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림동 제X 헤어 조심하세요

밝은이 조회수 : 3,683
작성일 : 2017-08-06 11:18:44
엊그제 금요일 딸아이와 함께 펌을 하려고 예약을 했습니다.

한달 전에 분당에서 양천구로 이사를 왔기때문에 새로운 미장원을 찾아야 했습니다.

딸아이는 긴 머리에 일년전에 펌을 하고 외국에 나가 공부하다 와서 일년동안 한번도 염색이나 펌, 심지어 커트도 

안 해본 상태였구요 저는 한달에 한번 펌, 커트를 번갈아 합니다.  짧은 머리예요

둘 다 자주 변하는 머리에 돈 들이지 말자 주의여서 미장원 검색을 하면서 비용을 비교하였습니다.

목동에도 미장원이 많앗으나 친정이어서 오랫동안 익숙한 동네인 신림사거리에서 적당한 비용의 미장원을 찾았습니다.

블로그들에 보니 기본이 49000원이고 프리미엄으로 해도 70000원정도.

예약을 하고 갔더니 아줌마 펌 기본이 70000원이고 프리미엄에 머리기장해서 딸아이는 129000원

왜 블로그들과 다르냐니 남자 펌이랍니다.  

이미 예약했고 다른 날을 찾기에는 딸아이 출국날짜가 임박해서 할수없이 

그곳에서 펌을 했지요

딸아이는 사진까지 보여주며 컬을 많이 넣어달라 했더니 

다 풀려 곧 펌을 해야 할 머리가 나왔습니다.  맘에 안들어 하니 딸아이 머리가 얇고 뭐라더라 블라블라 딸아이 머리탓

나도 3주 정도 전에 커트를 한 머리라 펌 후 다듬어 달라했더니 바리깡으로 머리 밑만 약간 손대고 끝

머리가 무겁고 앞으로 쏠려 불편하니 가볍게 해달라 했더니 

지금 커트를 하면 파마기가 모두 나가고 어쩌고 저쩌고

한 5분-10분 실랑이 하다가 결국 내가 포기

내 나이 56세, 미장원 들락날락 한지 35년 이상 되었지만 

이런 일은 처음입니다.

강남에 있는 미장원에는 못가봤지만 

이대 앞 미장원은 10년 정도 다녔고 집앞 조그만 미장원도 다녀봤고 분당 큰 미장원들도 다녀봤지만 

이런 미장원, 이런 디자이너들은 처음

새X, 다X 디자이너님,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면 자신의 고집과 고객의 요구를 잘 절충하여 

조화롭게 윈윈하는 방법을 찾아 고민 좀 해보세요


IP : 121.141.xxx.2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6 11:44 AM (223.62.xxx.11)

    실력도 없는거 같고
    우격다짐으로 장사하는거보니 곧 문 닫겠네요

    긴머리는 굵은모발보다 얇은 머리기 컬이 더 잘나올텐데
    답변도 이상하네요

  • 2. ...
    '17.8.6 11:47 AM (115.23.xxx.131)

    실력이 없으니 손님 탓..실력이 없으면 장사를 하지 말아야지 참 뻔뻔하군요.

  • 3. ㅋㅋ
    '17.8.6 12:13 PM (14.54.xxx.220)

    이런글 법적으로 문제될듯하네요.
    원글님의 의도가 너무 보이네요

  • 4. 그러게요
    '17.8.6 12:22 PM (117.111.xxx.24)

    속상하셨겠어요.
    진짜...돈내고 그것도 생각보다 더 내고 머리는 폭망.
    실력없으면 싸게 받는가

  • 5. ...
    '17.8.6 1:08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법적으로 문제될거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본인이 가서 머리하고 후기를 적은거잖아요

  • 6. ...
    '17.8.6 1:09 PM (118.176.xxx.202)

    ㅋㅋ는 관련인가본데

    법적으로 문제될거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본인이 가서 머리하고 후기를 적은거잖아요

  • 7. 땡큐 ㅎㅎ
    '17.8.6 9:20 PM (122.36.xxx.122)

    뭐가 법적으로 문제됩니까

    이런글 필히 알아야지 진상을 피해가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5142 이쁜구두 사고싶어요~~ 1 pp 2017/08/06 943
715141 연대에 농대가 있었나요? 20 스티라코 2017/08/06 7,133
715140 내일부터 다시 다이어트 1 다욧 2017/08/06 1,137
715139 백인에 대한 친절이 어느정도길래 3 ㅇㅇ 2017/08/06 1,805
715138 일본인들이 유독 정신적인 병적 결벽증이 심하다던데 맞나요? 19 flvm 2017/08/06 5,150
715137 수원사시는분들 작은평수 아파트는 어느동에 많이있나요? 8 ㅡㄴㄷ 2017/08/06 2,170
715136 전 삼시세끼 이서진이 왜케 비호감인건지.. 30 으으으 2017/08/06 10,108
715135 나라 정책은 좀 신중했음 좋겠어요 25 .. 2017/08/06 2,635
715134 변호인 제작과정을 직접 들었는데요... 3 송강호 2017/08/06 1,943
715133 결혼.주부하는게 제일몹쓸짓! 42 어후 2017/08/06 13,364
715132 옷쇼핑할 때 7 2017/08/06 2,118
715131 네달째 운동중.. 5키로 감량했어요 4 ... 2017/08/06 3,491
715130 어린이 도서관에서 애들 시끄러운거 단도리 안하는 엄마들.... 14 .. 2017/08/06 2,742
715129 자기 집앞으로 오라는 소개남 16 ㅇㅇㅇ 2017/08/06 5,854
715128 세탁기에서 김가루 같은게 나와요 14 이뭐죠 2017/08/06 8,291
715127 오늘 운동하고 오셨어요? 10 2017/08/06 1,901
715126 갤럭시 탭 비번패턴이 생각이 안나요ㅜㅜ 2 땅지맘 2017/08/06 1,252
715125 딸이 요리를.해준다는데.. 7 차라리 내가.. 2017/08/06 1,620
715124 장훈감독은 무슨 배짱(?)으로 이 영화를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 6 택시운전사 2017/08/06 4,044
715123 저도 중학교 봉사활동 문의요 2 나는나다 2017/08/06 1,286
715122 소나타 yf 지금 가격 얼마나 하나요? 1 ㅇㅇ 2017/08/06 1,091
715121 제가 들은 광주 얘기... 8 그런사람 2017/08/06 3,494
715120 중학교 봉사활동에 대해. 13 중딩맘 2017/08/06 2,015
715119 자식 망치는 엄마는 어떤 엄마인가요? 8 엄마 2017/08/06 4,534
715118 부산 뷔페에서 제가 예민한건가요? (내용 펑~) 33 홀대받은기분.. 2017/08/06 6,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