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이라곤 싱가폴 자유로 갔다온것 뿐이고 애들 아빠가 출장으로 유럽이나 중국 등지에 몇번 다녀온것 뿐이에요.
여러도시 말고 가까운 두 서너 도시에서 관광이 아니라 생활하는 것처럼 근처 공원 다니고 해변 산책하고 뭐 그런식의 여행을 선호하는데
그래도 미국 자유여행은 힘들것죠?
미국 패키지도 동남아 같이 쇼핑센터 다니고 새벽같이 일어나서 하루종일 버스타고 뭐 그런식인가요?
뉴욕같이 대도시가 아닌 경우 영어가 인되면 패키지로 안 가면 불편할거에요
대신 부끄러움을 덜 타야해요. 손짓 발짓으로 의사소통할 자신 있으면 얼마든지 다닐 수 있어요.
다만 성격상 쭈볏쭈볏하면 다 피곤해지죠.
미국에 의외로 영어 못하는 사람들 많이 살아요.^^ 특히 히스패닉 계열의 불법 체류자들은 영어 거의 못해도 손짓 발짓 동원해 할 것 다 하고 나름 당당히 잘 살아요.ㅋㅋㅋ
스트레스가 좀 있을순 있어요..
미국은 영어 서툴면 불친절 한 사람들 어디나 있으니.
도시보다는 그랜드캐년이나 이런자연경관 보러가는건 더 나아요.
어짜피 영어 못하는 관광객도 많이 와서요.
영어안되도 잘만갔다오더라고요.
글고 파파고란 앱까세요
거기에 아주 잘 번역되서 말로까지 잘나옵니다.
잘다녀오세요.
화이팅하시구요~~
오~그런 유용한 앱이 있어요?
갑사합니다.^^
현주민 가이드있어요
마이 리얼 트립 앱깔고 가고싶은곳 가이드랑 접촉해서 문의하세요
현지 여행사로 다니고 마지막에 샌프란시스코에서. 며칠 자유여행 다녔어요
이동거리 길어서 운전이나 대중교통으로 다니기 좀 어려워요
미국 여행가서는 기본 회화만 하면 되요.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