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0세 시대 무서워 보험 빵빵하게 들었더니

너무 힘들어 조회수 : 4,842
작성일 : 2017-08-06 07:47:18
수입의 16%를 보험에 내고 있어요. 너무 힘드네요. 2년 후면 하나 빠지니 8%대로 줄 거 같기는 한데... 열심히 돈 벌어 보험사 주는 거 같기도 하고요... ㅠㅠ
IP : 211.207.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8.6 8:15 AM (58.140.xxx.152)

    100세시대라서 저는 보험 포기했어요.
    돈 내는 기간은 전보다 더 길어지고 받을돈은 적어질꺼 뻔해서.
    국민연금 정도 열심히 하나 들고.
    국가의 건강보험이 커버하는 수준에서 치료받기로

  • 2. ..
    '17.8.6 8:50 AM (218.38.xxx.103)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저도 국민연금외에 사연금 월 100만원 정도 더 나오게 하려고 보험금 다달이 내느라 오래 고생했어요.
    월 내는 돈 다 부었고 5년 후 면 나오기 시작해요.
    두 부부 최소한의 생계비는 마련 되어서 안심이 되요.
    2년만 더 고생하시면 한결 편안해지시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5547 에어 프라이어 사용법 2 에어프라이어.. 2017/08/06 2,751
715546 제 결혼식 때 지방에서 올라오는 친구에게 차비를 줫는데 12 2017/08/06 7,414
715545 죽은빵도 살린다는 토스터기 16 .. 2017/08/06 9,835
715544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집으로 꼽을만한 음식점이 어디인가요? 9 맛집 2017/08/06 2,824
715543 반클리프아펠목걸이 vs 샤넬백 20 azim 2017/08/06 10,475
715542 아파트 샀다고 하면 반응이 쌔한 거요~ 21 ㅇㅇ 2017/08/06 9,518
715541 쿠르드의 여전사들 대의 2017/08/06 471
715540 방석이랑 쿠션 속통도 맞출수있나요? 1 주주 2017/08/06 454
715539 100세 시대 무서워 보험 빵빵하게 들었더니 2 너무 힘들어.. 2017/08/06 4,842
715538 뵐 때마다 마르시는 친정 아버지가 안쓰러워요 4 .. 2017/08/06 1,507
715537 원흉은 시어머니였어요.... 66 aa 2017/08/06 25,876
715536 초등 고학년들과 가볼 뉴욕의 박물관 우선순위? 그리고 여러가지 .. 5 뉴욕 2017/08/06 695
715535 누군가한테 스토킹당하는게 아닌가하는 망상은 왜드는걸까요? 3 ddd 2017/08/06 1,339
715534 아빠가 이상해 궁금증 1 파망 2017/08/06 1,231
715533 품위있는그녀 내맘대로 상상 4 품위녀 2017/08/06 3,726
715532 대학병원 입원시 처음에 돈을 내는지요 3 ㅇㅇ 2017/08/06 1,134
715531 70대노인 이태리여행일정 가능할까요? 10 과연효도관광.. 2017/08/06 2,829
715530 엄마들만 맘충인가요.. 6 어휴 2017/08/06 2,525
715529 친정엄마랑 서울에서 뭐하면 좋을까요? 9 00 2017/08/06 2,451
715528 국산 풋사과가루 1 에버그린01.. 2017/08/06 1,359
715527 신민아 정말 이쁘지 않나요? 22 하이 2017/08/06 6,941
715526 댓글 베스트 대단하네요. 3 중국 2017/08/06 2,773
715525 아이들 스마트폰 관리 어플 강추! 9 ..... 2017/08/06 2,238
715524 화 안나게하는 약이 필요해요 19 ㅇㅇ 2017/08/06 4,872
715523 그럼 국물당 불륜 의혹이 2명 인가요? 4 국물당 2017/08/06 3,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