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8.5 6:43 PM
(116.41.xxx.111)
어머님이 사리판단이 안되시네요... 이혼하면 인척관계는 남입니다.
2. 상황상
'17.8.5 6:44 PM
(124.50.xxx.94)
오지랖인듯 보입니다.,.
3. ..
'17.8.5 6:45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이모는 이모부한테 가나요.
그렇다해도 엄마가 이상한 거지만요.
엄마 감정 받아주지 말고 시작하시면 자리 떠요.
들어주면 신나서 점점 심해진답니다.
4. ..ㅡ
'17.8.5 6:45 PM
(116.41.xxx.111)
지금 남 병문안때문에 남편이랑 싸우고 자식 괴럽히는거죠. 암튼.
5. ..
'17.8.5 6:46 PM
(125.180.xxx.52)
이혼한사람한테 왜가나요
어머니 오지랍이 하늘을 찌릅니다
본인이가는것도 오버로 보이는데 왜가족들까지 가라고하시나요?
이혼한 이모도 찾아가나요?
6. 진주귀고리
'17.8.5 6:46 PM
(122.37.xxx.25)
이모와 이모부 관계는 이혼했어도 왕래가 있었나요?
그게 아니면 생판 남인데 어머니가 무리한 요구를
하시는 거고 그걸로 화까지 내신다면 굉장히 이상한 일이죠.
7. ,.
'17.8.5 6:47 PM
(175.223.xxx.187)
당연히 아버지 같은 반응을 하죠. 엄마가 너무 이상해요.
8. ..
'17.8.5 6:47 PM
(223.62.xxx.136)
도리는 서로 지키는거지 한쪽만 한다고 도리에요?
그건 도리가아니고 오지랖이에요
오지랖 부리고 싶음 혼자하시지 인간같지도 않은 한때이모부를 챙기라는건
아주 오바십니다
9. ㅇㅇ
'17.8.5 6:48 PM
(223.62.xxx.162)
이모 입장이 젤 궁금하네요
뭐 콩고물이라도 노리고 있는건지 .
10. ...
'17.8.5 6:48 PM
(222.114.xxx.178)
어머니 저러시는 거 이모는 어떤 입장인데요? 어머니 오바 육바 주책인거죠. 자기 언니 괴롭게 하고 이혼한지 20년이고 남남된 사람을 왜 들여다봐요?
11. ..
'17.8.5 6:50 PM
(175.195.xxx.2)
-
삭제된댓글
혈연으로 맺어진 사이면 20년을 안 만났어도 가봐야 하지만
결혼으로 생성된 인척 관계는 혼인이 종료되면 끝나는 겁니다.
12. ???
'17.8.5 6:50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뭐 빠진 이야기 있나요?
여형제가 그냥 이혼한 것도 아니고 난리 피우고 이혼했는데 거기 찾아가는 것도 모자라
남편과 자식들에게 까지 동조하라고 강요한다구요??
듣도 보도 못한 케이스네요.
이모부와 어머니가 가까우셨나요? 뭐 도움을 받았다든가?
13. ......
'17.8.5 6:51 PM
(175.182.xxx.254)
-
삭제된댓글
엄마가 너무 이상합니다.
자기 자매를 괴롭혔던 사람인데
20년 동안 왕래도 안했다면서
그렇게 자주 들여다보나요.
게다가 다른사람도 들들 볶다니....
이모는 뭐라고 하나요?
대단히 이상합니다.
의심스럽기 까지 하네요.
14. 글쓴이
'17.8.5 6:57 PM
(175.223.xxx.106)
빠진이야기 없어요;;; 저도 처음에 왜가냐고 계속 물어봤는데 이렇게 하는게 사람의 도리라고 저를 혼내시길래 여쭤봅니다. 그럼 장례식땐 가는게 맞는건가요? 친하게 지내는 사촌동생의 아버지니까요?
15. ....
'17.8.5 6:57 PM
(1.227.xxx.251)
어머니가 이상한거에요
자매와 의논하고 조용히 처리할일이죠
16. 그냥
'17.8.5 7:01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원래 오버쟁이인걸로.
제 친구 시아버지도 두 살 때 버리고 나갔다가 마흔에 생활비 달라고 연락한 어머니 안 모신다고 와이프랑 싸우다가
새 됐어요.
17. ....
'17.8.5 7:01 PM
(116.41.xxx.111)
병문안 안가도 됩니다. 사촌얼굴봐서 장례식은 가도 됨. 사촌이 상주가 되는거니깐요
어머님 많이 이상하십니다. 오히려 남이보면 무슨 사연이 따로 있는 줄 알겠어요
18. 이해가 안가
'17.8.5 7:01 PM
(211.218.xxx.143)
내 동생에겐 웬수같은 사람인데 왜 면회를 가요.
20년간 연락없이 남으로 살았다면서요.
원글님이 뭔가 내용을 안 밝히고 있는 거예요.
이런 식으로 상담하는 거 아닙니다.
19. .........
'17.8.5 7:03 PM
(175.182.xxx.254)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평소에 어떤사람인가요?
지독한 애정결핍으로 이성적인 판단이 마비 된 사람이 보이는 행동 같네요.
원글님아 모르는 사연이 있거나...
이런경우 장례식은 보통은 안가죠.
20. ...
'17.8.5 7:04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최대한 어머니 입장에서 좋게 상상해보자먼
그래도 내 조카의 아버지니까?
그럼 혼자서 하실 일이지. 왜 님 아버지에게 그러신대요?
님 아버지 엄청 기분 나쁘셧겠는데요?
어머니가 평소에 남의 평판에 신경 많이 쓰시는 편이신가?
21. 당사자인
'17.8.5 7:04 PM
(14.1.xxx.73)
-
삭제된댓글
이모는 가시나요? 오바 육바 쩌네요. 무슨 재산받을거라도 있나?
