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 아는내용인데하며 극장은 안갔고.
남편이랑 어제 집에서 봤어요.
정말 노사모는 대단했네요.
역사를 만든 분들이라 생각되요.
그냥 온란인팬클럽인것으로먀 알았었는데
그 바람이라는게 엄청났었네요.
지금처럼 스마트폰이 있던시대도아니고
간간이보이는 삐삐(?) 어떤분은 폰도 들고있던거 같은데ㅎㅎ
천리안인지 하이텔이지..
온라인상에서 의견나누는 모습등
추억돋고 눈물콧물짜며 봤어요.
마지막즈음엔 아주대성통곡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노무현입니다..봤어요.
ㄴㄷ 조회수 : 1,018
작성일 : 2017-08-06 14:23:11
IP : 1.237.xxx.1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영화를
'17.8.6 2:25 PM (14.48.xxx.47)보진.않았지만 노사모가 무슨 광신도 집단인양 비하하고 치부하는 언론.댓글. 구여당 망하길
2. 저는
'17.8.6 2:26 PM (59.5.xxx.186)목욜 광화문 광장 상영 신청했어요.
노누현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보고 싶어서...3. 보는 내내
'17.8.6 3:06 PM (183.100.xxx.240)담백하게 보여줘서 좋았어요.
개인 인터뷰 딸때 조명이나 영상미가 아쉽긴 했는데
한편 그런데 돈 안들이고 있는 그대로 보여지는게
취지에 맞겠단 생각을 했어요.
뭐든 자발적인게 그렇게 힘이 있다는걸
사람들이 깨달았으면 좋겠어요.4. 저는
'17.8.6 4:34 PM (112.151.xxx.203)아직도 못 보겠어요. 남편은 집에서 혼자 보다가 눈물 콧물 다 줄줄줄 하더라고요. 전 좀 만반의 준비를 더 하고 한참 뒤에 봐야겠어요. 언제가 될 지...
5. 저두요
'17.8.6 4:54 PM (175.212.xxx.20)노사모가 만들어지고 기적을 이루고..
영화를 보니 노사모가 기적이다 싶더라구요. 대단하죠
그 과정들이 정말 감동이고 기적이에요6. ......
'17.8.6 5:44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저도 아직 못봤어요
아니.... 안 봤어요
아직도 그분의 얼굴만 봐도 눈물이 줄줄 흘러서....
영화보고 나면 주체할수 없을것 같아서 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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