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가 다녀온 뒤 유치원에 기념품

작은 손 조회수 : 2,839
작성일 : 2017-08-05 10:38:55
이번에 해외 휴양지로 휴가 다녀왔는데요.
망고 말린 거를 조금밖에 안 사와서
왜 이렇게 손이 작을까 후회하고 있어요ㅠㅠ

다음주 아이 유치원 개학이니 선생님들 드시라고 좀 보내면 좋을텐데..

올해부터 유치원 보내니 무슨 날에 일절 아무것도 안 보내고, 편하다 하고 있어서 생각도 못했나봐요.
이런 건 법에 안 걸리고, 보내도 되는 거 맞죠?
먹는 거면 많이 사와도 다 먹어지던데 좀 더 사올걸
왜 이렇게 손이 작은 거니 흑..
ㅠㅠㅠㅠㅠ
IP : 112.170.xxx.7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8.5 10:40 AM (180.229.xxx.143)

    휴가는 다 가는건데 왜 님만 휴가 다녀왔다고 유치원에 뭘 보내나요?

  • 2. ...
    '17.8.5 10:40 AM (221.139.xxx.166)

    보내면 더 이상해요.

  • 3. 아니요.
    '17.8.5 10:40 AM (180.65.xxx.239)

    보내지 마세요. 촌스러워요.

  • 4. ..
    '17.8.5 10:40 AM (223.62.xxx.174)

    쓸데없는 걱정을 사서 하시네요.ㅠㅠ
    그런거 보내지 마세요.

  • 5. ...
    '17.8.5 10:41 AM (58.122.xxx.53)

    보내지마세요.
    해외여행 못가는 애들도 있는데...

  • 6. .....
    '17.8.5 10:45 A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망고 말린거 우리나라에도 많이 팔아요
    여행 갔다왔다가 기념품 돌리는거....
    죄송하지만 촌스러워요

  • 7. 휴가끝난
    '17.8.5 10:47 A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애들이 가져오는 열쇠고리 조잡한 공예품 다 쓰레기통 행이에요

  • 8. 복땡이맘
    '17.8.5 10:51 AM (125.178.xxx.82)

    저도 안보낸다에 한표~~~
    전 오히려 부담스럽더라구요..
    다음에 나도 사와야 하나? 이런 마음이 들어서요..

  • 9. 쌤들도
    '17.8.5 10:56 AM (175.223.xxx.58)

    쌤들도 다 다녀왔어요^^
    걱정 마셈

  • 10. ㅇㅇ
    '17.8.5 11:00 AM (180.228.xxx.27)

    못간애들을 생각하세요 상처받을지도 몰라요

  • 11. ^^
    '17.8.5 11:03 AM (112.170.xxx.71)

    댓글 감사합니다
    네 그렇죠~
    제가 괜한 고민을 사서 했네요.
    저도 결혼하고 처음 큰맘 먹고 나갔다 온 거라 괜히 그런 생각했나봐요
    해외여행이 특별한 것도 아니고 하지만 또 그렇다고 다들 가는 것도 아닌데..
    암튼 감사합니다
    고민 해결!!

  • 12. ㅎㅎ
    '17.8.5 11:57 AM (61.148.xxx.1)

    해외 첨가보셨나요
    남들 다 다니는거 뭐 특별하다고

  • 13. ..
    '17.8.5 1:44 PM (112.152.xxx.96)

    전 선물왜돌리는 이해가 안가요...애 학교가도..돌리더라구요..본인 놀구와서 왜돌리는지..자랑밖에 더되나요..혼자 조용히 갔다오면 될것을...심지어 일본갔다와서 방사능 선물 뭐 고맙다고 받는다고...버렸네요...이해불가..요..

  • 14. ㅍㅎ
    '17.8.5 2:23 PM (58.239.xxx.147)

    촌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791 우리집 냥이가 7 호호맘 2017/08/12 1,684
717790 주부님들~ 35만원짜리 원피스 마음에 들면 고민없이 사시나요? 27 질문 2017/08/12 6,781
717789 탑스타 김영하 작가의 인생조언 ㄷㄷㄷㄷ 42 . 2017/08/12 24,220
717788 싸이클 운동효과 있나요? 3 SJ 2017/08/12 2,018
717787 목동에서 교정받으려는데 다른 지역보다 1-2백만원 차이가 나요... 5 치과 2017/08/12 1,213
717786 백선생의 버터 한 조각이란 2 ... 2017/08/12 4,409
717785 자존감 높은 것과 아집이 강한 것.. 무슨 차이가 있나요? 6 질문 2017/08/12 2,247
717784 아일랜드 더블린 이야기 조금 37 챠오 2017/08/12 6,228
717783 관절도 타고 나는건가요? 6 관절 2017/08/12 2,075
717782 디톡스 해 보신분 있나요? 휴... 2017/08/12 578
717781 남편의 안씻는 습관이 너무 힘들어요 13 ㅇㅇ 2017/08/12 8,910
717780 주부님들~ 결혼생활의 가장 큰 불만이 뭔가요? 3 불만 2017/08/12 2,328
717779 박근혜 mri 찍은 병원 관계자의 고백 29 ... 2017/08/12 24,699
717778 전쟁 공포가 심해요ㅜㅜ 50 2017/08/12 6,790
717777 아들한테는 마구 퍼주고 딸한테는 야멸차게 군 부모들 중 말이에요.. 16 궁금 2017/08/12 4,241
717776 강아지에게 너무막대하는사람때문에 스트레스 7 ... 2017/08/12 1,423
717775 모딜리아니 그림이 1800억에 팔렸다기에 3 ㅠㅠ 2017/08/12 2,229
717774 배 안고프신가요? 16 Mmmmmm.. 2017/08/12 2,756
717773 주진우, 농협과 국고에서 MB측으로 나간돈 30조 된다. 21 ... 2017/08/12 4,143
717772 해외 패키지 여행 시 부녀끼리 오는 경우 자주 보시나요. 3 . 2017/08/12 2,794
717771 아이가 엄마 금요일인데 좀 놀자고 하더니 6 와우 2017/08/12 2,062
717770 아래 친정엄마와 여행다녀온 이야기를 읽고 12 56 2017/08/12 3,247
717769 호텔에서 보낸 휴가가 제게는 천국이었네요 56 랄라 2017/08/12 21,275
717768 2018 수학개정 8 ㅎㅎ 2017/08/12 2,098
717767 안산 세월호분향소 관리업체 직원 숨진 채 발견..유서 남겨 5 고딩맘 2017/08/12 3,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