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결혼식 때 지방에서 올라오는 친구에게 차비를 줫는데

조회수 : 7,375
작성일 : 2017-08-06 08:44:08

제 결혼식 때 부산에서 온 친구 차비를 12만원 따로 챙겨줬어요

친구는 10만원 부조 했구요

이번에 그 친구가 결혼식 하는데 그 얘기는 쏙 들어가네요

ㅠㅠ 어찌해야할까요?
IP : 39.7.xxx.13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식
    '17.8.6 8:46 AM (183.104.xxx.144)

    이번에 님이 부산으로 가는 건 가요..?
    우선 참석 하세요...
    봉투를 따로 챙기든 안챙기든 그건 뒤에 생각 하세요...

  • 2. 아휴
    '17.8.6 9:00 AM (183.96.xxx.129)

    원글님이 몇년전에 결혼했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한거면 잊어버렸을수도 있고 바빠서 우선은 잊어버렸을수도 있죠

  • 3. ..
    '17.8.6 9:09 AM (39.7.xxx.132)

    저 3월에 결혼했어요 ㅋㅋ

  • 4. ....
    '17.8.6 9:27 AM (110.47.xxx.51)

    친구가 부산에서 결혼하나요?
    님은 서울에서 살고?
    차비 줄 생각 안하면 달라고 하세요.
    돌려 말하면 이상해질수 있어요.

  • 5. . .
    '17.8.6 9:47 AM (58.143.xxx.58)

    얘기하세요. 그게 젤 나아요

  • 6. 말은해야
    '17.8.6 9:53 AM (218.147.xxx.188)

    윗님들 말씀 맞아요
    달라고 당당히 말씀 하세요

  • 7. ..
    '17.8.6 10:18 AM (49.170.xxx.24)

    저도 얘기하시는게 좋겠어요.

  • 8. ???
    '17.8.6 10:22 AM (121.227.xxx.23)

    진짜 친구라면
    난 차비 안줘? 하고 웃으면서 믈어보세요
    여기다가 글써서 대동단결 욕한들 뭐가바뀌나요

  • 9. 원래멀리서오는하객한테
    '17.8.6 10:25 AM (124.49.xxx.151)

    차비 주는 건가요?
    비행기 타고오면 비행기값?

  • 10. 차비 줍니다
    '17.8.6 10:45 AM (223.62.xxx.117)

    위에 124.49 님~
    네~
    멀리서 결혼식 오는 하객 초대할 때는요.
    왕복 차비를 주거나요.
    아니면 전세 버스 대절해서 왕복으로 교통편 제공해요.
    전세 버스에는 드실 도시락, 음식, 간식 넣어 드리고요.

  • 11. 먼저
    '17.8.6 11:04 AM (39.115.xxx.158)

    교통편은 어떻게 되는거냐고 물어보세요.
    버스대절이 있냐. 기차랑 예식이 시간맞게 되더냐??
    여기서 되더냐!가 중요해요.
    내 교통편을 니가 알아봐줬냐지요.
    그럼 뭔가 알아듣지 않을까요??

  • 12. ㅎㅎ
    '17.8.6 11:22 A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그냥 대 놓고 말하세요
    나는 차비 줬는데 너는 어떻게 할거야?
    쿨하게 당연히 주면 모를까
    얼버무리거나 하면 앞으로의 행보가 어짜피 뻔한 사람이니 결혼식만 참석하고 축의금 안줘도 됩니다
    뭐 축의금 주고 결혼식 안가도 되구요

  • 13. 후기 궁금
    '17.8.8 4:29 PM (211.222.xxx.138)

    어떻게 됐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8106 교사가 꿈인딸에게 교사폄하하는 부모님. 이해가세요? 7 ... 2017/09/11 1,462
728105 친구와의 만남 후...행복해지는 건 오히려 쉬운 일이지도. 3 어쩌면 진리.. 2017/09/11 1,676
728104 초등 5학년 딸이 너무 통통해요..어떻게 하면 살 뺄수 있을까요.. 11 dd 2017/09/11 3,335
728103 대학 때 CC였던 남자가 저희 회사로 들어올 것 같아요 4 2017/09/11 2,776
728102 (펌)주진우 기자 9/10 무대인사서 우리에게 부탁한것(펌) 5 복숭아 2017/09/11 1,133
728101 70년대도 사교육이 굉장히 심했나요? 25 질문 2017/09/11 2,978
728100 미키모토 마스크팩 어떤가요? 4 홈쇼핑에서 .. 2017/09/11 2,399
728099 둘째가 빨리 생겼으면 좋겠어요 ㅠ 5 깐따삐약 2017/09/11 1,533
728098 요즘에 딱 맞는 노래. 2 퓨쳐 2017/09/11 551
728097 쌀통문의 3 ㅇㅇ 2017/09/11 672
728096 의무감과 책임감이 아닌 사랑으로 키우는 법을 모르겠어요 8 자식 2017/09/11 1,282
728095 박준금씨같은 옷차림..;;; 18 .. 2017/09/11 6,436
728094 오랜만에 자켓 사는데 봐주세요 5 2017/09/11 1,330
728093 고1 영어 과외로 돌려야할지 너무 14 고민이예요^.. 2017/09/11 2,309
728092 40대 후반에 청바지와 티셔츠? 27 40대 2017/09/11 8,471
728091 아이가 머리가 아퍼서 1 ? 2017/09/11 718
728090 아침부터 옷한번만 봐주세요! 17 .. 2017/09/11 3,649
728089 체력이 인성이에요 그쵸? 18 ... 2017/09/11 5,488
728088 평생 잊지 못할 짜릿한 경험 뭐가 있었나요? 15 경험 2017/09/11 3,675
728087 수시원서접수처? 10 2018 2017/09/11 1,593
728086 잠 많은 애들이 공부 아주 잘 하는 경우 거의 없지 않나요? 30 2017/09/11 6,779
728085 전병욱 목사 "청년들 학대해서 가난하게 만들어야 애 쏟.. 9 ... 2017/09/11 3,102
728084 문재인욕댓글달고 1억2천받았네요 29 뉴스공장 2017/09/11 5,063
728083 권성동 쪽 채용청탁 10여명, 강원랜드 문건으로 확인 9 고딩맘 2017/09/11 1,332
728082 골프 질문 2 골프 성적표.. 2017/09/11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