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몸에 생수말고, 보리차나 옥수수차 커피..이런건 물로 안치나요?

맹물 조회수 : 2,975
작성일 : 2017-08-06 15:46:11
저는 뭐
커피든 음료수든
국이든....다 물이라고 생각하는데..

주변에서
하루에 1.5리터 정도 마시는 물은
순수한 물(맹물, 생수)이어야 한다고
메밀차나 보리차 이런건 다르다고 하는데
어느게 맞나요?

꼭 맹물을 마셔야 하나요?
IP : 116.127.xxx.1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7.8.6 3:50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염분이나 카페인이있쟎아요

    전 그냥 물은 물 되로독 국이나 커피는 안 마시려고요.
    갈증도 나고 커핀는 이제 끊을건데

  • 2. 원글
    '17.8.6 3:53 PM (116.127.xxx.144)

    음.전 커피는 끊었어요.
    음료수도 거의 안마시고..
    크렌베리는 소변 때문에 가끔 마시구요.

    대개는 일반 보리차나 메밀차 마시거든요.

  • 3. ㅇㅇ
    '17.8.6 4:27 PM (1.244.xxx.165)

    그 주변 사람들이 이상함.
    카페인이나 알콜이 들어간 음료는 오히려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더 많은 수분을 빠르게 배출하기 때문에
    수분이라고 치지 않는 거구요.
    보리차 옥수수차 각종 허브차 (카페인 없는) 것들 모두 물 맞아요.
    장염일때 병원에서 탈수될수 있다고 보리차 많이 마시면 좋다고 하잖아요. (장염이니 끓인물 권장. 보리는 열을 내리는 효과)
    주스류는 당분 때문에 과체중인 사람한테 안좋아서 그렇지 그것도 수분충전 되구요.
    (물론 액상과당이나 색소 등등의 나쁜점은 있겠지만)
    밥먹을때 국을 많이 먹으면 소화효소를 묽게 만들어 소화를 방해한다고는 하지만 뭐 그건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077 사드 전자파 기준치의 1/200 이라고.. Aa 2017/08/13 484
718076 시장에서 문어 숙회 사서 초무침 했는데 문어만 쏙쏙.. 6 나도 좋아해.. 2017/08/13 2,602
718075 풍숙정 주인이 상류층인가요? 22 ㅇㅇ 2017/08/13 11,575
718074 괌에서 배포한 행동수칙!!!!ㄷㄷ괌은 지금 비장하네요ㄷㄷㄷ 10 괌 준 전시.. 2017/08/13 5,478
718073 서울에서도 유난히 더운 동네가 있나요? 6 궁금 2017/08/13 2,002
718072 가게에 걸린 그림 궁금해하신 분 1 메이 2017/08/13 1,071
718071 오늘 시원한 가을날씨네요~~~~! 3 후아 2017/08/13 1,542
718070 쓰지도 않고 체크카드에서 돈이 빠져나가면? 7 질문 2017/08/13 5,570
718069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악필이 많이 이유는 뭘까요? 7 글씨 2017/08/13 2,876
718068 삐쳐서 새벽 3시에 들어온 남편.. 10 망고 2017/08/13 4,350
718067 저는 왜이리 덥나요 11 2017/08/13 2,058
718066 알러지로 입술이 부어서 며칠째 지속인데 ㅠ 4 ㅇㅇ 2017/08/13 1,083
718065 시집에 들어가는 그 돈이면 애 학원을 보낼돈인데... 5 ... 2017/08/13 2,266
718064 성수기 지난 캐라반 1 늦은휴가 2017/08/13 906
718063 토종닭은 원래 이런가요????? 10 난감하네 2017/08/13 2,585
718062 이 선풍기 값이 갑자기 몇 배가 뛰었어요. 21 .. 2017/08/13 19,989
718061 이런 악의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3 ... 2017/08/13 2,386
718060 박병수 부인나온 프로에서 친구가 더 이뻐요. 4 친구 2017/08/13 4,816
718059 방금 택시운전사 보고 왔습니다. 3 진실 2017/08/13 1,705
718058 애하나였으면 날라다녔을 것 같네요. 17 ㅇㅇ 2017/08/13 5,438
718057 오랜만에 걸으니 다리가 아프네요 7 2017/08/13 605
718056 뜬금없지만, 품위없는 그녀를 보면서... 3 .... 2017/08/13 4,025
718055 위기에 직면했을 때 견디는 노하우 있을까요?? 8 인생 2017/08/13 2,730
718054 역시 엄마.. 5 ㅡㅡ 2017/08/13 1,926
718053 애를 낳아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16 ... 2017/08/13 6,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