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바지입고나왔는데 대박이네요
더 더 더 습해짐 ㄷㄷㄷ
에어컨 빵빵한데 돌아다닐거니 청바지입어도 되겠지싶어서
입고나왔는데 ㅠㅜ
버스정류장에 5분 서있는것만으로도 땀줄줄
바지 들러붙고 ㅋㅋㅋ
내가 미쳤구나 싶으네요
절대절대 시원한옷 입고 나오세요
1. 푸하하
'17.8.5 5:19 PM (183.98.xxx.142)깊은 더위가 그대로 전해집니다
2. ᆢ
'17.8.5 5:21 PM (58.140.xxx.2)에효 땀띠 나시겠어요 ㅋㅋㅋ
3. 원글
'17.8.5 5:22 PM (223.62.xxx.246)네 깊은 더위와 빡침 동시에 오네요 ㅋㅋ ㅜㅜ
4. ㅋㅋㅋ
'17.8.5 5:22 PM (211.244.xxx.154)저 대박..이 표현 참 싫어하는데..
원글님께는 딱이네요 ㅠㅠ
왜 그러셨어요 ㅠㅠ
여기 글 중에 셔츠 물에 적셔 입는다는 글..
위생에 안 좋으니 전체는 말고 허벅지부터만 물 적셔서 ㅡㅡㅡ 그럼 무겁겠죠?5. 저
'17.8.5 5:23 PM (223.38.xxx.42)강원도있다가 지금 상경했는데 히터빵빵한게 사방에서..
6. ;;;;
'17.8.5 5:24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제목만 봐도 척척...
7. ...
'17.8.5 5:24 PM (61.79.xxx.96)에어컨 있는데 있다가 문여는 순간 욕나옴
8. 원글
'17.8.5 5:24 PM (223.62.xxx.246)제가 잠시 정신줄놓고 옷챙겨입었나봐요
경험해보지못한 메가톤급 동남아더위네요
동남아 한번도 못가봤쓰요ㅋㅋ9. ㅣㅣㅣ
'17.8.5 5:27 PM (59.187.xxx.109)이제 나이도 있으니 올해부터는 숏팬츠 안입을까 했는데 지하철역 가기도 벅찬 날씨네요
요즘 계속 숏팬츠만 입네요
어여 시원한곳 들어 가세요10. 마트 갔다오느라 15분 정도
'17.8.5 5:28 PM (223.38.xxx.237) - 삭제된댓글걸었는데 정말 괴롭더군요.
몇년전 여름에 중국 상해 갔을 때 너무 더워서 이런데서 어떻게 사냐며 다시는 여름에 안 온다고 했었는데, 그에 못지 않게 푹푹 찌더군요.
확실히 한국도 기후 자체가 변한 듯 싶어요.ㅠ11. 구두쇠가족도
'17.8.5 5:30 PM (61.98.xxx.144)에어컨 돌리게 만드는 날씨에요 ㅠㅠ
12. ㅡㅡ
'17.8.5 5:32 PM (111.118.xxx.146)어후.. 님 보는 다른 사람들 눈이 더 더울듯요
13. 맞아요
'17.8.5 5:33 PM (211.244.xxx.154)에어컨 안 틀어요 부심러?
오늘은 없겠지....싶은 날씨입니다.14. ㅜㅡ
'17.8.5 5:35 PM (220.78.xxx.36)저 하루종일 방에있었는데 머리가 아파요
더위먹은거 같아요ᆢᆢ15. 하바
'17.8.5 5:37 PM (211.207.xxx.186)원글님,청바지! 무섭다는 생각 오늘 처음 해봤어요ㅎㅎ
16. ‥
'17.8.5 5:43 PM (218.232.xxx.140)집에서 입어봐도 바로 벗게되던데요 청바지 ‥
17. ...
'17.8.5 6:01 PM (175.113.xxx.105)상상만 해도 덥네요..ㅠㅠㅠ 이날씨에 청바지를 입을 생각을 어떻게 하셨어요..ㅠㅠㅠ
18. ㅇㅇ
'17.8.5 6:09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반바지도 아닌
시원한 치마가 최고..19. 홍두아가씨
'17.8.5 6:17 PM (175.212.xxx.210)깊은 더위 ㅋㅋ 확 와닿네요
땡볕에 주차해뒀던 차 탔다가 통구이되는줄 알았어요20. ㄱ
'17.8.5 6:20 PM (39.116.xxx.222)네^^.
