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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의 옛날 장터가 아쉽네요..

장터 조회수 : 3,422
작성일 : 2017-08-05 15:25:19

오래전에 없어진 82의 장터가 아쉬워요

아이들 책이나 작은 물품은 다 82 장터 통해 조달했던 거 같고

한번도 안쓰거나 비싸게 주고 산 물품도 거의 도네이션 가깝게 팔면서

사고팔고 살림에 도움이 많이 됐던거 같은데

지금 지역 카페 등에서 사고 팔고 있더라도

여기만큼 편하지 않고 보는 사람도 적어서

전혀 안하게 되네요..


외국에 나가는 동생 신혼 살림에 가구에

일년 미만 제품들도 지역 카페니 뭐니 믿을수도 없고 귀찮아서

그냥 재활용 센터에 다 줘버렸는데

정말 너무 아까와요..ㅠ


게다가 본인이 사서 나가야 하는 물건도 많았는데

한번쓰고 말것도 다 새로 사서 나가고...


중고물품 사고 팔기 어디 이용하시나요?

미국서 동생이 보내준 아이들 브랜드 옷들, 가방들도

애들이 크거나 사이즈가 안맞아서 집에 애물단지..ㅠㅠ

주변에 줄 사람도 하나없고

버리자니 너무 비싸고...

IP : 219.255.xxx.3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8.5 3:26 PM (49.75.xxx.221)

    중고나라나 지역카페요

  • 2. 장사하냐
    '17.8.5 3:26 PM (58.143.xxx.127)

    할 곳 없어 아쉽냐 댓글 득달같이 붙을 듯
    진짜 아쉽네요. 82에 볼거리였는데

  • 3. 기부도 방법이에요
    '17.8.5 3:28 PM (223.38.xxx.226)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셔도 좋고요, 인터넷에 찾아보면 킬로당 얼마에 옷 사가시는 분도 계세요. 대량처분인 경우엔요.

  • 4. ..
    '17.8.5 3:28 PM (124.111.xxx.201)

    아쉬움도 크지만 잘 없앴어요
    장터때문에 잡음도 많고 시끄러웠잖아요.

  • 5. 근데
    '17.8.5 3:29 PM (110.70.xxx.114) - 삭제된댓글

    돈 없이 들만 하는거

  • 6. 근데
    '17.8.5 3:30 PM (110.70.xxx.114)

    돈없이 무료로 드림만 하는건
    괜찮을듯해요

  • 7. ......
    '17.8.5 3:31 PM (211.200.xxx.12)

    근데 뭔 문제였는데요?
    쿠키사건?이런건가요?

  • 8. 우유
    '17.8.5 3:33 PM (220.86.xxx.209)

    바디 제품, 김치 사건 유명했지요

  • 9. ...
    '17.8.5 3:34 PM (114.204.xxx.212)

    지역카페에서 직거래 해요
    왠만한건 무료드림 하고요

  • 10. 원글
    '17.8.5 3:34 PM (219.255.xxx.30)

    사실 누구에게는 전혀 필요없지만 누구에게는 꼭 필요한게 있을 수 있는데
    그때마다 그냥 기부하고 다 사거나 무조건 안사고 중고가게만 보거나
    하는게..
    장터에 장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문제가 컸던 모양이네요..

    예전에 작은 주방 소품들 외국에 간다고 몇 천원에 내놓으신 분한테
    샀던 일이 있는데 보는 사람마다 깜짝 놀랄만큼 이뻐해요
    알고보니 그분이 스웨덴에서 사왔던 고급 장식품이더라구요
    살림살이 처분하시면서 내놨던 건데
    이런식으로 작은 재미가 있던 때였어요

  • 11. 저는
    '17.8.5 3:34 PM (39.7.xxx.163)

    득템을 잘 하는데
    홈쇼핑도 실패가 거의 없거든요
    장터가 저도 아쉬워요
    중고거래는 사진.연락처 다 공개라서요

  • 12. 뭐가 아쉽나요
    '17.8.5 3:35 PM (1.244.xxx.165)

    진짜 시끄러웠어요. 사기치는 사람들도 꼬이고...
    전 이제 오래 쓸것이 아니면 이제 사지를 않아요.
    팔아서 큰돈 되는것도 아니고 정말 필요없는 것들은 주위에 주거나 받을사람 없음 내놓으니 금방 누가 가져가더라는 .
    인터넷에 올리고 연락해서 약속잡고 기다리고 그런 시간이 더 아까워요

  • 13. 중고나라
    '17.8.5 3:38 PM (58.143.xxx.127)

    사기사건 매일같이 일어나도
    조용하기만 합니다.
    사건나면 경찰서에 각자 알아서 해결하죠.
    다들 아끼고 아껴 살아갈텐데
    부자만 모였나요? 다 줘버리라니...
    남에거 본인들이 결정하게 두어야죠.
    장터부활 바랍니다.

