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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고기 입에도 못데고,냄새도 못맡는 분 계세요?

조류 조회수 : 975
작성일 : 2017-08-05 23:05:52
제가 그래요,
전 닭이나 병아리 잘보지도 못하고,
만질수도 없고,한공간에 있는것도 무서워하구요.
그냥 저같은분 있나 궁금해요
IP : 58.224.xxx.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5 11:13 PM (121.131.xxx.169) - 삭제된댓글

    저요. 비쥬얼이 너무 싫어요. 전 달걀후라이, 달걀찜, 삶은 달걀도 안먹어요.

  • 2. ......
    '17.8.5 11:30 PM (122.35.xxx.69)

    저도요. 닭 오리... 달걀 메추리알... 모두 거부합니다.

  • 3. .....
    '17.8.5 11:31 PM (122.35.xxx.69)

    삼계탕 냄새 죽어라 싫고, 양념치킨 등 냄새풍기는 것도 먹고 싶은 생각 0.00001도 안듭니다.

  • 4. ..
    '17.8.6 12:18 AM (1.238.xxx.165)

    저요. 갈기갈기 찢어진 닭백숙보면 닭 날개 하나하나 뜯어서 풀어놓은거 같아요. 고기자체를 거의 안 먹는데 닭 종류는 입에도 대지 않아요. 후라이드 훈제 등등 계란은 먹어요.

  • 5. ㅇㅇ
    '17.8.6 10:42 AM (223.62.xxx.3)

    저도 조류포비아가 있어서...너무 끔찍해요

  • 6. 조류
    '17.8.6 1:14 PM (1.211.xxx.100)

    어제 답글 기다리다, 않올라오길레..조금 외로왔는데,
    저같은분이 다섯분이나 계셔서 기분 좋아졌어요.

    전 껍데기 소름돋은 느낌의 그부위랑
    닭발, 머리,
    이 세부분이 정말 싫고 무섭거든요
    덕분에 우리집 아이들은
    닭고기는 거의 못 얻어먹고,
    가끔 치킨집에서 시켜 아빠랑 먹네요
    여름되면, 어떤 모임이든 삼계탕 위주로 흘러가
    참...곤란해지기도 하고, 민폐가 되기도 해서
    불편한데...이러고 쭉 살것같아요

    외롭지않게 우리 정기 모임할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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