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빛의나라님

아침 조회수 : 315
작성일 : 2017-08-07 09:59:15
빛의 나라님이 어제 글 올리셔서요
빛의 나라님은 교회 와 공동체 다니세요?
강건하고 신실한 믿음과 신앙이 부러워요
전 믿음이 약한지라
혼자 성경 읽으며 친밀해젔는지 궁금해서요
IP : 175.214.xxx.1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8.7 11:01 PM (175.214.xxx.129)

    곧 제 글을 보러 오시겠네요 ^^

    저도 님처럼 하나님과 친해지고 제 에고를 내려놓고 싶은데요
    지금 부모님과 남편과의 관계가 힘들어요
    해결은
    제가 주님의 샤랑을 깨댤아 사랑으로 거듭나야 되는거 같아요
    모두 제 에고 죄성으로
    이런 고통과 시련이 온거 같아요
    상황 이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제가 감사와 순종으로 남편돠 부모님을 사랑하고 싶어요
    저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이지만요

  • 2. ㅇㅇ
    '17.8.7 11:02 PM (175.214.xxx.129)

    그러려면
    기도와 성경읽기를 꾸준히 하면 되려나요?
    저 새번역 성경도 오늘 샀어요
    님이 권해주신 ...
    어디서부터 얼만큼 읽고 기도 하면 좋을까요?

  • 3. 빛의나라
    '17.8.8 12:04 AM (121.189.xxx.31) - 삭제된댓글

    전 처음에는 구약1장 신약1장씩 부터 시작했어요.
    1장씩 읽고나서 Our Daily Bread에 매일 나오는 분량 읽고 그날치 글 읽고요.

    우리나라 '일용할 양식'이랑 비슷한데 전 이게 맞아서 쭉 이걸 소책자로 하다가 얼마전부터는 앱을 깔고 봅니다.

    남편이나 부모님처럼 매일 대하는 사람한테 자꾸 상처를 받으면 정말 힘들죠.ㅠㅠ 압니다.ㅠㅠ

    그런데 그래도 그렇게 상황이 힘든 건 님의 믿음과 품성을 갈고 닦으시려고 주님이 허락하신 단련장인 거니까 님은 축복과 사랑을 받고 있는 거랍니다.

    어떤 때라도 한순간도 님이 혼자인 때는 없다는 것, 늘 주님이 옆에 계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누가 상처를 주면 바로 그 순간 분노와 원망이 고개를 들기 전에 재빨리 속으로 그 사람을 축복하는 기도를 하세요. 사탄에게 빈틈을 주어선 안되거든요.

    지금 때가 악합니다. 말세가 가까우니 사탄과 그 졸개 무리들이 미친듯이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언제 주님이 다시 오실지 모르니 기도와 성경읽기로 무장하고 늘 깨어있어야겠습니다.

    님은 축복받으셨어요. 주님의 부르시는 음성을ㅈ들었고 온순하게 대답하셨으니까요. 이제 님의ㅈ싸움은 님의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싸움이 된 거랍니다. 님은 전능하신 하나님만 믿고 그 보호하시는 날개 아래로 숨으시면 됩니다.

    천지를 만드신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님의 편인데 두려울 게 뭐가 있겠어요? ^^ 믿음을 키워ㅈᆞ시려고 허락하신 시험이란 것을 명심하시고 굳게ㅈ내밀어 주신 손 잡고 승리하시기 축원합니다.

    새번역도 번역이어서 어떤 땐 말뜻이 확실치 않아요. 그러면 인터넷에 치면 여러번역이 다 나와요. 요즘은 구약은 히브리어 신약은 그리스어 분석 해놓은 웹 찾아서 가끔 찾아 보고요.

  • 4. 빛의나라
    '17.8.8 12:24 AM (121.189.xxx.31) - 삭제된댓글

    제 페이스북 이름 Obedience Jane 입니다. 메신저로 연락하셔도 되고 친구신청하셔도 되고요. 페이스북 친구들중 강동진, 김주한, David Sung님들처럼 좋은 글 올려주시는 목사님들 많아요.

  • 5. 빛의나라
    '17.8.8 12:51 AM (121.189.xxx.31)

    저도 믿음이 부족하고 약해서 늘 믿음을 강하게 해주시라고 기도합니다.

    사람은 다 약합니다. 불안정한 존재고. 기도로 매달려 주님의 힘에 의존하는 방법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성경을 매일 읽고 늘 기도로 매달리면 조금씩 듸ㅈ가까워집니다. 원글님이나 저나 오십보 백보라 저한테 물어보신 게 송구하네요. 단지 제가 나이가 훨씬 더 많아 살아온 날들이 많으니 그런 측면에서 대답했다고 받아들여 주세요.

    기도하고 성경 읽고를 반복하면 성령님께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인내를 가지고 계속 하시기 축원합니다.

  • 6. 빛의나라
    '17.8.8 1:16 AM (121.189.xxx.31)

    전 처음에는 누가복음, 요한복음 읽고 다시 신약 츼음 마태복음부터 계시록까지 쭉 읽고 그 다음부터는 구약1장 신약1장씩 부터 시작했어요. 조금씩 늘려도 좋고 계속 1장씩 읽으셔도 좋습니다.

