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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에 최진실이 엄마성격이 무섭다고 한 얘기가 기억나네요

.. 조회수 : 37,230
작성일 : 2017-08-05 10:01:00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최진실이  말하길  동생인  최진영과  차별받으며  컸다고 

했어요.  또  오랜시간이  흘러서 자세한   기억이  안나는데, 자기엄마가  화가나서

트러블있엇던  차를  망치?로  때려서  손상을  입혔다는  이야기도  기억나네요.

죽은  조성민이  아이들을  보고자 했을때   못보게  했다는  말도  들렸고 ,,

여기서는  외할머니를  옹호하며  ,준희를  탓하는  소리도  들리는데  ,준희가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IP : 211.223.xxx.175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준희 글을 읽다보니
    '17.8.5 10:05 AM (125.142.xxx.145)

    최진실 엄마 성격이 보통은 넘지 싶어요. 자기 속으로 낳은
    아들 딸도 차별하는데 손자 손녀도 차별없이 키우지 못했을 것 같네요

  • 2. ---/
    '17.8.5 10:06 A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아이유 이효리 최민수부인 가루만들더니
    이제 또 최진실 엄마 나와서 따들 빻느라 신나네요

  • 3. 첨부터
    '17.8.5 10:07 AM (58.143.xxx.127)

    할매가 애들을 잘 키울 수 있을까? 우려했잖어요.
    걱정했던게 현실로 나타났을 뿐이네요.
    아기가 성인으로 자라 sos요청하는 상황~

  • 4. ..
    '17.8.5 10:08 AM (211.176.xxx.46)

    거짓말 하지 마세요.
    캡쳐했어요.

  • 5. ..
    '17.8.5 10:08 AM (14.39.xxx.59)

    친가가 있는데 아이들을 너무 외가로만 보냈어요. 전 솔직히 그렇게 생각하네요. 그 집에서 조성민 보내고 애들 키우는 데에 권리 주장 안했고, 안한 데는 진흙탕 싸움 해야 하니 애들 위해서도 그렇고 안했겠지만.. 처음부터 외할머니가 키우기도 했고요.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부모가 부재하니 양가라도 자유로이 오가며 아이들이 컸어야 한다 생각해요. 여론은 잘 모르면서 편파적일 수도 있고. 최진실씨 자녀의 경우 톱스타의 자녀이고 결혼, 이혼 등이 너무 알려져서 오히려 아이들에겐 나빴던거 같기도 해요. 친가 쪽 반응 보니 그 쪽 입장 이해되면서 좀 그래요.

  • 6. 준희
    '17.8.5 10:09 AM (116.125.xxx.103)

    고모하고 산다고 하지 않았나요?
    예전에도 무슨일 있어 고모한테 가서 산다고
    그랬던것 같은데

  • 7. ...
    '17.8.5 10:09 AM (174.110.xxx.6)

    최진실 최진영 버리고 가서 최진실이 소녀가장으로 너무 불쌍하게 고생고생하면서 탑자리에 올라가니
    그제서야 등장해서 .. 아뭏트 너무너무 안 좋은 소리 많이 있었는데 그냥 입 다물고 침겠습니다.
    전 준희 말을 믿어요.
    지금 페북 올라온거 보니 또 맞고 집 밖에 나와 있다고 컴컴한 곳에서 서 있는 발 사진 올렸네요.
    너무 가슴 아파요.
    할망구! 정신 차리고 애 때리면서 차별하지 마세요!

  • 8. 친가가 나섰다면
    '17.8.5 10:12 AM (59.6.xxx.151)

    이런 상황에선 유산 때문에 아이 꼬셨다고 엄청난 비난을 받았을 겁니다
    조용히 지켜보면서 진상이 뭔지 조사되어 아이가 어느 쪽이든 사심없는 보호 아래 무사히 성장하길 바랍니다
    함께 설아온 할머니든 친가든 이모? 들이든 아이에게 가장 좋은 쪽으로요

  • 9. 지금
    '17.8.5 10:15 AM (58.143.xxx.127)

    몇살인가요? 빨리 성인이 되어야 할텐데...

  • 10. 그집
    '17.8.5 10:15 AM (221.167.xxx.205) - 삭제된댓글

    그집 사정 잘 알지도 못하고 말하지 마세요.
    사촌 언니도 부모님말 진짜 안 들어서
    갈등심하고 어쩔 수 없이 할머니집에서 자랐어요.
    그집 다른 형제는 갈등없이 다들 명문대 갔고
    사촌 언니는 중고 때부터 너무 엇나가더라고요.
    공부는 둘째치고 중고 때부터 술담배에 나이트에...
    지금 시집가서 잘 살고 애들 중고생인데 오히려 무섭고 엄한 엄마입니다.

