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책을 끼고 살았던적도 있었는데.
마흔 넘어서 눈쪽에 문제가 좀 생기면서 책읽기가 자연스레 멀어졌네요
그래도 일년에 몇권은 읽는데.. 이번 여름휴가때 읽을책좀 소개시켜주세요
베스트셀러보니까 김영하씨 소설이 있던데 어떤가요?
잔잔하면서 읽기 편한.. 마음에 평화를 주는 책 소개부특드려요!!!
한때 책을 끼고 살았던적도 있었는데.
마흔 넘어서 눈쪽에 문제가 좀 생기면서 책읽기가 자연스레 멀어졌네요
그래도 일년에 몇권은 읽는데.. 이번 여름휴가때 읽을책좀 소개시켜주세요
베스트셀러보니까 김영하씨 소설이 있던데 어떤가요?
잔잔하면서 읽기 편한.. 마음에 평화를 주는 책 소개부특드려요!!!
마크툽
이요.
그리고 톨스토이 단편집..
잔잔한 이야기들이 마음을 풍요롭게 해요
읽고 다른 사람 편하게 주기도 좋고ㅋ
건강해 지시길 바래요
듣는 책 있던데 한번 알아보셔요..
엄마의 기억은디로갔을까? 한번읽어보세요 감동적이었어요
알쓸신잡 통해 김영하 작가 처음 알고
도서관에 책빌리러 갔더니 다 대출되고
보다 라는 수필집 한권 남아 있길래 읽었는데
딱 알쓸신잡에서 했던 말들 글로 옮겨 놓은 거였어요.
지루하지 않게 잘 읽었는데
수필집에서 본인이 언급한
본인 소설 내용들, 독자들 후기 보니
소설은 제 취향이 아니어서 안 읽으려구요.
읽기 편한 잔잔한 책 소개 감사해요
아주 개인적이지만 저는 책 추천해달라는 주변사람들에게 꼭 추천하는 책이
높고 푸른 사다리 - 공지영
지금 만나러 갑니다
냉정과 열정사이
잔잔하진 않지만 -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처음의 지루함을 견뎌내셔야...^^)
지금 생각나는게 요정도.... 입니다~ ^^
하나 더요
연을 쫓는 아이 - 할레드 호세이니
이 책은 제 아이들에게도 읽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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