22. ...
'17.8.5 7:04 PM
(116.41.xxx.111)
나이드신 분 중에서 간혹 이상한 분 들 있어요.. 저희시어머니는 40년도 전에 윗동서 형님이셨던 분이 아들 둘을 놔두고 이혼하셨고 최근 조카통해서 근황을 들었ㅅ는데 초기치매상태고 재혼하신분이랑 사시죠.. 굳이 거기 안부전화하고 병문안 가고싶다고 해서 다들 말렸어요. 왜그러냐고.. 남이라고.. 아니 남보다 더 먼 관계라고.. 나이들면 사리판단 안되고 여기저기 뭔가를 하고싶어하는 사람들이있어요
23. ...
'17.8.5 7:07 PM
(59.20.xxx.116)
-
삭제된댓글
장례식에도 안가도 흉도아닌 관계인데
뭔 병문안이요?
자매와 이혼한 상태이면
조카들 입장때문에 한번쯤 들여다보는건 모르겠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병문안에
그것도 모자라 남편에 자식까지 동참하길 바라는건
어이없는 오바입니다
도리 축에도 들어가지않는 오리랖이구요
님 아버지처신이 맞는겁니다
24. ᆢ
'17.8.5 7:17 PM
(121.167.xxx.212)
이모부랑 엄마랑 썸이 있었거나 이모부에게 경제적 도움 받은일이 있나 보네요
그렇지 않고 이혼한 제부나 형부 암걸렸다고 한번 가는것도 대단한데 일주일에 한번 가고 남편이나 자식보고 문병 가라고 하는것 보니 정신 이상자네요
25. 헐헐
'17.8.5 7:20 PM
(116.41.xxx.110)
엄마가 오지랖도 풍년일세. 주책바가지고요. 이혼한 제부이고 남보다도 못한 웬수댕구만 웬 도리타령인지? 아버님이 화낼만 하구먼유.완젼 푼수
26. 저희
'17.8.5 7:21 PM
(93.56.xxx.156)
친정엄마두 저래요.
본인만 모르는 정신병 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저렇게 해주고 가끔 뭐 바라고 그랬다는 둥 욕 까지 먹죠. 그럼 또 엄청 억울해하는데 평생 이해가 안가는 오지랖 성격이에요.
27. ㅇㅇ
'17.8.5 7:23 PM
(1.232.xxx.25)
어머니가 푼수네요
바람펴서 이혼한 제부 병문안을 왜 갑니까
10년 넘게 소식도 모르고 산 사람을요
사람의 도리라니 웃음이 나네요
본인이 가는건 본인 맘이 지만
남편과 자식들한테 강요하는건
진짜 푼수짓이네요
28. 많이 이상하세요
'17.8.5 7:33 PM
(223.38.xxx.244)
-
삭제된댓글
엄마가 너무 이상합니다.
자기 자매를 괴롭혔던 사람인데
20년 동안 왕래도 안했다면서
그렇게 자주 들여다보나요.
게다가 다른사람도 들들 볶다니..
대단히 이상합니다22222223
29. 오지라퍼 푼수
'17.8.5 7:34 PM
(223.38.xxx.244)
엄마가 너무 이상합니다.
자기 자매를 괴롭혔던 사람인데
20년 동안 왕래도 안했다면서
그렇게 자주 들여다보나요.
게다가 다른사람도 들들 볶다니..
대단히 이상합니다2222222222
30. 레드애플
'17.8.5 7:56 PM
(1.248.xxx.46)
-
삭제된댓글
폭력에 바람이나 피워 이혼했는데
전 남편이라도 외면할 판국에 20년이나 고사된
인연인데 어머니 오바시네요
31. 비슷
'17.8.5 8:22 PM
(61.98.xxx.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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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비슷한 경우인데 병원 아무도 안갔어요.
장례식도 안하고 담달 바로 화장했고요.
이혼하면 남인데 뭐하러 가나요?
32. ᆢ
'17.8.5 9:23 PM
(110.14.xxx.148)
인류애가 지극하신듯
33. ㅇㅇ
'17.8.5 9:28 PM
(223.62.xxx.204)
어머니 오바육바에 오지랖이 태평양이시네요
주변사람 참 피곤할듯
34. 전해주세요
'17.8.5 9:30 PM
(203.100.xxx.127)
지나가던 사돈의 8촌의 조카 입니다. 제가 조실부모하여 의탁할때가 없는데 어머니가 사람된도리를 아신다하여 갈때없는 몸이지만 좀 쉬어가고자 하나이다.저에게도 큰 아량을 베풀어주세용
35. 치맨가요?
'17.8.5 10:01 PM
(79.213.xxx.127)
오지랍을 넘어서 기괴해요.
장례식장에 안가는게 정상인데 뭔 병문안까지.
36. 아무리 몹쓸 사람이었다 한들
'17.8.5 10:38 PM
(124.53.xxx.131)
거기서 조카들도 나고
한 때 형부나 제부로 얽힌 인연으로
한번 정도는 들여다 볼 수도 있죠.
못들은척 했다 나중에 마음에 걸릴수도 있고 그런
나이든 사람들 정서로 봤을때요.
그러나 가족들에게 까지 있지도 않은
감정을 강요하는 건 좀 오버라 생각되네요.
37. 둘이 바람?
'17.8.6 1:00 AM
(14.44.xxx.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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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뭔가 있는데...
38. 판단이 안서나보네요
'17.8.6 3:46 AM
(218.233.xxx.153)
노인네 치매검사부터 해보세요
39. ..
'17.8.6 10:10 AM
(222.235.xxx.37)
-
삭제된댓글
이모는 가시나요? 이모도 안가실듯한데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