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다 귀엽다 해주니까 정말 자기 아기를 제가 좋아하는 걸로 착각하는지
자꾸 보내요ㅠㅠ
일도 바쁜데 뭐가 오면 어김 없이 친구가 아기 사진 보내요.
하루 평균 3번은 보내요.
동영상도 보내요.
그리고 꼭 물어봐요.
동영상 끝까지 안 보면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을 해요.
그래서 억지로 봐야해요ㅠㅠ
차단할 수도 없고
좋게 얘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귀엽다 귀엽다 해주니까 정말 자기 아기를 제가 좋아하는 걸로 착각하는지
자꾸 보내요ㅠㅠ
일도 바쁜데 뭐가 오면 어김 없이 친구가 아기 사진 보내요.
하루 평균 3번은 보내요.
동영상도 보내요.
그리고 꼭 물어봐요.
동영상 끝까지 안 보면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을 해요.
그래서 억지로 봐야해요ㅠㅠ
차단할 수도 없고
좋게 얘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열지말고 바빠서 못봤다 하세요
읽씹하면되고
동영상은 바빠서 못봤다 하면 되지요
첫애때는 내자식이 최곤줄 ㅋ 지나보면 아니구나알죠 ㅋ
카스나 블로그활동하도록 독려하세요ㅋㅋ
뭘 일일이 귀엽다해주나요 그러니 자꾸 보내지
어떻게 하든 좋게는 안되요
그냥 잘봐주던지 아님 친구분은 섭섭한거예요
우째요
내자식은 내만 이쁜건데 참내
누가 그친구에게 얘기좀 해주면 좋을텐데
아무 답장도 하지 마시고 읽지도 마세요.
무반응이면 일주일이면 끝날거예요.
대신 친구는 잃어 버리겠지요.
그 친구도 안 됐네요.
얼마나 보낼 사람이 없으면 친구에게 보내는지 답답하네요.
우리 며느리 보니 시댁 카톡 하나 만들고 친정 카톡 하나 만들어서
두곳에만 올리고 서로 의견 교환하고 그러던데요.
임신전에 모든 부모들이 자기자식은 자기눈에만 이쁘다는 교육 좀 받았으면 좋겠어요
하루 세번 ? 헐
보고도 왜 답장없냐그러면 바빠서답장까진 못한다그러면 눈치가 있으면 안보내겠죠
그냥 보지마세요. 읽씹이면 볼시간은 있냐 소리 나오거든요. 저는 일부러 며칠씩 아예 안들어가요. 그런식으로 헛소리하는 사람 필요한 말만 하게 만들었어요. 평화가 찾아옵니다.
안봐도 그만인 친구면 답장하지 마시고 나중에 뭐라라면 바빠서 볼새가 없었네...하시고 아니면 답장으로 지금 바빠서 나중에 볼게..하세요..친구가 눈치가 있음 알아서 생각하겠죠
바빠서 나중에 볼게 하고 답장 보내지 마세요.
못 봤냐고 하면 바빠서 깜박했다고..
꼭 자기 애 사진 보냈던 애들이 자기 애기 크고 남이 자기가 했던 행동하면 못 마땅해하더라구요 저는 예전에 그냥 엄청 느린 반응으로 응대했더니 저에게는 안 보내더라구요 저도 부모지만 제 아이는 저한테나 예쁘다고 생각해요
윗님말처럼 바쁘다고 핑계되고
일일히 답하지 마세요.
띄엄띄엄 점점 멀어지는거죠.
눈치있는 사람은 자제를 할거고
그래도 눈치못채면 멀어져야죠;;
제생각엔 저친구가 여러명에게 저럴거같은데
그나마 님이 젤 많이 받아줘서 그러는거같아요.
다른친구들은 이미 이 방법을 쓸지도 몰라요.
친구 심정 어떤건지 알겠어요.
저도 애키우면서 우리애 어릴때 하는짓 너무 이쁘면 사진 찍어서 막 남 보여주고 싶었던 기억이..
근데 그냥 남편한테만..ㅋㅋ
그 친구는 님이 맞장구 잘 처주니 신나서 더 보내는거네요..
어떡해요.ㅡ.ㅡ;;
야~~나 바쁘니 사진전송 고마해~~~
저는 회사직원이 그래요. 하루종일 애 에피소드... 성대모사로 해요
읽지말고 그냥 두세요. 정말 저런사람들 싫은요. 저도 야굴 키웠지만. 지자식은 지눈에만 예쁜걸 왜 모를까요.
저라면 대놓고 그만보냐라고 얘기하겠지만. 원글님은 그렇게 못하니 글 올리신거겠죠.
읽지말고 그냥 두세요. 정말 저런사람들 싫은요. 저도 애 둘 키웠지만. 지자식은 지눈에만 예쁜걸 왜 모를까요
자기눈에만 이뻐보이는걸 몰라요..
나는 다행히 보내지는 않는데 하루에 한번씩 꼭 보여주더라구요.
보여주면 이쁘다고 입발린 소리 해야하고..
허헛...
저런 극성스런 엄마들이 나중에 민폐맘 될확률높아요
어휴 오글거려
저렇게 자기자식자랑하는 맘들 커서도 자기애들이 최곤줄알고 만나기만 하면 자식자랑으로 이어져요
피하는게 상책이에요
읽지 마세요...남의 애사진..
화분을 하나 사세요.
친구가 아기 사진 보낼때마다 화분 사진을 보내세요.
동영상 보내면 동영상 찍어 보내시구요.
눈치가 있는 친구면 알것이고
뭐냐고 물으면 알려주세요.
나한테는 너무 소중한 내 화분인데
너한테는 의미가 없었냐고..
저도 애키우지만 ...ㅋㅋㅋㅋㅋ 하루 세번이나..전 친정엄마아빠한테나 보내지 친구들에겐 한번도 보내본적 없어요 ㅋㅋㅋㅋㅋ참 어지간하네요.. 그냥 반응을 하지마세요.
제 직장동료가 주중 주말 구분없이 카톡으로 아이 사진이며 동영상을 그렇게 보내요. 반전은 저도 그 또래 아이가 둘이라는 거에요. 바빠서 제 아이들 얼굴 볼 시간도 부족한데 뭔짓인지...
읽지마세요 바빠서못봤다고하시고요 하루세번이면 정상적인 사람이아니네요
아이구 내 자식 나만 예쁘지ㅜㅜ
눈치가 저리 없을까요...
전 제가 애기들을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무심코 보낸 친구의 애기 동영상에,,, 즐거운 기분이 잡치는 것을 보고,,,, 아 난 아이를 싫어하는구나,,, 깨달았다는 ㅋ
개 한마리 키우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