  • 14. 중고나라
    '17.8.5 3:40 PM (58.143.xxx.127)

    딴건 좋은데 장터부분은 공산주의 독재입니다.
    크게 당한 당사자가 자기 일 알아서 해결봤고
    장터 아쉽다는데
    제3 구경꾼들이 말빨 크게 보태기...결사항쟁
    참 이상했어요.

  • 15. ㅡㅡ
    '17.8.5 3:46 PM (119.70.xxx.204)

    지역카페는 레벨이되야 글쓸수있더군요
    중고나라도 사용해보려하니
    사기도많다고하고
    저도 저희애읽던책 거의새거
    그냥 놀이터의자에놔뒀더니
    하루도안지나 다가져가던데요
    학습만화 단권 이런거 중고상인이 사가지도않고

  • 16. 제안
    '17.8.5 3:49 PM (220.118.xxx.88)

    중고나라에 제목앞에82라고 붙여서 올려주세요~검색해서 볼께요 저도82장터아쉽네요

  • 17.
    '17.8.5 3:53 PM (218.232.xxx.140)

    요즘은 중고매매가 많이 활성화되어서
    다시 생겨도 전보다는 좋아질거 같아요
    저도 아쉬워요
    먹거리들도 잘 샀던거 같은데 ‥

  • 18. ......
    '17.8.5 3:56 PM (211.200.xxx.12)

    근데.중고나라가면되는데여?

  • 19. 햇살처럼
    '17.8.5 3:58 PM (14.35.xxx.6)

    저는 싫어요. 그때 아주 정기적으로 시끄러웠어요.

  • 20. ㅇㅇ
    '17.8.5 4:00 PM (211.237.xxx.63) - 삭제된댓글

    또 뭘 팔아먹고 싶어서 이럴까 싶네.. 순진하고 모자란 82아지매들 벗겨 먹으려고 ㅉ

  • 21. ,..
    '17.8.5 4:01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총알오징어 사서 잘 먹었는데
    또 사고 싶어도....

  • 22. ㅇㅇ
    '17.8.5 4:04 PM (211.237.xxx.63)

    장터에서 잘못사고 자게에 와서 징징, 자게에서 익명으로 장터 아이디 까고 싸우고 사기니 뭐니
    운영자 나와라 마라 해가면서 난리치고 장터 없애라 난리난리 쳐서 몇년전에 몇달을 시끄럽게 해서 없애놓으니
    이제와서 부활했으면 좋겠대 ㅎㅎ
    뭘 팔아먹고 싶어서 그러는진 모르겠으나 천지삐까리에 중고물품 매매가 되는구만 굳이 굳이 82에서
    없어진 장터 살려내라는건 뭔 땡깡인지 억지인지..
    이런 잡소리 하는 인간 나이가 몇살일까.. 대여섯살 천지분간 못하고 떼부릴 나이면 이해함.

  • 23. ㅇㅇ
    '17.8.5 4:06 PM (211.237.xxx.63)

    총알오징어는 그 팔았던 분 다음 까페에 때되어 가면 팔아요.. 쪽지로 보내셔도 되고요.
    올해도 제 문자로 왔든데..
    대다수의 수산물 까페에서는 다 팔아요. 총알오징어 철이 되면 총알오징어 팔고.. 대게철 되면 대게 팔고..

  • 24. 시장은 원래 시끌벅적한거예요.
    '17.8.5 4:06 PM (58.143.xxx.127)

    장터에서 일어난 개인적인 일을
    자게에 끌고 들어와
    일일이 시끌시끌 이게 문제였어요.
    피해자가 각자 해결하게 신경껐어야죠.
    그러면서 발전해 나가는 거죠.

  • 25. 치떨려요.
    '17.8.5 4:07 P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

    만만했던 82장터.
    단지 같은 82회원이라는거 하나 믿고 샀는데 받아보면 쓰레기 옷들,가방들...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니고...
    왕복택배비 다 내고 환불하려고보면 연락 끊고 잠수.
    본인 옷들이라길래 그런줄알았더니
    알고보니 어디서 중고옷 떼어다가 마진붙여팔기도하고.
    좋았던 기억은 장터 초창기때나지
    장터 말기즈음엔 난리도 아니었어요.
    쿠키사건,귤사건,김치사건,고기사건..
    (이런저런 개인거래피해빼고도)
    82장터 없어진건 잘한일이라보고요
    번거롭긴해도 덕분에 지금은 지역 카페도 이용하고
    그러네요.
    번거롭더라도 지역 카페에 가입하셔서 그곳에 올리세요,원글님.
    지역 소식도 알게되니 지나보면 그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

  • 26. ㅇㅇ
    '17.8.5 4:08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장터 정말 그리워요. 저 엄청 잘 이용했는데. 그때 산 것들 아직 쓰고 있는 것도 많구요.
    다시 열면 안 되나요. 82 활성화를 위해.^^ 아, 그냥 의견 제시이니 야단치지 마세요.