  • 11. 그집
    '17.8.5 10:17 AM (221.167.xxx.205) - 삭제된댓글

    그집 사정 잘 알지도 못하고 말하지 마세요.
    사촌 언니도 어른들 말 진짜 안 들어서
    갈등심하고 어쩔 수 없이 할머니집에서 자랐어요.
    그집 다른 형제는 갈등없이 다들 명문대 갔고
    사촌 언니는 중고 때부터 너무 엇나가더라고요.
    공부는 둘째치고 중고 때부터 술담배에 나이트에...
    지금 시집가서 잘 살고 애들 중고생인데 오히려 무섭고 엄한 엄마입니다.

  • 12. 준희
    '17.8.5 10:24 AM (218.238.xxx.48)

    안쓰럽고 불쌍해서 어쩌나..

    들은 얘기가 있는데,

    이쯤에서 이모할머니란 분이 나타나서 말씀해주고, 준희를

    보살펴 주기를 빕니다.

  • 13. 최진실 엄마가
    '17.8.5 10:25 AM (119.204.xxx.38)

    젊었을때 목매서 자살할려고 하지 않았나요?
    최진실도 그렇고 준희에게서 또 자살이란 말이 어렵지 않게 언급되고 있어 안타깝네요.
    환경탓도 있지만 우울증이 유전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 14. .....
    '17.8.5 10:27 AM (39.7.xxx.234)

    헉.. 이모할머니 손에 준희맡기는건 안돼요.. ㅠㅡ
    사람 속 어찌알고.....

  • 15.
    '17.8.5 10:37 AM (211.114.xxx.234)

    처음듣는소리네요

  • 16. 웃긴다
    '17.8.5 10:40 AM (110.12.xxx.157)

    캡쳐하는사람은 외할머니신가요????

  • 17. ...
    '17.8.5 10:51 AM (125.177.xxx.191) - 삭제된댓글

    고모하고 산다고 방송에 나왔던거 봤어요.

  • 18. ……
    '17.8.5 10:56 AM (125.177.xxx.113)

    최진실때부터 말많은거 사실이죠...

    믿음 안가는사람 이예요

  • 19. ....
    '17.8.5 11:19 A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제발 준희 말에 귀기울여 주길
    상처받은 양육자는 막말해도되고 폭력써도 되고 다 이해해줘야 하는거 아니죠.
    아이랑 격리 시켜야해요.
    준희양은 차라리 경찰에 신고하길...

  • 20. ..
    '17.8.5 11:33 AM (223.62.xxx.11)

    유산 받아 재산 많은 어린 손녀
    누구를 믿고 맡기겠어요

    다 늙어 40억 유산 받은 우리 시어머니
    15년만에 손바닥 쳤다던데
    이놈저놈 들러 붙어 전문직 큰아들과 사이 갈라지게 하더니
    다 빼먹었다더군요
    60 넘은 노인네도 사기 당하는데
    준희를 누구에게 맞기겠어요
    답이 없어요
    아직 준희 외할머니가 사기 당했다는 소식 없는거 보면
    대단하신 분 맞아요
    사춘기 아이 이집저집 떠돌게 하는거보다
    상담치료 통해 대화로 풀어가게 하는것이 답이겠죠
    준희도 외할머니도 모두 상처가 많아 쉽지 않은 인생 살아가네요

  • 21. .....
    '17.8.5 12:00 PM (39.7.xxx.234)

    재산지키기 쉽지않은 세상이에요.
    외할머니가 애들 장래생각해서 악역 할수밖에 없었을거고
    저같아도 이모할머니가 애와 너무 친하면
    이모할머니는 해고시켰을거같고요..
    준희환희만 있었으면
    진작에 알거지되고 그 애들 사는거 비참했을거에요.

    외할머니가 전문가 손을 빌어
    심리치료, 미술치료, 이런거 해가면서
    같이 치유받고 같이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그래도 준희환희 지켜줄 사람은
    외할머니뿐이잖아요.

    이 마당에, 가정파탄낸 심마담이라는 여자,
    무슨 생각하고 살고있을까요..
    가정파탄범은 악마에요.
    심마담 한명때문에 지금 몇명의 삶이 불행한건지.

