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직업이라고 밝힐 순 없지만 친척분이 말씀해주셨어요.
살인사건이 일어났는데 범인이 누군지 너무 자명했지만 살해당한 사람이 너무나 끔찍한 악마같은 인간이었대요. 자신의 가족들도 학대하던 인간이었고 범인과 범인의 여자가족까지 끔찍하게 악질적으로 성고문을 하고 착취했다고. 죽은 이가 한 짓을 알면 알수록 맨정신으로 견딜 수가 없었다고.
아무리 찾아도 증거가 없었대요. 아니 사실은 수사에 참여했던 모든 이가 일부러 증거를 열심히 찾지 않은 원인도 있었다고. 여러 언론 기자들도 냄새를 맡고 취재했지만 진실을 알고 그냥 덮었고 그렇게 조용히 끝났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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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을 일부러 안잡는 경우도 있나봐요
Dd 조회수 : 2,193
작성일 : 2017-08-06 00:07:25
IP : 211.184.xxx.1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7.8.6 6:21 AM (59.5.xxx.91) - 삭제된댓글사실이라면 이런건 정당하다고 느껴지네요
2. 앵무새 죽이기...
'17.8.6 2:28 PM (49.1.xxx.20)앵무새 죽이기 결말이 그렇잖아요,
저도 그런 경우라면 정당하다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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