  • 27. 중고나라
    '17.8.5 4:08 PM (14.34.xxx.36)

    정말 사기꾼 많아요.
    저도 장터 아쉬워요~
    정가주고 절대 못사는 비싼 소품이나
    주방용품 사는 재미 쏠쏠했는데요~
    은근 과소비 하기도 했었네요ㅎ

  • 28. ㅇㅇ
    '17.8.5 4:09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위에 이런 잡소리하는 인간 어쩌고 쓴 분이야 말로 초딩 같네요. 그냥 의견 얘기하는데
    저게 무슨 땡깡이고 억지인가요.

  • 29. 위에 ㅇㅇ님
    '17.8.5 4:10 PM (14.34.xxx.36)

    누가 장터 살려내라했나요..
    거품무시네..ㅠ

  • 30. ㅇㅇ
    '17.8.5 4:12 PM (211.237.xxx.63)

    까마귀 고기를 먹었든지 아니면 그때는 관심도 없다가 나중에서야 이러는건지 둘중 하나임
    그럼 난 초딩이라고 치고 몇년전일 까맣게 잊고 헛소리 하는 것들은 뭐.. 늙어서 치매걸렷나요?
    치매 아니면 그때일은 알지도 못하고 헛소리하는 인간중 하나임..

  • 31. 위에님은
    '17.8.5 4:13 PM (58.143.xxx.127)

    무슨 답글을 그리....거품운운
    장터 필요하다는데...

  • 32. ㅇㅇ
    '17.8.5 4:13 PM (211.237.xxx.63)

    없애라고 없애라고 책임지라고 물어내라고 법적 운운 해가면서 운영자를 몇달을 괴롭혔으면 양심좀 있으슈.. ㅉㅉ

  • 33. 진짜요?
    '17.8.5 4:15 PM (58.143.xxx.127)

    법적운운 운영자 몇달 괴롭힘.......이제 알만 하네요.
    운영자랑 무슨상관이라고.......뭘 진짜 모르는 분이네요.
    ㅁㅅ이 용감이었군요.

  • 34. ㅇㅇ
    '17.8.5 4:15 PM (211.237.xxx.63)

    그 당시에는 장터 부활해달라는내용으로 장터에 장짜만 꺼내도 몰매 맞았는데 이제 몇년 지나니 다 잊고
    좋게 좋게 뭐 추억팔이 하나봄 ㅋ

  • 35. 음식은
    '17.8.5 4:18 P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

    네이버 카페 농라에 가시면 없는게 없어요. 구매평도 바로 반영되고 상품 문제시 판매자와 연락.
    책임감있게 나름 잘 운영되는 곳인듯.(가격이 저렴한지 어쩐진 모르겠어요)
    daum카페 프로방스던가 여기도 유명해요.
    원글님,제안님 의견 좋네요.
    중나에 올리되 머릿말에 82 붙여서 올리시면
    거기가서 볼게요.ㅎ

  • 36. 여자들 이빨
    '17.8.5 4:20 PM (58.143.xxx.127)

    그리 무서운거 진짜 실감나던데....ㅋㅋㅋ
    새치 혀!!!!!! 와~ 그 혀로 운영자 몇달을 달달 뽂았었구나!

    무난하게 잘 이용하던 사람들 조용해서 그랬나
    의견묵살 당했었죠!

  • 37. 중고거래 수칙 두 가지
    '17.8.5 4:23 PM (58.143.xxx.127)

    오래 된 옷을 뭐하러 구입하나요?
    새로 샀는데 변심 혹은 사이즈에러....이런 것만 사세요.
    새거같은 중고위주로요. 사진 발에 현혹되선 안됩니다.

    가능한 직거래하세요. 아까워도 포기하시구요.

  • 38. 수천만원어치 팔아도
    '17.8.5 4:29 PM (203.226.xxx.23)

    세금한푼안내고...
    장군ᆞ멍군식으로 주거니받거니하면서 물건판매하고...
    다른사이트는 몰라도 82쿡은 잘없앴어요
    아무죄없는
    운영자 영혼까지 탈탈털리게 시끄러웠는데

    저라도 다시는 못하게할것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게 판매한분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세금도안내면서 시중가와 거의비슷했고...

    절대반댑니다
    열받아 운영자가 싸이트없애버릴까싶어
    얼마나 조마조마했던지...

  • 39.
    '17.8.5 4:34 PM (58.143.xxx.127)

    광목누빔 겨울철 잘 입고 다녀요.
    착한 가격이었어요. 입고 다님 가끔가다 물어보시는
    분들 계셨어요.

