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답답하니까 무당한테라도 찾아가고 싶어요
1. ㅇㅇ
'17.8.5 6:49 PM (222.96.xxx.57) - 삭제된댓글올해 찬바람 불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내년에 따땃할 때는 또 좀 나아져 있을거예요
원래 한꺼번에 왔다가 하나 하나 해결되더라구요..2. ᆢ
'17.8.5 7:19 PM (175.223.xxx.234)그럴때는 철학 또는 무당 찾아가보는것도 도움될겁니다
대신 굿같은것은 하지마시고요~~3. 가서
'17.8.5 7:25 PM (110.70.xxx.196)심리상담받는다~~ 생각하고
하소연하고 오는분도 많아요
목돈 들가는것만 하지 마시고요4. 호호
'17.8.5 7:26 PM (121.162.xxx.95) - 삭제된댓글지체없이 교회나 성당 , 절에 가서 혼자라도 가서 기도하세요.
5. ㅠㅠ
'17.8.5 7:26 PM (218.38.xxx.111)네 답변 고마워요 ~
6. 저도
'17.8.5 7:37 PM (59.6.xxx.237)얼마 전에 너무 답답한 일이 있어서 신점이라도 보러갈까 하다가 혼자 보러가기도 무섭고 해서
전화 신점을 봤는데요. 생각보다 시원하게 말씀해 주셔서 그날 잠 잘잤어요...
전화비로 이용료가 나가기는 하는데 직접 내는 복채랑 거의 차이 없을 듯해요.
사이트에서 후기 검색하셔서 마음에 드는 분한테 전화 걸면 돼요.7. ㅜㅜ
'17.8.5 7:38 PM (220.78.xxx.36)원글님 전 1월부터요
건강이 확 안좋아지더니 아직도 그러고 그냥 일자체가 한개도 안풀려요8. 님
'17.8.5 7:39 PM (59.13.xxx.220)온라인에 무료상담해주는 데 찾아보세요
9. 용한데
'17.8.5 7:43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찾아서 다녀오세요.
언제까지 나쁜운이 계속되는지 듣게되면 그나마 그뒤부터 희망이라도 가질 수있구요. 곧 좋아진다면 기분이 좋아지구요.
단 절대 부적 굿 이런거 하지마세요. 시어머니 포함 저까지 점사 인생 60년입니다. 나쁘다는건 굿을해도 나빠요. 그러니 그런데 돈 쓰지 마세요. 나쁘다면 얼마나 어떻게 나쁜지 듣고 미리 맘 단단히 잡수시면 됩니다.10. ᆢ
'17.8.5 7:50 PM (59.23.xxx.200)신기 있음 절대가지마요 잡귀 씌입니디
11. 종교를
'17.8.5 10:1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가지라는 건 아니고요. 조용한 사찰이나 교회나 그런데 가서 걱정거리 하나하나 다 털어놓으세요.
교회에서 신도로 착각하고 잡거든 새벽기도를 하시고요. 걱정거리 하나하나 다 절대자에게 말하세요.
기도가 안나오면 종이에 적어서 이야기를 하세요.12. 당장
'17.8.5 11:22 PM (110.70.xxx.131) - 삭제된댓글108배 절이라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