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두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오늘 비도 오고 그래서인지 마음도 착~ 가라앉고 또 제 병이 도졌네요. ㅎㅎ
그전에 지나간 사람들이 하나씩 떠오릅니다.
어차피 멀어져야 할 사람들이고 인연이니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은 들지만..
이미 끊어진 관계들이 떠오르면서 맘이 아프네요. 온갖 잡생각이 들고...
오면 오나보다, 가면 안 맞아서 가나보다 이게 잘 안 되는 성격인것 같아요..
부단히 고쳐야지 이러면 안 되지 맘으론 알면서도 맘 정리가 잘 안 되네요..
이럴때 맘 다스리는 방법 공유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