    겨울모자 좋았구요.

  • 40. 가전제품
    '17.8.5 4:37 PM (110.70.xxx.131)

    사기에 , 판매자가 동정론 형성 할려고 다른 사람인척 올린 글도 있었지요. 버릴 농산물 , 그릇 파는 사람들도 있었고요.
    세치 혀로 말 안한게 더 많았어요.
    양심적인 분들도 많았지만 이상한 사람들때문에 잘 없어진 것 같아요.

  • 41. 저도 82장터 좋았어요
    '17.8.5 4:41 PM (211.55.xxx.217)

    장사꾼들과 순수한 82회원 중고제품은 올리면 표가 났잖아요.
    저는 아주 유용하게 잘 이용했는데 참 아쉬워요. 82장터 없어진후 아무데도아는데가 없어서 이용할데가 없네요. 잘 몰라서요

  • 42. ㅡㅡ
    '17.8.5 4:44 PM (116.37.xxx.66)

    구경하는재미가 있었죠
    옷도 한번 샀었는데 잘입었어요
    근데 다시 부활하진 않을듯해요ㅎ

  • 43. 장터가
    '17.8.5 4:49 PM (223.62.xxx.181)

    상인도 있어서 문제 였어요
    심지어 중간 거래까지 끼고
    단순히 중고 물품만 판건 아니었으니
    저도 고구마 쌀 등등 좀 그랬죠
    굳이 동네 마트도 되는걸 사먹고
    실망하고 그래도 기웃대고

  • 44.
    '17.8.5 4:56 PM (175.223.xxx.16) - 삭제된댓글

    저도 잘 이용했는데 딱 한번 골때리는 사람 만나서 5만원 날렸어요 근데 액수도 그렇지만 기분 더럽더라구요
    겨울 패딩 샀는데 받고보니 빵구가...그래서 옷에 하자 있다고 사진 보냈더니 그냥 입으면 안되냐고..아니 겨울 옷 따뜻하라고 입는건데 빵구 난 걸...참 내...
    그거 그대로 아파트단지 의류 재활용 함에 버렸어요
    닉네임 아직도 기억하는데..아줌마 그리 살지 마세요

  • 45. ....
    '17.8.5 4:57 PM (1.237.xxx.35)

    지역 중고 마켓 당근마켓추천 합니다
    핸폰 플레이스토어가서 당근마켓 설치하세요
    가서 동네인증하시고
    편하고 좋아요

  • 46. 맞아요
    '17.8.5 5:10 PM (58.122.xxx.142)

    저도 중고거래 당근마켓 얘기하려고 했어요.
    지역위주니까 직거래하면 택배 포장하는 번거로움이나 비용도 절약하구요.
    좀 소소한건 당근마켓, 가격이 세거나 굵직한건 중고나라.
    그리고 먹거리는 여러 오픈마켓이나 대형쇼핑몰에서 상품평 좋은거 위주로 사는게
    제일 품질도 낫고 혹시 불만족스러울때 쇼핑몰 끼고 반품 교환도 수월해요.
    장터에 좋은분 좋은물건도 많았다고 하는데, 솔직히 장터 있을때 주기적으로 한번씩
    확 뒤집어지는일들 대단했죠. 역기능이 더 많았어서 잘 없어졌다고 생각합니다.

  • 47. 엄마
    '17.8.5 10:15 PM (183.103.xxx.123)

    나도 정말 장터가 아쉬워요.... 정말 좋은 물건들 득템도 하고 내꺼 좋은것도 정말 거저다 싶은 가격에 내 놓기도 하구요

  • 48.
    '17.8.6 12:32 AM (211.114.xxx.234)

    후질근한 물건 버려야할물건들 비싸게파는 인간들때문에 짜증났던기억이 나네요

  • 49.
    '17.8.6 5:43 A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

    탈세 장소였죠
    거기 터전으로 한 사람들
    손해가 막심했는지 몇년이 지나도 이런 글이 올라오네요

  • 50. ㅎㅎ
    '17.8.6 8:18 AM (223.62.xxx.227)

    물건거래와 온정주의가 짬뽕이 돼서 난리지 않았나요?
    절임배추도 팔 때는 온갖 미사여구 붙여가며 팔다가
    제 날짜에 안 오고, 흙 잔뜩 묻어오고
    항의하면 잠수타고
    애가 타서 자게에 불만글 올리면
    ㅇㅇㅇ님은 그러실 분이 아니야! 내껀 좋았어!
    하고 실드치는 사람이 여럿 보이고
    판매자가 아이디 여럿 돌려서 셀프 칭찬하다 관리자님께 걸리는 경우도 부지기수에
    판매자들도 키톡에 슬쩍슬쩍 흘리면서 감성에 호소하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더구만
    세월이 지나니 은근슬쩍 덮고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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