  • 22. ...
    '17.8.5 12:21 PM (175.223.xxx.178)

    이모할머니는 남이니 그렇다고해도..
    조성민은 만나게 해줬어야 한다고 봐요.
    엄마도 그리 죽었는데.~
    아빠라도 만나게 해줬어야지..
    조성민이 유산 탐낼까봐 못만나게 할것 같은데..
    조성민 부모도 아버지가 은행장이었고...
    괜찮은 사람이라던데..
    친가에도 보내고 하지..에휴

  • 23. .....
    '17.8.5 1:20 PM (39.7.xxx.234)

    조성민이 둘째가 자기애 아니라고 얼굴안보려고했다잖아요..

  • 24. 조성민을
    '17.8.5 5:44 PM (1.225.xxx.50)

    집에 불러다 밥도 해먹이고 그러지 않았나요?
    애들 아버진데...하면서요.

  • 25. ...
    '17.8.5 5:4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저 엄마가 진남매 버리고 떠났다가
    진실이 뜨자 돌아온 거란 얘기
    다른 사이트 댓글에서도 봤는데..

    어린 진남매를 버린 건 아버지고
    엄마랑 진남매는 어려서부터 계속 산 거 아니에요?

  • 26. 이런거저런거
    '17.8.5 6:15 PM (211.36.xxx.189)

    다 떠나서...준희가 제일 불쌍해요.
    부모를 잃은게 일반적인 경우도 아니였고
    11년동안 길러준 보모도 억지로 떼어놓은거잖아요.
    유일한 애착관계였던 사람을 어린 아이에게서 잔인하게
    떼어 놓은것도 잘한거 아니에요.
    다 큰 어른도 부모 잃으면 힘든데...
    아이가 감당하기엔 너무 큰 상처였을것 같아요.
    한사람이라도 애정을 가지고 제대로 살펴줬으면 좋겠어요.

  • 27. 맥스
    '17.8.5 6:16 PM (210.90.xxx.171)

    몇년 전에 준희양 조성민씨 누나네서 사촌들이랑 같이 지내서 안 외롭고 좋다고 하던데 다시 외할머니네로 왔나보네요....

  • 28. 이기사엔 없지만
    '17.8.5 6:37 PM (175.213.xxx.5)

    http://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code=5&artid=201210291805101&pt=...

    조선 기사라 퍼오기 싫어서 다른 기사 퍼왔지만
    운동회때 외할머니랑 아빠랑 다 같이 밥먹고 운동회 즐겼다는 걸 보면
    최진실 최진영 죽고 아이들 상처받을까 할머니가 조성민을 마냥 내치진 안은듯 보입니다.
    준희가 안타깝긴하지만
    상처 많은 가족이 서로를 할퀴고 사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잘 해결되길....

  • 29. ...
    '17.8.5 6:44 PM (221.151.xxx.109)

    175님 조성민 아버지 은행장 아니고 지점장이예요
    두 단어에는 크나큰 차이가;;;

  • 30. 애기엄마
    '17.8.5 6:52 PM (121.138.xxx.187)

    아이들은 최대피해자이자 보호해줘야하는 존재이므로,
    진실을 떠나,준희는 사랑의 보살핌이 필요한건 맞아요.
    외할머니가 전생에 죄가 많은것같아요.
    자식 유명해진후 먼저 보내고, 남은여생 돈있어도
    손주들 키우느라 고생하는거보면요.
    하지만, 사랑 속은 모르는거고요. 준희말이 진짜 맞을수도 있어요. 또 아닐수도 있고요.
    그걸떠나,준희는 보호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걱정했던게 현실로 드러난거고요.

  • 31. 홀어머니
    '17.8.5 7:50 PM (210.218.xxx.35) - 삭제된댓글

    나 마찬가지로 키우신거 같은데,,, 남편에게 애정을 못받으면,,, 그 사랑을 아들에게 쏟고 집착하더라구요... 그래서 홀어머니 아들이 무서운거 랍니다ㅠ 홀어머니라도 애인있으면 다르고, 이혼 안하고 사는 부부라도 실제로는 쇼윈도로 사는 어머니도 마찬가지,,, 케바케겠지만요

  • 32. 최진실
    '17.8.5 7:54 PM (210.218.xxx.35)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최진실 남매 버린게 아니구요~~ 그 아버지가 아주 어렸을때부터 가정을 돌보지 않으셨다고 들었는데,,, 위에 왠 어머니 욕을 하세요?? 최진실이 어머니가 포장마차하면서 남의일 하면서 고생고생하며 키워서 더 열심히 성공하려고 악바리로 일한건데,,,,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루머 퍼뜨리지 맙시다~~ 성공하고 나니 나타난건 아버지 얘기일꺼에요~ 아버지랑도 나중에는 화해도 하고 차도 사드렸다는 인터뷰 본 적 있어요.

