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강호 넘버쓰리 다시 보니 진짜 웃겨요

택시운전사 조회수 : 2,143
작성일 : 2017-08-06 00:50:09

택시운전사 잘 보고 와서 유튜브로 송강호 넘버쓰리 배신이야~  장면 봤더니 너무 재미있네요

꽤 예전 영화인데 송강호 젊었네요^^ 

나가있어~  배신이야 배반~

아마 그 영화로 떴지요..

질리지 않는 배우.

택시운전사에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송배우의 연기는 아빠가 손님을 두고 왔다며

눈시울이 붉어져서 두리번거리며 운전하는 장면이에요.

IP : 211.107.xxx.1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6 12:56 AM (58.226.xxx.35)

    저도 얼마전에 그 영화 봤어요.
    송강호 너무 앳되서 좀 놀란 ㅋㅋㅋ
    제가 나이를 먹긴 먹었나봐요.
    저 학창시절에 그 영화 봤었는데 그때는 송강호 어려보인다는 생각 안했거든요.
    그때 제 눈엔 아저씨 나이로 보였는데
    지금 보니까 앳됩니다 앳돼 ㅠㅠ
    상대방의 나이는, 내 나이 기준에 맞춰서 보인다더니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 2. ㅌㅌ
    '17.8.6 1:25 AM (42.82.xxx.134)

    져는 택시보고 어제 효자동 이발사 봤어요
    거기서도 보니 송강호 지금보다 젊네요
    이 영화도 택시처럼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네요

  • 3. 아이구
    '17.8.6 2:14 AM (122.46.xxx.43) - 삭제된댓글

    얼마적 JSA보니 역시나 젊어서 놀랬어요
    젊은데 연기까지 잘하니 난놈은 난놈이다 싶었고요

  • 4. 송강호
    '17.8.6 3:20 AM (175.223.xxx.114)

    연기는 다 똑같음.

  • 5. ...
    '17.8.6 5:08 AM (108.172.xxx.142)

    송강호 연기가 비슷해보여도 신기한게요...
    그가 했던 여러 캐릭터들에 다른 배우들을 대입해보면 송강호만한 그림이 안 나와요.

  • 6. 송강
    '17.8.6 4:46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그때 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278 공포의 사드 전자파보다 해군레이더 전자파가 더 세다네요 ㅠㅠ 6 전자파 2017/08/13 850
718277 배고프지 않은데 자꾸 먹으려하면 4 ㅇㅇ 2017/08/13 1,983
718276 로봇청소기 9 ..... 2017/08/13 2,390
718275 아구찜은..돈 사만원짜리 콩나물만 냅다 씹는 느낌.. 18 흐미 2017/08/13 6,578
718274 초4 반올림 문제좀 봐주세요~ 4 ... 2017/08/13 922
718273 코스트코 양평점 유기농 냉동 블루베리 있죠? 1 .. 2017/08/13 998
718272 여덟단어 읽는데 찰스와 시골의사 나오네요-_- 2 박웅현 2017/08/13 1,481
718271 40대 분 중에 시부모님 모두 안계신분들 계신가요? 7 ... 2017/08/13 2,262
718270 허수경 현재남편이 공지영 전남편이라는게 루머인가요? 74 ... 2017/08/13 34,881
718269 절대 먼저 연락 안하는 친구의 돌잔치 초대 15 .. 2017/08/13 6,050
718268 도자기체험한 후 굽기를 안하고 준 컵 방법있을까요 2 바닐라향기 2017/08/13 1,086
718267 비염이라 그런건 이해하지만 1 듣기싫다 2017/08/13 1,419
718266 머리 세운 안철수 13 리설주 2017/08/13 3,448
718265 마흔 넘어 대학원을 다니는데 19 2017/08/13 6,435
718264 선남이랑 평소 할말이 전혀 없어요 ㅠ 7 ㅇㅇ 2017/08/13 2,667
718263 집값 비규제 지역은 엄청 오르네요. 10 부동산 2017/08/13 4,625
718262 속궁합 문제로 이혼하는 경우 실제로 있나요? 2 ... 2017/08/13 4,226
718261 남편이 저보고 레슬링선수같대요..ㅠ 18 ㅠㅠ 2017/08/13 5,981
718260 사랑과 야망에 한고은이 방황했던건 아버지 때문인가요? 12 ww 2017/08/13 3,799
718259 감동적인 스토리 하나 소개합니다~~ 2 후아 2017/08/13 1,266
718258 윈10. 업데이트 후에 컴이 너무 느려졌어요 3 업데이트 2017/08/13 823
718257 운동이냐 공부냐 3 고민맘 2017/08/13 821
718256 손에 손잡고. 2 111 2017/08/13 371
718255 사회복지사 잘 아시는분요? 5 복지사 2017/08/13 2,022
718254 박그네 찍고 . 누가 그럴줄 알았겠냐고 하는 사람 진짜 싫어요 9 생각할수록 .. 2017/08/13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