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독서실이 붐이네요.
저희동네만 4개가 생겼어요.저희아이도 보내달라고 합니다.
시설도 좋더라구요.
중앙에 컴퓨터 비치하고 음료수 먹게도 해 놓구요.
오래 공부한 아이를 모니터에 띄워 놓더군요.
친구들을 거기서 만나면 자주 쉴 시간이 생길 것 같고 엎드려 잘 것 같고'''''''
효율적인가요?
요즘 독서실이 붐이네요.
저희동네만 4개가 생겼어요.저희아이도 보내달라고 합니다.
시설도 좋더라구요.
중앙에 컴퓨터 비치하고 음료수 먹게도 해 놓구요.
오래 공부한 아이를 모니터에 띄워 놓더군요.
친구들을 거기서 만나면 자주 쉴 시간이 생길 것 같고 엎드려 잘 것 같고'''''''
효율적인가요?
우리애는 집에서는 집중이 안된다 하고 독서실이든 스터디카페든 가면 지할일은 다 하고 오는지라... 학원보낸다 생각하고 보냅니다 그나저나 동네에 독서실은 정말 우후죽순으로 생가네요...
제가 고딩때 독서실 다녀봐서 그느낌 알죠.
기본적으로 공부할 의지가 약하면 어디서든 안돼요.
독서실이 잘 될 애들은 공부를 하고 싶은 열의는 높으나 집이 워낙 집중할 수 없는 분위기일 경우죠. 집중도가 평범한 애는 오히려 옆에서 관리해주는 사람이 있는게 효율적.
어찌됐든 추억의 독서실 그립네요.
가서 잘 하고 와요.
집에 있으면 저랑 노닥거리는 시간이 많은데
가면 아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공부만 하게 된대요.
집에서 좀 먼 학교를 다녀 가능한걸지도 모르겠네요.
전 제가 독서실다니면서 성적이 수직상승했던터라 독서실 찬성이에요 집에서는 집중이 잘 안되더라고요
고 1딸 한달 보냈는데
의지가 약해서 안하더라고요.
집에서도 안하고
학교에서 억지로 다 남기고 시키면 할 듯 한데
경기도쪽도 고등학생들 야간자율학생 없앤뒤에 사립독서실만 호황입니다.
독서실 한달 이용료가 15만원 넘어요.
이것도 가정경제에 부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