  • 33. 최진실
    '17.8.5 8:14 PM (211.108.xxx.4)

    어머니 저는 너무 불쌍해요
    딸,아들.사위 자살하고 딸이 남긴 손주들 혼자 키우느라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준희도ㅈ많이 불쌍하죠
    저도 중2 아들 있는데 관계 좋았어도 사춘기 오니 아들
    정말 한대 때리고 싶을때가 너무나도 많아요
    화나서 소리지르고 싶을때가 많구요

    남은 남매 손주들 아니였음 자식 따라갔을거라고 방송에서 하시던데 자식 앞세운. 그것도 사고가 아닌 자살로 생을 마감한 자식둘..그고통에서 남편도 없고 며느리 사위도 없고
    의논할 대상도 없이 재산 지키며 손주키우신 할머니 맘이 어떠실까 싶어요
    준희는 어릴때 너무 큰 고통을 겪었잖아요

    지금 할머님이 준희 손 놓으면 더 행복하고 잘살거 같나요?
    그나마 할머니가 지키고 계시는거 같아요

  • 34. 생전에
    '17.8.5 9:32 PM (223.62.xxx.83) - 삭제된댓글

    진실씨가 엄마가 자살할까 두렵다고 했었다네요.
    저렇게 자식한테 죄책감주고 눈치주는
    부모는 학대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엉덩이가 헐도록 공부시켰다고 인터뷰 하던데
    그거 자랑 아니에요.
    애한테 너를 낙태시켰어야 했다느니
    니가 엄마를 죽였다니 하는 말을 어떻게 할수 있는건지. 저런 행위와 말이 사랑이라는 말로 포장될수
    있을수 없어요. 준희가 그래도 멘탈이 강해서
    여기까지 버틴것 같아요

  • 35. 생전에
    '17.8.5 9:32 PM (223.62.xxx.83)

    진실씨가 엄마가 자살할까 두렵다고 했었다네요.
    저렇게 자식한테 죄책감주고 눈치주는
    부모는 학대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엉덩이가 헐도록 공부시켰다고 인터뷰 하던데
    그거 자랑 아니에요.
    애한테 너를 낙태시켰어야 했다느니
    니가 엄마를 죽였다니 하는 말을 어떻게 할수 있는건지. 저런 행위와 말이 사랑이라는 말로 포장될수
    있을수 없어요.

  • 36. 상간녀
    '17.8.5 9:56 PM (79.213.xxx.127)

    유부남이랑 애 둘 낳고 애들 많이 학대했다고.
    그 엄마 소문 굉장히 안좋고, 사채업자와 동거도 단순 루머 아니라고.

  • 37.
    '17.8.5 9:58 PM (110.14.xxx.148)

    외할머니란분도 불안정한데 애들을 맡으니 그 불안함을 준희를 학대하면서 푼듯
    솔직히 최진실생전에 가장노릇했음
    최진영도 너무 힘들어 자살했고
    엄마가 버팀목을 되주려고 했으면 자식들이 다 자살할까 란 생각이 듭니다
    저희 엄마를 봐도 준희가 이해가 가요
    지가 싫다니 마음편하게 생활하게 해주면 되는데
    할머니돈 아니니 10원도 못준다고 말할수없는거구 신탁재산에 대한생활비는 주어야하고 성인이 되면 넘겨주어야죠

  • 38. ...
    '17.8.5 10:06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댓글에 헛소리 많이 나오네요.
    이런식으로 유언비어가 만들어지는거구나 싶네요.
    예전에 최진실한테 관심이 많아서 최진실 나오는거 많이 찾아봤던적이 있어서 잘 기억하는데요
    최진실이 말하길, 아빠가 그렇게 가정을 버리고 어렵게 살던 시절에 엄마까지 우리남매를 버리고 갈까봐 무서웠다고 했어요. 끝까지 우리를 버리지 않은 엄마에게 고맙다고 했고요. 데뷔전 엄마한테 자기 연예인 할건데 엄마가 나 코 수술 좀 시켜달라고 해서 엄마가 준 돈으로 코수술 하고 데뷔했다는 얘기도 했고요.
    최진실 아버지가 가정 버리고 간건 유명한데, 엄마까지 버리고 갔으면 그 남매는 뭐 둘이서 소년소녀가장으로 살았나요? 아니면 친척집? 고아원? 그런 사실이 있었다면 국민배우 소리까지 듣던 최진실인데, 그게 알려지지 않았을리가 있나요?
    근데 뭔;;; 버리고 떠났다가 딸이 성공하니 돌아왔다는 말을;;;;;; 말 지어내지 맙시다. 벌받아요.