    1장씩 읽고나서 Our Daily Bread에 매일 나오는 분량 읽고 그날치 글 읽고요.

    우리나라 '생명의 양식'이랑 비슷한데 전 이게 맞아서 쭉 이걸 소책자로 하다가 얼마전부터는 앱을 깔고 봅니다.

    남편이나 부모님처럼 매일 대하는 사람한테 자꾸 상처를 받으면 정말 힘들죠.ㅠㅠ 압니다.ㅠㅠ

    그런데 그래도 그렇게 상황이 힘든 건 님의 믿음과 품성을 갈고 닦으시려고 주님이 허락하신 단련장인 거니까 님은 축복과 사랑을 받고 있는 거랍니다.

    어떤 때라도 한순간도 님이 혼자인 때는 없다는 것, 늘 주님이 옆에 계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누가 상처를 주면 바로 그 순간 분노와 원망이 고개를 들기 전에 재빨리 속으로 그 사람을 축복하는 기도를 시작해서 계속 기도하세요. 사탄에게 빈틈을 주어선 안되거든요.

    지금 때가 악합니다. 말세가 가까우니 사탄과 그 졸개 무리들이 미친듯이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언제 주님이 다시 오실지 모르니 기도와 성경읽기로 무장하고 늘 깨어있어야겠습니다.

    님은 축복받으셨어요. 주님의 부르시는 음성을 들었고 온순하게 대답하셨으니까요. 이제 님의 싸움은 님의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싸움이 된 거랍니다. 님은 전능하신 하나님만 믿고 그 보호하시는 날개 아래로 숨으시면 됩니다.

    천지를 만드신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님의 편인데 두려울 게 뭐가 있겠어요? ^^ 믿음을 키워주시려고 허락하신 시험이란 것을 명심하시고 내밀어 주신 손 굳게 잡고 승리하시기 축원합니다.

    새번역도 번역이어서 어떤 땐 말뜻이 확실치 않아요. 그러면 인터넷에 치면 여러번역이 다 나와요. 요즘은 구약은 히브리어 신약은 그리스어 분석 해놓은 웹 찾아서 가끔 찾아 보고요.

  • 7. 빛의나라
    '17.8.8 1:26 AM (121.189.xxx.31) - 삭제된댓글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308072015958365&id=10000266737775...

    유튜브에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이 있어 간단한 영어 번역해 제 페이스북에 올린 링크예요.

  • 8. 빛의나라
    '17.8.8 1:34 AM (121.189.xxx.31)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 올라온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이 있어 간단한 영어 번역과 함께 카카오스토리에 올린 링크예요.

    https://story.kakao.com/_aF5YA6/k1j59tRS7eA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5922 푸들키우는데, 이 증상 괜찮나요 13 ..... 2017/08/07 1,884
715921 초6, 초4 딸들..부모없이 미국으로 보내야 한다면.. 39 엄마 2017/08/07 4,491
715920 시범단지면 무조건 좋나요? 2 2017/08/07 863
715919 엽기적인 교사 6 학교 다닐때.. 2017/08/07 1,927
715918 습도 온도 공유해봐요... 20 .. 2017/08/07 2,522
715917 조희연-특목고폐지는 시대적 흐름 8 조희연 2017/08/07 1,132
715916 휴가 끝을 시부모님과 보냈어요 18 아이두 2017/08/07 5,441
715915 페북댓글보면 친구끼리 얘기하는거요 ㅅㅈㅅ 2017/08/07 433
715914 집값 반반얘기가 나와서..제주변.. 19 주변 2017/08/07 6,181
715913 요즘 청소년들의 우정은 과거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3 ... 2017/08/07 806
715912 도와주세요~~ !!! 2017/08/07 318
715911 하이라이트 3구 사려는데, 어떤 게 좋을까요? 5 질문 2017/08/07 1,225
715910 세가지 한꺼번에 사면 괜찮을까요? 1 쇼핑 2017/08/07 667
715909 친구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딸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6 힘을낼수있다.. 2017/08/07 2,490
715908 품위있는 여자 그거 실화래요 24 품격 2017/08/07 21,661
715907 리얼미터,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 72.5% 5 ........ 2017/08/07 1,441
715906 집파는 순서 좀 봐 주세요. 3 집값하락 2017/08/07 1,354
715905 캐나다 퀘백 10월 날씨......... 4 단풍 2017/08/07 3,911
715904 재무제표 보실 줄 아시는 분 계신가요? 10 .. 2017/08/07 1,263
715903 그러면 김희선이 57킬로라는건가요? 57 2017/08/07 27,831
715902 처음으로 결혼을 생각했는뎅~~ 20 힘내세요 2017/08/07 3,437
715901 드럽게,, 더럽게,, 붙여서 말하는 습관 6 눈에 띈 김.. 2017/08/07 1,853
715900 하이그로시 장농 문짝에서 찌렁내가. 1 2017/08/07 2,404
715899 내가일찍죽으면 재혼할꺼야?라는 내질문에 신랑의대답.. 14 동지 2017/08/07 3,695
715898 채소 안먹는 애들 전으로 부쳐주면 좀 먹나요? 12 2017/08/07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