를
    다 엄마한테 들어서 알아요
    그래서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여차저차 되어 이렇게 사는게
    아니고
    외삼촌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 생각하는 거죠
    시누이도 그렇게 생각,조카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이게 바로 피해의식이 심해서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누릴 걸 내동생이 누리고 내가 누릴 걸
    내 사촌이 누리고 있다 생각하기 때문에
    도움 받으면 고맙다, 용돈 받으면 고맙습니다 하지만
    시누이도 조카들도 사실은 별로 고맙지도 않는 겁니다
    그냥 빌려준 빚 받는다 생각하고 빚 받으러 간다 생각
    하는 거에요

    그럼에도 다 알지만 30세 까지만 하라고 하는 거에요

  • 26. ..
    '17.8.7 3:13 PM (223.62.xxx.169)

    제가 그 조카들이라면 용돈 못 받을것 같아요.
    28 이나 돼서 용돈 받는거 한마디로 쪽팔릴겁니다.

  • 27. ,,
    '17.8.7 3:13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이런 경우면 용돈 좀 줘야 마음이 편하실 거 같은데요..
    대신 언제까지란 선은 확실히 만드세요

  • 28. 기회비용
    '17.8.7 3:28 P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

    시누가 취직을 해서 남편이 대학을 갈 수 있었죠. 시누는 돌이키기 어려운 기회비용을 날린 겁니다. 시누가 대학가고 남편이 대학을 못갔으면, 시누는 직업도 좋고 남편과 이혼 안했을수도 있죠. 대학가는 연령대의 기회비용이 평생을 좌우한 세대입니다.

    전 친정에서 제가 남편같은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그 고마움을 알죠. 그냥 무던히 용돈 주세요. 자칫하면 시누나 조카들 맘에 깊이 서운할 수 있어요

  • 29. 기회비용
    '17.8.7 3:28 P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

    시누가 취직을 해서 남편이 대학을 갈 수 있었죠. 시누는 돌이키기 어려운 기회비용을 날린 겁니다. 시누가 대학가고 원글님 남편이 대학을 못갔으면, 시누는 직업도 좋고 당신 남편과 이혼 안했을수도 있죠. 대학가는 연령대의 기회비용이 평생을 좌우한 세대입니다.

    전 친정에서 제가 남편같은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그 고마움을 알죠. 그냥 무던히 용돈 주세요. 자칫하면 시누나 조카들 맘에 깊이 서운할 수 있어요

  • 30.
    '17.8.7 5:32 PM (121.167.xxx.212)

    십만원만 주세요
    조카는 보통 대학 졸업때까지만 줘요
    내 아이면 취직할때까지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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