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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가 다녀온 뒤 유치원에 기념품

작은 손 조회수 : 2,923
작성일 : 2017-08-05 10:38:55
이번에 해외 휴양지로 휴가 다녀왔는데요.
망고 말린 거를 조금밖에 안 사와서
왜 이렇게 손이 작을까 후회하고 있어요ㅠㅠ

다음주 아이 유치원 개학이니 선생님들 드시라고 좀 보내면 좋을텐데..

올해부터 유치원 보내니 무슨 날에 일절 아무것도 안 보내고, 편하다 하고 있어서 생각도 못했나봐요.
이런 건 법에 안 걸리고, 보내도 되는 거 맞죠?
먹는 거면 많이 사와도 다 먹어지던데 좀 더 사올걸
왜 이렇게 손이 작은 거니 흑..
ㅠㅠㅠㅠㅠ
IP : 112.170.xxx.7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8.5 10:40 AM (180.229.xxx.143)

    휴가는 다 가는건데 왜 님만 휴가 다녀왔다고 유치원에 뭘 보내나요?

  • 2. ...
    '17.8.5 10:40 AM (221.139.xxx.166)

    보내면 더 이상해요.

  • 3. 아니요.
    '17.8.5 10:40 AM (180.65.xxx.239)

    보내지 마세요. 촌스러워요.

  • 4. ..
    '17.8.5 10:40 AM (223.62.xxx.174)

    쓸데없는 걱정을 사서 하시네요.ㅠㅠ
    그런거 보내지 마세요.

  • 5. ...
    '17.8.5 10:41 AM (58.122.xxx.53)

    보내지마세요.
    해외여행 못가는 애들도 있는데...

  • 6. .....
    '17.8.5 10:45 A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망고 말린거 우리나라에도 많이 팔아요
    여행 갔다왔다가 기념품 돌리는거....
    죄송하지만 촌스러워요

  • 7. 휴가끝난
    '17.8.5 10:47 A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애들이 가져오는 열쇠고리 조잡한 공예품 다 쓰레기통 행이에요

  • 8. 복땡이맘
    '17.8.5 10:51 AM (125.178.xxx.82)

    저도 안보낸다에 한표~~~
    전 오히려 부담스럽더라구요..
    다음에 나도 사와야 하나? 이런 마음이 들어서요..

  • 9. 쌤들도
    '17.8.5 10:56 AM (175.223.xxx.58)

    쌤들도 다 다녀왔어요^^
    걱정 마셈

  • 10. ㅇㅇ
    '17.8.5 11:00 AM (180.228.xxx.27)

    못간애들을 생각하세요 상처받을지도 몰라요

  • 11. ^^
    '17.8.5 11:03 AM (112.170.xxx.71)

    댓글 감사합니다
    네 그렇죠~
    제가 괜한 고민을 사서 했네요.
    저도 결혼하고 처음 큰맘 먹고 나갔다 온 거라 괜히 그런 생각했나봐요
    해외여행이 특별한 것도 아니고 하지만 또 그렇다고 다들 가는 것도 아닌데..
    암튼 감사합니다
    고민 해결!!

  • 12. ㅎㅎ
    '17.8.5 11:57 AM (61.148.xxx.1)

    해외 첨가보셨나요
    남들 다 다니는거 뭐 특별하다고

  • 13. ..
    '17.8.5 1:44 PM (112.152.xxx.96)

    전 선물왜돌리는 이해가 안가요...애 학교가도..돌리더라구요..본인 놀구와서 왜돌리는지..자랑밖에 더되나요..혼자 조용히 갔다오면 될것을...심지어 일본갔다와서 방사능 선물 뭐 고맙다고 받는다고...버렸네요...이해불가..요..

  • 14. ㅍㅎ
    '17.8.5 2:23 PM (58.239.xxx.147)

    촌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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