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당제였을땐
우두머리 2사람 말고는
다 고만고만해 보였잖아요.
어차피 수장도 아니니
밑엣것들이 나불대봐야 큰 이슈도 안되었고
그저 밉상정도로 넘어갔는데요..
다당제가 되어
우두머리가 5명이나 되니
비교가 되고 확실하게 차이가 보이네요.
그리고 꼴 좋은게
밑에서 나불나불 거리다가
전면에 나서다보니
반대편에서 욕도 먹고 저격도 당하는 꼴 보니
고소합니다.
대표적으로 이혜훈.
박근애로 환생경제나 하던 물건이
청문회때 랩좀 했다고
합리적 따뜻한 온갖 수식어로 포장되었지만
당대표가 되니
반발하는 집단의 저항도 받고
타당 지지자로 부터 직접적인 공격도 받고
대구가서 욕바가지로 얻어먹는것 보니
참 꼬시네요.
홍준표도 언론의 집중 표적이 되어
막말대명사로 부각되고
털우택과도 사이안좋고
혁신이라고 용틀임 하는데
당직자 몇명 짜르는걸로 들통나서
이래저래 욕먹고.........
박주선이니 김동철이니 하는
국당나부랭이들은 언급할 가치도 없네요.
암튼 5당제 쭉 갔으면 좋겠어요.
내년 지선에서 그중 하나는 소멸될거고
그나마 어찌저찌 살아남은 쩌리들은
지지율 5~8% 유지하면서
민주당 독주체제로 한 20년 쭉 갔으면 좋겠어요.
이 시나리오가 안철수의 큰 그림이라 생각합니다.
안크나이트~
엄지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