  • 39. .....
    '17.8.5 10:12 PM (58.226.xxx.35)

    댓글에 헛소리 많이 나오네요.
    이런식으로 유언비어가 만들어지는거구나 싶네요.
    예전에 최진실한테 관심이 많아서 최진실 나오는거 많이 찾아봤던적이 있어서 잘 기억하는데요
    최진실이 말하길, 아빠가 그렇게 가정을 버리고 어렵게 살던 시절에 엄마까지 우리남매를 버리고 갈까봐 무서웠다고 했어요. 끝까지 우리를 버리지 않은 엄마에게 고맙다고 했고요. 데뷔전 엄마한테 자기 연예인 할건데 엄마가 나 코 수술 좀 시켜달라고 해서 엄마가 준 돈으로 코수술 하고 데뷔했다는 얘기도 했고요.
    최진실 아버지가 가정 버리고 간건 유명한데, 엄마까지 버리고 갔으면 그 남매는 뭐 스무살도 되기전부터 둘이서 소년소녀가장으로 살았나요? 아니면 친척집? 고아원? 그런 사실이 있었다면 국민배우 소리까지 듣던 최진실인데, 그게 알려지지 않았을리가 있나요? 가난해서 그렇지 엄마랑 같이 살면서 두 남매 모두 고등학교까지 졸업했어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데뷔하고 얼마안가 스타됐고요.
    근데 뭔;;; 버리고 떠났다가 딸이 성공하니 돌아왔다는 말을;;;;;; 말 지어내지 맙시다. 벌받아요.

  • 40.
    '17.8.5 10:16 PM (79.213.xxx.127)

    친척집 전전하며 살았다고 인터뷰했었는데...

  • 41. 그 심마담은 도대체 누구길래
    '17.8.5 10:18 PM (125.236.xxx.138)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 제대로 된 사진 한 장 안 뜨나요 진짜??

  • 42. 완전 공감
    '17.8.6 2:02 AM (14.39.xxx.7)

    조성민이 바람피우게 된 원인 중에 장모가 있을수도 있다고 봄 그리고 최진실 때린 것 조성민 잘못이지만 분명히 장모에게도 무시를 당했거나 그런 것도 쌓여서 폭발했을 수도 있능 거고... 원래 사위 맘에 안들면 이혼시킬 마음에 딸한테 계속 더 사위 욕해서 사이 더 틀어지게 하는 장모들도 있다 결혼 생활 해본 사람은 안다 딸이 사위때문에 힘들어할때 장모가 더 설치는게 이혼의 지름길인거... 조성민이 잘 했단 게 아니라 그렇게 최진실을 때릴만큼 모자란 인간인데 분명히 장모가 최진실한테 사위 나쁜 새끼라고 더 부추겼을 거 같다

  • 43. ...
    '17.8.6 5:08 AM (208.123.xxx.254)

    쿠이
    '17.8.5 10:18 AM (39.119.xxx.21)

    이게 헛소문이고 유언비어유포죠.
    최진실엄마가 최진실을 버리고 성공해서 찾은거라니...
    진짜 못된...
    .....
    교묘하게 글 을 캡쳐하는 이 사람 보면은 꼭 관련자 같아요.
    행동하는 것도 저질이고요. 못돼쳐 먹었어요.
    최진실 엄마 관련된 글 다 사실이예요. 소문 무지 안 좋았고, 장난이 아니라는 소리 여러번 들었어요.
    준희 학대하는 것만 봐도 정상은 아니죠.

  • 44. 저게 사실이면
    '17.8.6 7:11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성격을 떠나 지능이 모자란 사람이 아닌가 싶은데요

  • 45. 58 226 고등학교 졸업 못했어요
    '17.8.6 7:14 AM (124.199.xxx.161)

    최진영 중졸로 공장 전전하다 20대에 당시 흔치 않던 우울증 앓았어요

  • 46. 저건 성격이 아닌데
    '17.8.6 7:19 AM (124.199.xxx.161)

    저게 사실이라면 인성이 개쓰레기이고 양아치인거지

  • 47. ..
    '17.8.6 8:49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자식들이 서로 엄청 끈끈할 땐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마련인데..
    그렇게 진실진영 불우하게 살다
    젊은나이에
    결국 성공... 여기까진 정말 인간승리..

  • 48. ..
    '17.8.6 8:50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로 보아
    진영이 중졸이라니..
    최진실이 뒤늦게라도 진영한테 대학가라했나보네요.
    동생이 안타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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