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시 잠많은 배우자
2세들이 이 시간까지 널부러져 자고 있슴
택시운전사 보러 나가고 싶구만
할 수있슴 뱃속으로 다시 넣어버리거나
반품가능함 택비 필요치 않으니 빠른반송 하고 싶네요.
아 이 아까운 시간~~ ㅠㅠ
배우자 무조건 부지런 사람이 좋을 듯 대신
잔소리는 없이...
1. 음
'17.8.5 2:51 PM (175.223.xxx.29)간이 안좋고 위.장도 안좋을거 같은데요.
2. ..
'17.8.5 2:51 PM (124.111.xxx.201)ㅎㅎ 물 좋고 정자 좋은데가 어디 흔하겠습니까?
보아하니 남편이 잔소리는 없겠네요.3. ㅋㅋ
'17.8.5 2:52 PM (125.176.xxx.13)빠릿빠릿한 남편
어쩌다 주말에 못일어나면 절대 안깨웁니다
일어나면 잔소리. ㅠㅠ4. 엥
'17.8.5 2:53 PM (110.70.xxx.81)저는 제가 잠이 없어서 잠많으면 연애할때 바로 아웃시켜요.
5. ...
'17.8.5 2:54 P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자기는 잠 많아서 애 못 본다고 전업이면서 애 보는 시터, 집안일 해주는 도우미 따로따로 쓰는 사람도 있어요..
그러면서 독박육아한다고 남편 원망함..6. ......
'17.8.5 2:55 PM (211.200.xxx.12)혼자보러가세요
7. ㅜㅜㅜㅜ
'17.8.5 2:55 PM (39.7.xxx.2)제남편 아침 6,7시면 기상하는 남자인데요
밤 10-11시면 나가떨어져요..... 드라마 한번 같이 보질 못하네요.... 난 그때가 피크인데........ ㅜㅜ 야식 한번 한적없어요8. ...
'17.8.5 2:56 PM (175.223.xxx.165)우리 식구는 잠이 없어서 7시만 되면 남편.초등애들 다일어나는데..
친정모임있어 가면 형부랑 조카들은 어찌 그리 오래들 자는지..
꼭 아침상 두번 차리게 해서 짜증나더군요.9. 헉;;;
'17.8.5 3:04 PM (121.167.xxx.143)가릴것 많아서 독신으로 살겠군요
얼마전에 공기업 피하랬고
효자도 홀시어머니도 키작아도 지역도
다들 중요도에 따라 피하란것도 많더구요 ㅋ10. 여자가
'17.8.5 3:04 PM (203.128.xxx.98) - 삭제된댓글잠많은 집도 참 대책없더라고요 ㅎㅎ
무슨 병이 있나 했어요11. 엥
'17.8.5 3:04 PM (110.70.xxx.81)전 아침형 인간이라 단체 워크샵가도 혼자 조식먹습니다.
12. ..
'17.8.5 3:12 PM (203.226.xxx.16)잠포함 생활습관이 맞아야 트러블없어요
저는 잠이없는편에 일찍일어나고 한번에 일어나는편이고 잠자바뀌면 거의 날밤새는편인데 남편은 머리만닿으면자고 아침에 몇번깨워야하고 도대체가 이해가 안됐어요.
다행히 아이는 저랑비슷해 스스로도 잘일어나고 깨우면 한번에 일어나서 트러블없는게 다행입니다.남편은 포기했어요.그냥13. 아
'17.8.5 3:22 PM (125.184.xxx.67)이거 너무 스트레스죠. 공감합니다.
14. 휴
'17.8.5 3:37 PM (58.238.xxx.140)우릴 남편 안꺠우면 24시간 잘수도 있어요. ㅠㅠ
하필 큰딸이 아빠를 닮아 지금 고2인데 잠때문에 힘듭니다.ㅠㅠ
둘째 아들은 저를 닮아 방학인데도 7시면 돌아다님...에휴
세상에서 남편 꺠우는 일이 젤 힘들어요.15. 글쎄요
'17.8.5 3:37 PM (219.255.xxx.30)상사와 동료중에서 엄청 부지런해서
집에서 자기는 누워본적이 없다는 사람들 있는데
주위에서 하는 말은 이거에요
'세상 최악이 멍청한데 부지런하기까지한 사람...'16. ...
'17.8.5 3:50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아침잠 많은 사람이 게으른사람이 많은 듯
17. 근데
'17.8.5 4:03 PM (211.203.xxx.83)저도 잠 엄청많았어요..근데 결혼하면 다변합니다
18. 접니다
'17.8.5 4:04 PM (122.42.xxx.15) - 삭제된댓글제가 바로 그 잠많은 배우자에요 ㅜㅜㅜㅜ 울 신랑이 저를 비난하며 하는말 넌 인생의 3분의 1이상을 잠으로 보낸다고 아깝지도 않냐고... 저의 생각은... 인생의 3분의 1을 잠으로 보낼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ㅜㅜ
아침잠도 많고 기본적으로 잠을 좋아하고 사랑합니다ㅜㅜㅜㅜ 그치만 해가 질무렵무터 두 눈이 반짝 빛나요 ㅎㅎ
게으른 대신 해야될 일을 효율적으로 하기위해 연구도 많이 합니다. 귀찮은거 질색이라 청소 요리 등을 할때 일의 효율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구요 그래서 정리정돈은 매우 잘해요...이런 장점도 있답니다 ㅎㅎ19. ..
'17.8.5 4:06 PM (221.150.xxx.236)맞아요. 게으른건 쉽게 못고쳐요.
20. 0000
'17.8.5 4:25 PM (218.147.xxx.188)맞습니다!!!!!!!!!!!!!!
느린건 참아야겠지만 잠많고 게으른건 정말 답없어요
나이 먹으면 잠이 준다는데 울집남잔 그저 짬만 나면 졸다가 잡니다
제가 미치겠는건 운전 하면서 하품을 3~5초 간격으로 야무지게 하면서
졸립다 졸립다 졸려 미치고 환장 하겠다 하는거예요
그러니 제가 어디 대중교통 이용하자 해도 씨끄럽따! 하고
제가 운전이 서투르긴 하지만 졸립지는 않으니 운전대를 넘겨라 해도 말 안듣고
불안이 극도를 치닫게 합니다
졸음이 많으면 똥꼬집이라도 내려 놓던가 가지를 말던가
지금도 덥지도 않은지 어제밤 12시쯤 자다 오존 12시 다되서 기어나와
아점먹고 또 들어가 드러누워 티비보다 골아떨어지다.. 반복하고 있어요
집안에 손볼꺼 태산인데도 나몰라라...21. ㅇㅇ
'17.8.6 12:39 AM (211.114.xxx.234)하루종일 자는 사람 환장하겠어요 생활리듬이 깨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