21. 유별나시네요들.
'17.8.5 8:10 PM (175.223.xxx.39)여름용 청바지 시원한거 많거든요.
호들갑들 쩐다.22. wisdomgirl
'17.8.5 9:23 PM (175.223.xxx.234)찜복을 입으셨군요
23. ..
'17.8.5 10:30 PM (112.152.xxx.96)혼자웃었네요....깊은더위와 빡침이 글에서 전해옵니다..ㅎㅎ
24. 바이올렛
'17.8.5 11:49 PM (221.167.xxx.125)더위로 악명높은 이탈리아 여행 다녀왔는데 여기가 ㄷㆍ더워요 습도가 높아서 그런듯 도로 가고 싶네요
인제 여름엔 어디로든 나가야할까봐요25. 청바쥐
'17.8.6 12:41 AM (180.68.xxx.189)청바지 입는그순간 찜통 으윽 !ㅜㅜ
26. ...
'17.8.6 2:04 AM (1.235.xxx.120)제목만 봐도 덥네요 ㅋㅋㅋ
여름엔 청바지 금지어 해야될듯 ㅋㅋ27. 글만봐도
'17.8.6 2:39 AM (115.137.xxx.76)더워유
하 정말 숨이 턱 막혀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씻고나갔다 어두워질때 들어왔어요
빨리 가을이왔으면 좋겠어요 ㅜㅜ28. ..
'17.8.6 3:46 AM (180.224.xxx.155)ㅋㅋ여름용 청바지요??
저 오늘 여름용 청바지 입고 나와 택시 잡는데 그 잠깐이 죽을만큼 더웠어요
여름용이든 겨울용이든 습기가 와서 척 붙는데 아무소용도 없었어요29. 어?
'17.8.6 7:39 AM (210.178.xxx.146)그 정돈가요?
저는 올 여름 마음에 꼭 드는 청바지가 생겨서 주구장창 청바지 패션인데...
혹시 너무 타이트해서 더 더운건 아닐까요?30. 냉커피
'17.8.6 8:38 AM (115.161.xxx.186)동남아는 스콜이라도 내리죠... ㅠㅠㅠㅠㅠ
31. 아 상상만해도 등에 땀 흐르네
'17.8.6 9:42 AM (121.177.xxx.201)여름엔 청바지가 흉기
32. ...
'17.8.6 10:37 AM (211.216.xxx.41)갱년기 오면서 그렇게 자주 입던 청바지를 아예 못 입고 있네요.
여름엔 더워서 겨울엔 추워서 봄 가을엔 답답해서.
다들 어떻게 청바지를 입고 잘 지내시나요.33. ...
'17.8.6 10:54 AM (211.216.xxx.41)그러고보니 90년대에 실제로 제가 일하던 업계에서 있었던 일인데 남녀가 술을 마시고 여자가 강간당했다고 신고했는데 결론은 화간이라고. 무혐의 처분 받은 일이 있었어요. 이유는 여자가 청바지를 입고있었다고.ㅠ.ㅠ
34. ㅋㅋ
'17.8.6 11:07 AM (144.132.xxx.152)한 벌 시원한걸로 사입으세요!
35. 에르
'17.8.6 2:12 P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ㅋㅋ 발목이 나왔나 안나왔나에 따라서
체온 차이가 확 나요.
무릎 밑인가 위인가에 따라서 체감온도
팍팍 달라지지요.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라 더 후텁지근하고요.
5월부터 9월까지는 청바지들 옷장에서 푹
잠자는 시기예요.^^36. ㅋㅋㅋ
'17.8.6 2:33 PM (116.127.xxx.144)제목만 보고
왠 청바지 싶었는데...
긁읽는 내가 더 더워요 ㅠ.ㅠ37. 밝음이네
'17.8.6 3:06 PM (125.181.xxx.248)생생정보
아직 청바지는 절대 안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